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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실천 신학자의 2000-2020의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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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복

WPA

2021년 10월 15일 출간

ISBN 97911976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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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의 회고와 전망을 한 권에 묶으면서 


어제기 없는 오늘과 내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어제를 알아야 오늘을 건실하게 살고 내일의 방향타를 올바르게 설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은 지난 역사를 오늘의 현장처럼 소중하게 기록하여 생생하게 보존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어떻게 하셨는지를 정확히 알기에 오늘의 터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일을 향하여는 남다른 희망을 안고 그 숱한 역경을 이겨냅니다. 


같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한국교회가 중심을 이룬 우리나라도 언제나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어제를 회고하고 내일을 전망해야 합니다.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구원의 복음을 안겨주신 하나님의 경륜을 완벽하게 다 헤아릴 수 없으나, 이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깊은 뜻이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지난 38년 동안 『예배와 설교 핸드북』을 펴내면서 지난해의 회고와 새해의 전망에 깊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2000년의 새해 첫 날,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정착하나 우리 민족에게 21세기에 특별한 은혜를 내리시리라는 예견을 해 보았습니다. 비록 IMF라는 험난한 경제적인 여견을 안고 출발한 새로운 세기의 시작이었지만, 밝은 미래가 도래하고 있다고 확신하면서 해마다 <회고와 전망>을 집필하는 데 최선을 기울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독자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이었습니다. 보내주신 격려와 평가의 반응은 대단했습니다. 


 『예배와 설교 핸드북』을 2022년부터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하자 매우 이색적인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년 접했던 지난 20년의 <회고와 전망>을 단권으로 묶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독자들과 후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20년 동안에 우리의 근대사에 매우 중요한 기록이 많으므로 단권으로 소장하고 수시로 음미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청을 받고 필자는 지난 20년 동안 추려보았던 내용을 정독하다가 출간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확고한 사실을 재다짐했습니다. 한반도에 정착한 이 민족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펼쳐진 놀라운 손길의 결실입니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으로 가득한 이웃 나라들과는 달리, 우리는 십자가를 높이 들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열기로 가득한 특수한 민족입니다. 필연코 금세기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의 손길을 이 민족에게 펼치사 큰 영광을 받으시는 놀라운 역사가 이룩되리라 확신합니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2000년도 회고와 전망 

1999년, 우리의 20세기 마지막은 IMF의 먹구름으로 막을 내렸다 

2000년, 설교자는 세기말의 혼란과 공포에도 평안을 선포해야 한다 


2001년도 회고와 전망

2000년, 우리의 21세기 창문은 IMF의 폭우 속에 열렸다 

2001년, 디지털과 생명공학에 목회적 혜안을 갖춰야 한다 


2002년도 회고와 전망 

2001년, IMF 조기 졸업과 개혁의 미완성이 대조적이었다 

2002년, 노령화와 주5일 근무제 시대의 목회를 염두에 두자 


2003년도 회고와 전망 

2002년, 희(喜)와 비(悲)가 교차했다

2003년, 어르신 돌봄에 집중하고 인생의 참 의미를 숙고하는 한 해가 되자 


2004년도 회고와 전망 

2003년, 씁쓸한 모습의 연출이 많았다 

2004년, 사회적으로는 청렴, 목회적으로는 동네 목회를 이루자 


2005년도 회고와 전망 

2004년, 국론 분열이 어느 해보다 심하였다 

2005년, IT 시대에도 인성이 목회의 장이다 


2006년도 회고와 전망 

2005년, 활기를 잃은 한 해였다 

2006년, 자살의 아픔에 공감하며 복지에 힘써 교회를 회복하자 


- 중 략 - 


2015년도 회고와 전망 

2014년, 정치와 경제가 궤도에 오르지 못한한 해였다 

2015년, 보 혁의 분열에 휩싸이지 말고 섬김과 차세대 육성에 집중하자 


2016년도 회고와 전망 

2015년, 어두운 그늘이 가득하였다 

2016년, 이혼과 자살: 목회의 장인 가정의 회복에 집중하자 


2017년도 회고와 전망 

2016년, 몹시 흐른 불안의 연속이었다 

2017년, 전쟁과 경제의 공포에도 새해의 문은 교회가 열어야 한다 


2018년도 회고와 전망 

2017년, 촛불 혁명에 미소 짓고 전쟁 공포에 시달렸다 

2018년, 제4차 산업혁명을 우리의 놀이터로 만들자 


2019년도 회고와 전망 

2018년, 하나님이 평화의 손길을 한번도에 펼치셨다 

2019년, 한반도의 해가 될 것이다 


2020년도 회고와 전망 

2019년, 밝은 기록보다 답답한 기록이 더 많았다 

2020년,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치리라 기대한다 


2021년도 회고와 전망 

2020년, 온 세계가 코로나19의 포로병들이었다 

2021년, Korrea의 위상이 달라질 것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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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복
정장복 총장은 25년 동안의 장신대 교수와 8년간의 한일장신대 총장으로 봉직하면서 한국교회의 예배와 설교 분야의 초석을 놓는 데 일등공신의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가 한남대 영문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Columbia 신학교와 San Francisco 신학교에서 기독교 예전과 설교학을 전공하여, 이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후부터, 이 땅의 예배와설교는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의 왕성한 학구열은 해가 거듭되면서 많은 저서와 역서들을 펴내어 말씀 사역의 현장에 새 인식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객원 교수와 에딘버러 대학교연구 교수를 역임하였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한국실천신학회 회장과 전국 기독교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설교의 분석과 비평>으로 기독교 출판 최우 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학문의 분야 외에도 대학총장으로 학교를 쇄신했고 한국신학대학교협의회와 한국기독교학회의 회장으로 활동을 한후, 현재 "예배와 설교 멘토링센터"를 설립해 후진을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저 서] 예배학 개론 한국교회의 설교학 개론 설교의 역사 교회력과 성서일과 설교사역론 예배의 신학 그것은 이것입니다 남기리는 아침과 저녁의 창 설교 전달의 클리닉 설교학 사전 예배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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