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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라는 선물

우리 몸에 새겨진 복음의 경이와 한 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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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EARFULLY AND WONDERFULLY

폴 브랜드, 필립 얀시

두란노

2020년 12월 16일 출간

ISBN 9788953139046

품목정보 142*210mm431p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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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누려 온 것들의 귀함을 생각하다
이토록 은혜받은 우리 몸에 관한 진실 그리고 회복

혁신적인 의술로, 평생 한센병(나병) 환자를 위해 헌신한 정형외과 의사 폴 브랜드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력을 지닌 작가 필립 얀시가 만났다!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시 139:14).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몸’은 무슨 의미이며, 우리는 ‘몸’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외양으로 등급을 매기는 사회, 차별과 분열로 무너지고 있는 세상의 조직들과 교회 공동체에 연합과 회복이 절실하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다”라는 신약의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찬찬히 짚어 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몸이라는 선물》은 각각 ECPA 골드 메달리언을 수상한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심히 기묘하게 지음받은)와 In His Image(그의 형상을 따라)를 합해 압축하고 개정한 것으로, 새로운 독자층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인체 탐구를 선보인다.

현대 의학의 식견으로 새 삶을 입힌
‘그리스도의 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갈라지고 찢기고 상한 이 시대 ‘그리스도의 몸’
만연한 차별과 분열을 치유할 열쇠를 찾다


인간의 몸에는 매혹적인 신비가 무한히 담겨 있다. 피부의 복원력, 뼈의 힘과 구조, 근육의 역학적 균형 등 당신의 몸은 저마다 쓰임새에 맞게 신기하게 빚어졌다. 뛰어난 실력으로 평생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한 정형외과 의사 폴 브랜드 박사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력을 지닌 작가 필립 얀시를 따라 놀라운 여정에 오르라. 장마다 해박한 의학적 지식이 살아 있는 영적 지혜와 만나 눈부시게 빛난다.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실존을 통해 영원한 진리가 밝혀진다. 우리의 작은 몸이 들려주는 거대한 복음! 이 시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가야할 길과 세상에 줄 수 있는 감동을 말하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본연의 모습과 그 몸의 지체인 우리의 본분을 새로이 깨닫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1부. 무형이 유형을 입다
: ‘몸’이라는 선물
1.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실존이 담고 있는 은혜의 복음
2. 외모로 판단하는 세상, ‘하나님의 형상’을 왜곡하다

2부. 인체, 우주에서 가장 경이로운 공동체
: ‘한 몸’이라는 선물
3. 건강한 몸, 수십조(兆) 개 세포가 제 몫을 하며 긴밀히 협력한다
4. 한낱 오합지졸인가, 가치 있는 어우러짐인가
5. 세포끼리 공유하는 정체감, 생명 유지의 열쇠다
6. 몸 전체를 위해 나를 내줄 때 내 존재 이유가 선명해지다

3부. 오묘한 겉과 속의 세계
: ‘피부’와 ‘뼈’라는 선물
7. 피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매력적인 소통 기관
8. 방어의 최전선인 피부, 각종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9. 끊임없이 감지되는 촉각 데이터를 무시하고 있는가
10. 단단한 필수 골격, 몸에 자유의 날개를 달아 주다
11. 뼈는 살아 있고 자란다

4부. 피,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음’의 증거
: ‘혈액’, ‘호흡’, ‘근육’이라는 선물
12. 수혈, 생명을 마시는 기적
13. 예수의 피로 씻고, 예수의 피로 이긴다?
14. 온전히 숨 쉬고 있는가
15. 아무리 힘차고 대단한 동작도 ‘경련’에 불과할 수 있다

5부. 고통이 들려주는 고마운 신호들
: ‘통증’이라는 선물
16. 통증, 가장 헌신적으로 몸을 보호하는 본능
17. 건강한 몸은 가장 약한 부위의 아픔을 함께 느낀다
18. 고통이 더는 ‘행동을 촉구하는 자극’이 되지 못할 때

6부. 진정한 몸의 사령탑
: ‘뇌’, ‘신경계’, ‘호르몬’이라는 선물
19. 뇌, 독불장군 리더가 아니다
20. 뇌, 수많은 살아 있는 배선을 통해 현실을 향해 발돋움하다
21. 충직한 세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잘 듣는 것’이다
22.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다는 것, 우리가 탐하는 모습과 다르다

23. 오늘도 우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그분이 ‘살’을 입으신다​ 

  

본문 펼쳐보기

 

한국을 위해 내가 드리는 기도는 이 책이 ‘안락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채찍이 되고 고통당하는 이들에게는 위안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세상은 무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런 세상을 헤쳐 나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폴 브랜드 박사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다. 그는 우리에게 교회 본연의 모습과 그 몸의 지체인 우리 각자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자라나는 아이가 부모의 특징을 흡수하고 제자가 스승에게 배우듯이, 우리도 긍휼, 자비, 사랑, 온유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본받아 이 가난하고 깨어진 세상에 그대로 반사할 수 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므로 그 영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다. 신비롭기 그지없게도 하나님은 그 형상을 우리처럼 평범한 수많은 사람을 통해 드러내기로 하셨다. 이 형상을 우리는 한 몸과도 같은 집단으로서 지닌다. 누구든지 혼자서는 온전하지 못한 형상에 그쳐, 마치 박살 난 거울의 파편처럼 일부는 틀리고 늘 일그러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각양각색의 우리가 공동체로 모이면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다.
<30-31쪽 중에서>

나는 피가 외과 의사에게는 생명을 상징하는데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을 상징한다고는 믿지 않는다. 우리가 성찬을 받음은 또한 그분의 생명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 6:55-56)라는 말씀이 마침내 이치에 맞아든다. 그리스도는 단지 우리에게 삶의 모본을 보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생명 자체를 주러 오셨다. 영적 삶은 우리 바깥의 천상에 있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 내야 할 무엇이 아니다. 영적 삶은 모든 살아 있는 몸속을 흐르는 피처럼 우리 안에 가득 퍼져 있다.
<230쪽 중에서>

성만찬으로 기념되는 그리스도의 희생은 지금도 그 효력이 지속된다. 포도주로 상징되는 피는 모든 세포를 생명의 양분으로 흠뻑 적실 뿐 아니라 축적된 노폐물과 찌꺼기마저 거두어 간다. 비유를 이어 가자면, 회개의 행위를 통해 각 세포는 기꺼이 피의 정화 작용을 받아 누린다. 회개는 우리를 위한 것이다. 우리를 벌하려는 것이 아니라 켜켜이 쌓인 독소가 풍기는 악영향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을 위해 찢기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당신의 험담과 정욕과 교만과 둔감함 때문에 찢기신 그 몸이 이 모든 죄를 제하고 대신 새 생명을 가져다준다.
<244쪽 중에서>

내 생각에 다니엘서의 그 장면에는, 두 발은 이 땅을 든든히 딛되 시선은 영적 방향에 맞추어야 한다는 개념이 담겨 있다. 나는 날마다 시간을 내서 방향을 확인하고 하늘과 땅을 통합해야 한다. 이 물질계의 소란한 아우성 속에서 고요한 곳을 찾아내 내 삶을 인도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나도 이방 문화 속에 살고 있으며, 이 문화는 내게 정욕과 교만과 폭력과 이기심과 물질주의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퍼붓는다. 살아남으려면 수시로 멈추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들이마셔야 하고, 의식적으로 내 사고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쪽으로 돌려야 한다. 성령님과 생생하게 교제하지 않고는 이질적인 이 땅의 대기에서 영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거리를 내다보면서도 생각과 영혼은 예루살렘에 가 있었다. 달의 싸늘하고 험악한 대기 속을 걸었던 우주 비행사들도 다른 세상의 자원(산소)과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했다. 나도 그렇게 날마다 하나님의 영을 의지해야 한다.
<268-269쪽 중에서>

경련성 근육은 창피함과 고통과 깊은 절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요컨대 경련성 근육은 전체 몸이 해 오는 요구를 무시한다. 그래서 이 역기능은 질병이라기보다 반란에 더 가깝다. 찰스 셰링턴 경은 뇌가 없이도 연못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개구리를 연구했다. 부상이 경미해서 그러는가 싶겠지만, 그의 말마따나 행동을 잘 관찰해 보면 개구리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제멋대로 헤엄치며 반사 작용으로 발차기를 할 뿐이다. 뇌가 없으면 동작에 ‘목적’이 있을 수 없다.
치유하고, 먹을 것을 주고, 교육하고, 재소자를 섬기고, 하나님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등과 같은 사랑의 행위는 영적 몸인 교회가 해야 마땅한 동작이다. 그런데 지극히 선해 보이는 이런 동작도 위험한 역기능으로 변질될 수 있다. 경련성 근육처럼 우리도 친절한 행위를 자신의 유익과 명예를 위해서 할 수 있다. 우리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 봉사하는 이들은 이처럼 끊임없이 교만해지려는 성향에 부딪친다. 내 경우도 신앙 상담을 청해 오는 사람을 상담해 주고 나면, 상대가 내 방을 나서기도 전부터 나 스스로 얼마나 훌륭한 상담자냐며 자화자찬에 쉬이 빠진다.
<286-287쪽 중에서>

충직한 세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경청이다. 나는 몸 된 교회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메시지를 숙고하고, 준비된 자세로 기다려야 한다. 성령께서 다양한 통로로 말씀하시며 내게 갈 길을 알려 주시겠지만, 이는 내가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나야 곧장 행동으로 뛰어들고 싶을 수 있지만, 그것이 성령께서 감화하신 반응이 아니라면 몸 된 교회 전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간혹 거의 주체할 수 없이 바빠질 때면 나는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매일의 시간을 제쳐 두고 싶어진다. 하지만 지난 세월 내가 힘겹게 터득했듯이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순간이야말로 내게 영적 소생이 가장 필요한 때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야만 한다. 그래서 나는 기도하면서 어수선한 하루 일과를 하나님께 의탁하고, 내 삶의 자잘한 부분까지도 하나님의 뜻대로 보게 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390-391쪽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는 곳은 권력과 풍요가 가득한 전당이 아니라, 인간의 고난과 빈곤이 서린 뒤안길이다. 오늘날 우리가 탐하는 사회적 지위, 미인 대회,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갑부 순위 등 세상이 떠받드는 이미지와 관련해서라면 예수님은 특별히 내보이실 것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나사렛 출신에 목수의 아들이며 상한 몸으로 십자가에서 몸부림치신 바로 그분이 하나님의 모양을 정확히 보여 주셨다. 이 진리의 위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평생 함량 미달일 수밖에 없는 사람도 이를 충분히 깨닫는다면 말이다. 예컨대 말도 못하게 가난한 데다 몸까지 기형으로 변한 인도의 한센병 환자가 그렇다. 그런 사람에게 예수님은 밝은 희망이 오고 있다는 전조다.
<406쪽 중에서>

성령께서 이미 오셔서 우리 안게 거하신다. 그래서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주로 우리가 대변하는 대로 안다. 우리가 그분께 ‘살을 입혀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구름으로 나타나셨고, 아들로 오셔서 죽임을 당하셨고, 성령으로 임해 교회라는 새로운 몸을 빚어 내셨다. 성경의 이 세 가지 상징은, 처음의 두려움이 인성의 공유를 거치면서 본질을 공유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친밀함의 단계를 보여 준다.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 계시는가? 더는 지성소나 나사렛 목수를 가리켜 보일 수 없다.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바로 우리 각 지체가 하나님의 임재다. 이는 막중한 책임이다.
<425쪽 중에서>

  

추천의글

 

“의학적이고 생물학적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보기 드문 작품.”

조지프 머리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상처로 너덜너덜해진 오늘날의 교회를 깨워 일으켜 줄 치료제를 내놓는다.”
패트리셔 레이번 / My First White Friend (나의 첫 백인 친구) 저자

“하나님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창조하신 물질계는
언제나 영의 세계와 놀랍도록 일맥상통한다.”
조니 에릭슨 타다 / 조니와친구들국제장애센터

“통찰력만 있었더라면 나도 너무 쓰고 싶었던 매혹적인 책.”
C. 에버렛 쿠프 / 전 미국 공중위생국장

“과학과 신앙을 이야기하는 현대 고전.”

앤 라모트 / 《쓰기의 감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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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브랜드
폴 브랜드(Paul Brand, 1914-2003)

인도에서 선교사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자랐다. 이후 영국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인도와 미국을 오가며 정형외과 의사로 활동했다. 특히 혁신적인 한센병 치료술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었고, 나아가 그들의 재활과 사회로의 복귀를 도왔다. 저서 중에 Clinical Mechanics of the Hand(손의 임상 역학)는 지금도 손 수술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며, 그밖에도 필립 얀시와 함께 쓴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비아토르)과 God’s Forever Feast(하나님의 영원한 잔치)가 있다. 그는 전문가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체질화된 겸손과 원대한 모험 정신까지 갖추었으며, 영적으로 풍성하고 충만했다. 세상이 외면하는 소외층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들의 회복을 돕는 데 헌신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 3등급, 권위 있는 의학상인 앨버트 래스커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필립 얀시
미국 남부의 엄격한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립 얀시는 하나님을 '즐거움을 억누르는 무서운 감시자'로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독서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었는데, 그 가운데는 신앙에 반하는 책들도 있었다. 그는 교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배신감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에 반발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깊은 고통과 아름다움, 정직한 질문 속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잘못 전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돌아온 이후, 얀시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과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여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탐구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규장 간). 《그들이 나를 살렸네》(포이에마 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IVP 간) 등을 썼는데, 지금까지 그의 책은 13개의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복음주의 안에 있으면서도 경험과 고통, 회의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보다 열린 질문형 신앙으로 성숙해 온 그는 자신의 삶을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의미를 찾는 데 헌신한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2022년 가을, 그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는 이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컬럼비아바이블칼리지(BA), 휘튼칼리지대학원(MA, 기독교커뮤니케이션), 시카고대학교(MA, 영문학)에서 공부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자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이브닝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등에서 기고자로 일했다. 최근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1.500만 부가량 인쇄되었다. 그동안 출간한 책 중 13권이 미국 기독교출판협회(ECPA)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온 상'을 받는 등 탁월한 기독교 작가로 손꼽힌다. 홈페이지 www.philipyance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PhilipYan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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