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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이 머무는 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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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예은출판사

2021년 05월 10일 출간

ISBN 9791196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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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목회와 복음으로 행복한 이장희 목사의 칼럼집이다.

교회에 중직자를 세우는 임직식을 기념하며 2009년부터 칼럼집을 출간해 왔는데 2021년 6월 임직식을 앞두고 네 번째 책”언약이 머무는 교회”를 출간했다.

이장희목사는 복음으로 행복한 목사다. 작곡을 전공해서 오랫동안 작곡자와 찬양사역자로 인도받았고, 담임목회를 하는 중에 질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치유증인으로 말씀중심의 치유사역에도 응답받고 있다. 특별히 불치병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를 겪으면서 “선교와 후대” 라는 이면계약을 받은 후, 불편한 몸이지만 산소발생기를 가지고 수많은 선교현장을 밟고 찬양문화선교사역으로 선교지 교회의 예배를 돕고 후대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칼럼집의 주제는 예배다. 특별히 지난 일 년 코로나시대라는 전무한 상황 속에 모이는 예배가 힘들어지면서 전 세계의 교회는 위기를 직면했다. 이 시간을 보내며 저자는 37주에 걸쳐 참된 예배에 대한 설교를 했고, 매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에 대한 칼럼을 써서 성도들과 나누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교회는 개인예배와 가정예배와 현장예배에 대한 응답을 그 어느 때보다도 받았고, 50여 명의 중직자를 세우는 축복도 받았다. 


“언약이 머무는 교회”는 참된 예배자와 예배를 이루는 요소인 경배와 찬양과 영광과 산 제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기시대 재앙시대 일수록 성도는 신앙의 근본으로 돌아가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하며 나를 드리는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 “언약이 머무는 교회”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성도에게 근원적인 예배의 비밀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예배의 축복을 성경적이며 복음적으로 잘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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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바꾼 지 어느덧 1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전무한 상황에 대처하고 변화에 적응하며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몇 달만 지나면 괜찮겠지.. 그러다가 내년 쯤이면괜찮겠지 했는데 이제는 코로나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가면 마스크는 벗게 되겠지만 이미 우리의 삶과 문화와 사회적인 시스템은 코로나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상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장차 이루어질 시대의 변화와 미래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급속히 앞당겨진 셈인지도 모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이렇게 오랜 시간 심각하게 성도와 교회와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을 알기 전인 2020년 3월 둘째 주부터 시작하여 2020년 11월 셋째 주까지 37주에 걸쳐 저는 강단에서“예배자시리즈”로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은 제게 예배와 예배자에 대한 강력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마침 교회가 성전을 두고 기도하는 시간표에 하나님은 보이는 성전 이전에 보이지 않는 성전, 모이는 교회와 함께 흩어지는 현장교회가 더 중요하고 시급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정부 행정지침에 의해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어려워지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 하면서 강단을 통해 예배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는 신앙생활의 모든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우리에게 교회나 현장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나의 개인사정이 아닌 외부의 압력과 사회적인 문제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거의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예배를 규제하고 핍박하는 것은 공산주의 국가나 이슬람 국가 같은 곳에서만 있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총도 칼도 아닌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의 존재와 그 확산 앞에 신앙생활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삶은 무기력할 만큼 멈추어버렸습니다.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감염병을 막는 최선의 방어책이라 모든 시스템이 소위 언택트라는 비대면의 흐름으로 급속하게 바뀌어 갔습니다. 이에 맞춰 교회도 미디어를 통한 예배를 활성화하고 적극 활용하여 모이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빈틈을 최대한 메워 나갔습니다.


-저자의 글중에서-



목차


프롤로그10


예배자_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23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8

나중심의 각인을 바꾸는 예배 32

영적 정체성다운 예배를 회복하라 39

복음이 복음되는 영적부흥의 시간표 44

언약의 여정을 가는 대박인생 50

교회가 갱신하고 준비할 것 55

★포토에세이 61


경배_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재앙시대를 막는 경배 67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경배 72

경배의 비밀과 축복 77

로뎀나무 아래에서의 경배 82

수동적인 자세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88

천명을 이루는 슬기로운 신앙생활 93

★포토에세이 99


영광_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내 인생을 이끄는 말씀 105

말씀의 임재를 누리는 예배자 110

선악과 언약 114

당신은 진정 형통한 사람입니다 119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 124

나를 감동시키는 것 130

꼰대가 아닌 영적서밋으로 135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140

★포토에세이 146


찬양_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와 찬양 153

인생의 골짜기와 꼭대기 159

하나님과의 소통은 나의 영적 본분 164

괜찮아, 문제없어, 하나님이 하고계셔 170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누리는 제한적 집중 176

언약백성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181

영적 면역력의 비밀 186

★포토에세이 192


산제사_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위기시대와 재앙시대를 살릴 응답 199

편리한 세상에 불편한 진실 205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210

참된 응답은 고난과 핍박과 시련을 이깁니다 215

만남의 축복이 되는 자 221

보이는 재앙과 숨겨진 재앙 227

언제쯤이면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을까요?232

재앙과 위기는 도전과 갱신과 회복의 시간표입니다 237

하나님의 언약이 머무는 교회 243

★포토에세이 246



본문 펼쳐보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


경배와 영광과 찬양을 통한 예배의 결론은 산제사입니다. 나를 내 인생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 된 모든 것을 말씀 앞에 내려놓고 나를 드리며,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영혼구원과 전도운동에 결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자녀로 구원하셔서 영적인 축복을 주시며 복음화 시키시는 것은 결국 전도자로 세워가기 위함입니다. 가정과 가문과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고 헌신하며 인도받는 것이 나를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입니다. (본문 26P)    

                                      

하나님 자녀에게 가장 큰 축복이자 사명은 예배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리에는 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나오지는 못합니다. 진정한 예배,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성령이 역사 하시며 흑암이 결박되고 전도의 문이 열리는 예배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는 하나님의 자녀만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 예배가 있지만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구별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의 자리에 있지만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자도 구별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우리는 이런저런 많은 일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 가장 가치 있고 숭고한 것은 예배입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헌신도 예배입니다.

“(예배성공은 인생성공”어릴 때부터 모 교회에서 귀가 아프도록 들었던 말, 때로 정말 그럴까 의심하기도 했던 그 말을 이제 제게 허락하신 강단에서 동일하게 선포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모든 일과 사역의 우선순위는 예배라고 가르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급한 일은 없습니다. 예배의 순서에 있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은 모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모든 것도 예배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성공은 인생성공이 분명합니다.  (본문1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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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서울렘넌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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