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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깨어나라

종교개혁과 기복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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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1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34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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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와 신앙의 본질은 사랑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본질보다는 형식만 남게 되었다. 제2의 종교개혁은 사랑으로 깨어나는 것이다. 저자는 기독교를 감싸고 있는 허례허식을 비판하며, “사랑으로 깨어나야 한다”라고 외친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하며,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강조했던 것은 ‘사랑’이었다. 이 책은 잠자고 있는 한국교회가 사랑으로 깨어나길 소망하고 있다. 



『종교 개혁과 기복 신앙, 사랑으로 깨어나라』를 출간하면서



1. 본 도서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기독교계를 비롯하여 모든 종교계가 물신(物神) 사상에서 육신을 위한 기복(祈福)만을 신앙과 인생의 전부로 여기고 있습니다. 기복 사상은 무속적인 원시 신앙으로서 진리와 인간 존재의 근본정신인 자비와 사랑을 외면할 뿐만 아니라 이기심과 욕심을 부추겨 공동체 의식을 상실하게 합니다. 종교(宗敎)는 비움과 무욕을 말하는데 신앙은 이기적인 소원 성취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신앙이 아니라 생활 원리입니다. 그래서 본서는 소유와 소비보다는 ‘사랑’으로의 존재적 가치의 소중함을 다루면서 신(神)을 향한 기복 신앙심의 무용론을 담았습니다. 기복 신앙이 죽으면 종교의 본질이 보이고, 욕심이 죽으면 인생의 본질이 보입니다. 


2. 종교계와 세상은 무엇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세상은 재물과 명예와 권력 그리고 문명과 문화 추구하는 것을 상식적인 인생살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것을 일깨우고자 종교와 성인들의 가르침이 전해졌으며 성인들이 그 삶을 모본(模本)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나와 너는 서로 다른 둘이 아님(自他不二)을 깨달아 가면서 종교와 신분과 경제적 능력을 떠나 인간 본연의 자리인 자유와 평화와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특히 종교계의 기복 신앙과 형식적인 종교적 의식(儀式) 및 물량적인 성장 등은 성인들의 가르침에 대한 이율 배반이여 모욕입니다. 소유와 소비가 아닌 존재의 가치를 깨닫고, 물질이 아닌 정신적 가치관을 재발견하며, 이기적인 신앙과 인생의 허무함을 바로 볼 때 비움과 나눔으로 종교계와 세상은 맑고 밝아질 것입니다.


3. 인생과 신앙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인생이란 한평생 살아가는 여정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하며 사느냐 하는 문제는 인생의 화두입니다. 이는 이기심과 이타심으로 나누어지는데 사람의 도리를 결정하는 생활의 철학이요 신념입니다. 또한, 신앙이란 철학, 신념, 신조 등을 뜻하는 자기 믿음이요 자기 의지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종교인에게만 국한되어 쓰이는 용어가 아니라 세상 사람 모든 이에게 쓰일 수 있는 공용입니다. 인생의 철학과 가훈 등도 종교적 신념과 신조 등과 같이 신앙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기적인 믿음과 신앙은 단지 자기의 출세와 성공을 기대하지만, 이타적인 믿음과 신앙은 더불어 사는 길을 모색합니다. 이기심에는 이웃이 없고 이타심에는 이웃이 있습니다. 이기심은 존중과 존경을 모르지만, 이타심은 존중과 존경을 할 줄 압니다. 그래서 이기심이 앞서는 신앙에는 이기와 기복이 가득하고 이타심이 앞서는 신앙에는 사랑과 봉사가 가득합니다. 신앙은 결코 기복(祈福)이 아닙니다. 가장 위대한 종교는 사랑이고 가장 위대한 신앙과 인생도 오직 사랑입니다. 


4. 본 도서에서 강조하는 주제와 내용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종교(宗敎)는 삶의 원리일 뿐 기복신앙이 아니라는 점을 가장 먼저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교란 으뜸 가르침 또는 근본 가르침으로서 잃어버린 양심과 도리를 회복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르침의 본질과는 달리 종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기복(祈福) 신앙이 절대화되고 말았으니 이는 인간의 본성인 자연성(自然性)을 상실한 데서 비롯된 무속일 뿐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출세와 성공과 건강 등을 바라는 것은 기복 신앙의 일종입니다. 


두 번째로 신(神)의 존재 양식을 강조하였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는 신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바를 신에게 기원하고 기대하는 기복 신앙이 자리를 굳혔습니다만 인간의 기원을 들어주는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인격적인 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와 원리가 존재할 뿐입니다. 그 자연의 이치와 원리가 곧 신이요 진리이며 생명입니다. 만물이 자연성으로 존재하듯이 인간도 자연성을 따라야 할 것을 이기적인 욕심으로 살기에 기복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종교의 근본 원리는 기복이 아니라 자애(慈愛) 즉 자비와 사랑입니다. 모든 경전과 성인(聖人)들의 가르침은 자신이 아닌 이웃을 위한 사랑을 강조한 것입니다. 사랑이란 봉사나 구제 및 권리 보장이 아니라 차별과 차등이 없는 평등한 존중을 의미합니다. 진실로 존중하는 것이 곧 사랑으로서 오래 참음과 온유와 시기하지 않음과 자랑하지 않음과 교만하지 않음과 무례를 범하지 않음과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음과 성내지 않음과 원한을 품지 않음, 즉 모든 불의와 함께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선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 존중이요 사랑입니다. 내 존재의 의미와 모든 직업관의 근본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5. 본 도서를 추천하고픈 대상은 누구입니까?


기독교계를 비롯한 모든 종교계의 지도층과 신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종교인들은 신의 존재성을 바로 이해하고 기복 신앙의 누더기를 벗고 자신을 끊임없이 비우는 수행으로 존재적 ‘사랑’을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복적 신앙 심리와 사이비 종파의 유혹도 종교의 본질과 진리의 정신으로 가름한다면 올바른 신앙의 정도(正道)를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세인(世人)들과 사회 각계의 지도층들에게도 보편적인 상식과 윤리 의식을 고취하여 정의로운 지도력의 표본에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서가 종교와 시대를 초월하여 신앙과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목차


일러두기 4

시작하는 글 5


■ 서론부


제1부 사랑은 신앙의 전부이다 15

1. 종교는 기복 신앙이 아니다 16

2. 하나님(神)의 존재적 양식 30

3.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43

4. 최고의 사랑은 섬김이다 50

5. 이웃은 제2의 나 자신이다 57

6. 사랑과 영성(靈性)의 관계 66

7. 인간의 영과 사랑 74

8. 구원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80

9. 진정한 예배의 정신은 무엇인가? 89

10.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97



■ 본론부


제2부 팔복의 마음은 사랑의 초석이다 103

1. 가난한 마음은 사랑의 원초(原初)이다 104

2. 애통할 줄 아는 마음이 사랑이다 114

3. 온유한 마음이 사랑이다 120

4. 의를 갈구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126

5. 자비를 베푸는 마음이 사랑이다 134

6. 청결한 마음이 사랑이다 141

7. 화평을 도모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148

8. 의를 위해 박해를 참는 것도 사랑이다 155


제3부 사랑은 존중이요 소통의 완성이다 165

1. 사랑은 오래 참는다 166

2.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174

3.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다 179

4. 사랑은 과시하지 않는다 184

5. 사랑은 교만을 모른다 191

6. 사랑은 무례를 범하지 않는다 196

7. 사랑은 사욕을 구하지 않는다 201

8. 사랑은 분노하지 않는다 206

9. 사랑은 악의를 품지 않는다 212

10.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 218



■ 결론부


제4부 사랑은 인생의 해답이다 227

1.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228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33

3.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238

4. 진리의 길은 사랑의 길 245

5. 사랑이 없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254

6. 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부패한다 261

7. 사랑을 모르면 세상도 부패한다 269

8. 참 자아와 거짓 자아를 깨달을지라 277

9. 행복 그 비밀의 문(門) 284

10. 죽음이 전하는 진실 290


마무리하는 글 300

에필로그epilogue 1  사랑, 하나님 당신입니다! 312

에필로그epilogue 2 가장 위대한 종교, 위대한 신앙 316



본문 펼쳐보기


사랑은 종교와 신앙의 본질이며 신은 사랑이 있는 곳에 있느니라

p. 15


사랑에는 이분법 사고(思考)가 없다. 너와 내가 없고, 높고 낮음도 없으며, 부(富)와 빈(貧)도 없다. 사랑은 마치 물과 같아 한 물을 다른 물에 넣어도 본래의 자기 모습은 사라지고 물끼리 동화되어 하나를 이룬다.

p. 45


신령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악한 생각들을 죽여야 한다.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이다. 

p. 93


우리는 어린 아기의 품성을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잘난 사람이나 든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아니하고 어린 아기와 같은 사람에게 나타난다. 그래서 세속적으로는 지혜 있는 자가 되지 말고 아둔하고 미련한 자가 되어야 한다

p. 146


종교 지도자들도 크게 다른 바가 없다. 특히 대형 교회 목회자들과 교단의 지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집과 권위 의식 속에서 도덕과 윤리는 물론 신앙적으로도 감출 수 없는 부끄러운 수치들이 얼마나 많이 자행되고 있는가?

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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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1954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고 수원에서 자라고 성장하며 26세에 처음으로 기독교에 입문하였다. 그 후 3년 만에 성결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한 후 바로 교회를 설립하여 목회하였다. 이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과정을 졸업하면서 「구원과 관련된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이해」의 논문을 내놓았다. 그 이후 오로지 종교와 신앙 그리고 인생의 본질 즉 진리만을 탐구하면서 20여 년간 호스피스 사역을 병행하였다. 아울러 웰다잉 강사로서 삶과 죽음 및 웰빙 라이프를 강의하였고, 인생과 신앙의 본질 등을 주제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사람다움; 사랑」을 강의하였으며 지금도 「사랑은 신앙의 전부요 인생의 해답」임을 나 자신과 가족을 향해 영성 목회를 쉬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비매품「삶에서 삶으로」,「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교육용 소책자를 낸 바 있으며 노자 도덕경을 풀이한 『시대정신으로 읽는 도덕경, 이제는 노자다』로 3차 개정판을 내놓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 양식은 능력과 축복이 아닌 존재적 ‘사랑’이며, 신앙의 본질 역시 소원성취가 아님을 밝혀 기복 신앙심의 무용론을 담아낸 『종교 개혁과 기복 신앙, 사랑으로 깨어나라』를 내놓는다. 본서에서 강조하는 존재적 사랑(道)과 실천적 사랑(德)은 종교와 신앙을 떠나 모든 이들의 인생에 더할 나위 없는 멘토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깨달음과 울림이 있는 양서로써 소장의 가치를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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