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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두란노

2021년 04월 14일 출간

ISBN 9788953139930

품목정보 140*210*15mm272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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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던 사람이 아픈 사람에게

조심스레 전하는 위로의 목소리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지금 당신이 걷는 길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임을 기억한다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고난의 끝에서, 혹은 고난 중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면

그분이 말씀하시고 우리를 이해시키실 것입니다.


저자의 아내는 골수암에 걸려 5년을 투병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남겨진 저자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 수도 없이 질문했다. 하나님께 섭섭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얼마나 열심히 믿었는데 이렇게 하실 줄은 몰랐다. 

‘굳이 나에게 이렇게 하셔야만 했을까.’

예전보다는 많이 바래졌지만, 이 질문은 저자의 마음 한 구석에 풀리지 않는 숙제로 여전히 남아 있다. 모든 삶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있다곤 하지만 문득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섭섭한 감정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왜 아무 죄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고난을 겪어야만 할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 고민하는 아픈 사람들의 마음에 누구보다 공감한다.

이 책은 저자의 간증글이 아니다. 고통을 헤쳐나가서 ‘나는 이렇게 승리했다’는 해피 앤딩의 글도 아니다. 다만 변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이 삶 가운데 개입하고 계신지를 알게 한다.


“이 책은 비극적인 상황에서 세월이 오래 흘러가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하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다. 아픈 사람에게는 아픈 사람, 아팠던 사람의 말이 위로가 된다. 동병상련이다. 그냥 같이 아팠던 사람의 이야기로 이 책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이 책은 고난을 해석하고 해결하려는 내용이 아니다. 오늘도 고난당하는 이들에게 지금 걷는 길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려는 데 목적이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_승리의 간증집은 아니지만 용기는 주고 싶어 


Part 1.  I said: 왜 고통당해야 합니까? 

1장 고난은 늘 그렇듯 느닷없이, 이유도 없이   

2장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와 상처 위에 또 상처를 

3장 모든 것에 완벽하더라도 

4장 고통받아도 되는 인생이 있을까 

5장 고난의 사다리 그 끝에 계신 그리스도 


Part 2.  He said: 네게 고통을 허락한다 

6장 고난을 쉽게 정의하면 안 되는 이유 

7장 어설픈 위로는 상처만 남길 뿐 

8장 떠난 이의 빈자리를 하나님으로 채운다는 것 

9장 누가 그녀를 탓할 것인가 

10장 견디려면 신음해야 한다

11장 착한 척 교양 떨며 살았던 우리의 터닝포인트 


Part 3.  I said: 어떻게 고통에 대처해야 합니까? 

12장 위로를 가장한 날 선 정죄가 아닌가 

13장 친구는 없고 인정사정없는 악인만 있다 

14장 당신은 사랑이라 했지만 나는 가시에 찔리고 말았다 

15장 경건의 이름으로 똬리를 틀고 앉은 사람들 

16장 슬픔은 분노를, 분노는 파괴를 


Part 4.  He said: 너의 고통을 내가 다루겠다 

17장 마침내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18장 나도 몰랐던 내가 드러나는 순간 

19장 먼저 친구가 되어 주라 

20장 어둠 속에서 배운 노래가 더 아름다운 이유 


Part 5.  고통이 지나간 자리에서 

21장 하나님 앞에서 무슨 말을 할까 

22장 위로사 자격증을 따다 

23장 사랑하는 이가 가 있으니 천국은 내 집이 아닌가 

24장 그러기에, 고난은 이유를 묻는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_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본문 펼쳐보기


<53쪽 중에서>

하나님은 깨끗한 부자 욥에게,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그에게 왜 고통을 주신 것일까. 앞서 언급한 바 있듯, 욥기는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풀까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욥의 의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은 동방 사람 욥이 인간의 의로움이 아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로움을 얻기 바라셨다. 욥이 거룩의 옷 입기를 바라셨다. 그 거룩을 입기 위해 하나님이 요구하셨던 것이 고통이다! 욥기에서 말하는 고통은 하나님의 의를 알아 가기 위해 더 큰 목표로 올라가는 사다리일 뿐이다. 바로 그것이 욥기의 주제이다. 이 사실을 알면 더는 “착한 사람들이 왜 고통을 당할까?”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그 시간에 “내 고통이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아래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게 된다.


<196-197쪽 중에서>

욥의 고난은 칭의의 진리를 알려 주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리는 제물로 하나님의 구속을 깨닫고, 욥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을 깨달았다. 욥은 선민이 아니기에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되었던 것이다.

하늘의 하나님은 세상에 구세주를 주기 위해 독생자를 희생 제물로 주셨고 선민 아브라함은 이 계시를 알기 위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최악의 지경까지 갔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을 살려주셨고 수풀에 걸린 수양의 죽음을 통해서 알려 주셨다. 욥에게는 아예 열 명 자식이 죽는 고난을 통해 구속자의 개념을 깨달았다. 세상을 구속하고 구속 원리를 세상에 알리는 일은 이처럼 모두 가슴 아프고 힘든 사역을 거쳐 자기 희생으로 되는 것이다. 고통과 희생이 없이 될 일이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

우리에게 고통이 찾아왔을 때 내가 누구인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만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간직해야 한다. 이게 안 될 때 고통의 의미에 너무 집착하고 결과에 조바심을 내다보면 고난이 우리를 더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말 것이다. 이런 사실을 깨달은 것이 욥이 고난을 통해서 얻어낸 축복이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은 기도한다.

“언제나 한결 같으신 하나님, 나를 알게 하시고 당신을 알게 하소서! 당신께 기도합니다!”


<216-217쪽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꾀꼬리는 독일의 하르츠산에서 왔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에 멸종되었다. 뉴욕의 판매상이 녹음된 새소리로 미국 꾀꼬리에게 가르쳤다. 별 효과가 없어 새장을 어둡게 했더니 꾀꼬리들이 두려움 중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카나리아 조련사들은 새들을 밤중에 훈련시킨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새장에 카나리아를 넣는다. 새는 너무 무서워 밤새도록 떨며 울부짖는다. 처음에는 목에서 나오는 소리였지만 점점 가슴으로 내려간다. 가슴을 녹이는 애간장의 소리가 나온다. 아침이 되었을 때 카나리아를 마당으로 데리고 나오면 그 찬란한 햇빛이 너무 기쁘고 반갑고 행복해서 노래를 한다. 그때 가장 맑고 밝은 노래가 된다. 어둠 속에서 배운 노래이기 때문이다.

시편은 아름다운 찬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찬양은 솔로몬의 지혜에서 나오는 입술의 찬양이 아니다. 대부분 다윗의 가슴에서 나오는 신음이요 탄식이고 주님을 높이는 노래다. 시편에는 눈물이 있고 아픔과 고뇌가 있다. 시편은 시련을 겪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위로의 성경이다.


<211-212쪽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단 한 번, 즉각적으로 구원하신다. 하지만 성화는 점진적이다. 다투기, 용서하기, 넘어가기, 죄 짓기, 회개하기의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성화되어 나간다. 그러기에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화는 열성과 정성을 다해서 이루어 가야 할 목표이다. 아프지만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성품으로 성장해야 한다.

고난의 불은 성도의 영혼을 아름답고 빛나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곡식을 방아에 넣고 찧는 것과 같다. 방아를 찧는 목적, 곡식을 넣고 맷돌을 가는 까닭은 겉껍질을 없애고 알곡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알곡을 파괴하려고 방아를 찧는 농부는 없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고난은 징계 자체가 아니라 알곡 신자를 만드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성결을 얻고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된다. 그만큼 믿음이 성장한다. 믿음이 커지면 고난을 견디는 힘도 커진다. 고난의 상황에 쉽게 휘둘리지 않을 만큼 믿음이 단단해진다. 그 단계에 갔을 때 우리는 “아무도 당신 동의 없이는 당신에게 고통을 가하지 못한다”라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리노어의 말이 실감날 것이다.


<256-257쪽 중에서>

세상에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다. ‘왜 그러셨어요, 하나님?’ 애처로운 사연들을 만나면 늘 그렇게 묻고 싶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런 질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리처드 로어(Richard Lower)의 말을 마음에 품고 산다. “해답을 가졌다는 것이 믿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무런 해답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다.”

누구에게 속했는가?(Whose am I)’로 인생관이 변해야 참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만이 인생의 고난에서 아무런 해답을 듣지도 못하면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삶을 보여 준다. 그들은 고난의 이유를 묻지 않는다. 그 답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답은 딱 하나이다. “그런 질문은 하는 것

이 아니란다.”

왜 그러실까. 어차피 세상에서 얻어지는 답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죽음을 두고 어떤 답이 이해가 될 것인가. 그러니 차라리 그냥 안고 가는 것이 좋다. 그러면 마음으로 답을 알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이다. 하나님은 참 오묘하게 답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품에 머리를 묻고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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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어린 마음에 새겨진 믿음으로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살아왔다. 젊은 날 잠시 상황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지만 성경을 의심하거나 믿음 생활에 회의를 느꼈던 적은 없다. 이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고 있다. 

저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다.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40년의 행복한 목회를 끝으로 10월에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게 왜 이러세요?》, 《생활 거룩》,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갈렙처럼 온전하게》,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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