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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신앙

마가가 호소하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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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1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34122555

품목정보 153*224*9mm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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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한 성도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일을 아프게 경험하면서 할 일은 즉시 해야 함을 온몸으로 배웠다. 이때부터 피곤하다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일을 유보하던 습관을 버리고 즉시 행동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신앙과 불신앙 사이에서 우물쭈물하거나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여기며 살아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더욱 크게 일어났다. 이에 신앙의 결단과 실천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즉시 해야 할 필요성과 즉시 신앙의 가치, 그리고 그 방법을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연구하며 찾았다. 또한, 다양한 자료 속에서 즉시 신앙의 지혜와 본보기를 얻었다. 이 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며 위기 시대에 처한 한국 교회와 성도에게 도전과 격려와 비전을 전한다. 



목차


추천사 


박 혜 근 박사 | 전(前) 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종 필 목사 | 세상의빛교회 담임

박 재 덕 목사 | 천산중앙교회 담임


프롤로그 


Part 1 | Why? 왜 ‘즉시 신앙’인가? 

제1장 티핑 포인트, 그리고 시그널 

제2장 제자는 ‘즉시’를 달고 산다 

제3장 현실에만 탈출구가 있다 


Part 2 | What? 무엇을 ‘즉시 신앙’해야 하는가? 


자아 

제1장 소음(Noise)이 아닌 소리(Sound) 

제2장 깨지면 프라이, 깨뜨리면 병아리 

제3장 질 좋은 사람 


공동체 

제4장 혐오에 분노하라: 수용공동체 

제5장 당신이 이겨야 한다: 공생 공동체

제6장 당신이 옳다: 공감 공동체 


편견 

제7장 광야가 좋다 

제8장 그들의 천국에 난 가기 싫다 

제9장 교회는 산통 중이다 


일상 

제10장 피로사회를 사는 그대에게

제11장 어디를 바라볼지 모르는 그대에게 

제12장 실패를 강요당한 그대에게 


Part 3 | How? 어떻게 ‘즉시 신앙’할 것인가? 

제1장 재밌게 

제2장 힘 있게 

제3장 다르게 



본문 펼쳐보기


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삶의 문제 중 신앙 문제는 그 어느 것보다 더 시급하게 변혁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먹고사는 생존 문제로 이렇게 빠른 대처를 할 정도라면, 생명과 구원의 문제가 걸린 신앙은 어찌해야 할까요?

답은 자명합니다. 즉시 신앙해야 합니다. 그대의 자녀들에게 즉시 신앙을 교육해야 하고, 그대 역시도 즉시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골든타임의 경보는 이미 울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p.13


제 아들은 하루에 딱 30분만 TV를 시청합니다. 스마트폰과 TV는 아이들과 더 이상 분리시킬 수 없는 도구가 되었기에 적정 수준으로 합의를 본 것이 30분입니다. 아직 여섯 살이라 그런지 30분만 봐도 만족하는 눈치입니다. 이 시간 동안 제 아들은 초집중합니다. 30분이 지나고 알람이 울린 후에는 그날 하루만큼은 더 이상 TV를 못 보기에 이 녀석은 초집중할 수밖에요.

우리의 삶 또한 제한되어 있습니다. 죽음 없는 생명은 없고, 예수님의 초림으로 이미 말세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말세가 완성될 겁니다. 말세의 완성 때 말세의 끝을 알리는 알람 소리인 나팔 소리와 함께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실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날을 영광스럽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고 마지막 때가 임박한 오늘날을 인식함으로 지금 여기에서 즉시 신앙해야 합니다. 초집중해 현재적 신앙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p.27


초등학교에 다닐 때 리코더를 불던 기억이 납니다. 자주 리코더를 꺼내 불곤 했는데, 한참을 불다 보면 맑은 소리가 나지 않고 삑삑 거친 소리가 새어 나왔습니다. 리코더 안에 침이 가득 고여 있어 그런 소음이 발생한 겁니다. 침을 다 털어내고 리코더를 깨끗이 닦은 후에 다시 불면 비로소 다시 맑은 소리가 났습니다. 마치 요한의 심령은 침을 털어 낸 리코더의 내부와 같았습니다. 침을 털어 낸 리코더 내부에서는 소리가 공명되어서 울림이 일어났던 것처럼, 요한의 심령에서 세상의 불순물, 욕심, 정욕을 다 털어 내자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서 공명되어 큰 울림을 만들어 냈던 겁니다. -p.53


저는 장이 좋지 않아 가끔씩 배가 아픕니다. 그럼 몸의 온도가 내려가 몸 전체 컨디션이 안 좋아집니다. 특히 손이 많이 차가워져서 불편함을 겪습니다. 그런데 배가 아플 때 손으로 배를 많이 문질러 줍니다. 그럼 차츰 배도 편안해지고 몸 온도도 올라가 결국 손도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몸의 각 지체들이 서로를 돕고 섬김으로 함께 사는 상생을 저는 자주 경험합니다. 손이 배를 문지른 것은 배만 좋은 일 시킨 것이 아니라 손의 온도도 올라감으로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섬김은 한 쪽의 이익으로만 그치지 않고 반드시 상생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p.88



추천의글


예수님은 믿는데 ‘즉시 신앙’이 아닌 신앙은 코로나19 팬데믹 앞에 무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 『즉시 신앙』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며 나침반처럼 우리가 나아갈 분명한 길을 안내합니다.

박 재 덕 목사 | 천산중앙교회 담임


한 명의 목회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우리 시대 교회 안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겪은 일과 그것을 통해 얻은 신앙적 영감을 성경의 가르침과 접목해 쉽게 풀어내려고 시도했기에 호소력이 있습니다.

박 혜 근 박사 | 전(前) 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여기서 지금 실행해야 하는 ‘즉시 신앙’을 권하며, 왜 즉시 신앙이어야 하는지, 무엇을 즉시 신앙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재미있고, 힘 있고, 다르게 ‘즉시 신앙’하라고 다독여 줍니다.

이 종 필 목사 | 세상의빛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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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논문 “이머징 교회(emerging church) 운동에 대한 비판”으로 미주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칼빈학문연구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적 연마에 힘쓰고, 왕성교회와 동부교회 등 몇몇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가 현재는 천산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청장년 사역을 하고 있다. 아내 남주혜와 함께 아들 조은, 딸 조이를 양육하며 하나님 나라의 가정을 세워 가고 있다. 이메일 ipkwangwoon@hanmail.net 페이스북 www.facebook.com/ipkwangwoon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ooda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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