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신앙은 역설이다

  • 592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재영(4)

글과길

2021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91197386350

품목정보 150*210*12mm216p500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462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토록 하는 책이다.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이는 코로나19 이전과 다른 관점으로 신앙생활을 하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 책도 이재영 목사의 따뜻함이 잔뜩 묻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물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감동을 경험하게 해준다. 

신앙을 패러독스라고 이야기 하며, 신앙의 패러독스를 강졸한다. 그 결과 신앙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줌은 물론, 신앙의 아름다움으로 변화한다. 

신앙인이라며 이 책을 읽으면 행복해진다. 읽을수록 이전보다 더 신앙적으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재영 목사의 책은 신앙인이라면 읽으려 해야 한다. 독자와 소통을 잘 하는 작가이고, 신앙생활에 고민하는 독자에게 생각 이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재영 목사는 독자의 입장에서 책을 쓴다. 곧 독자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있다. 독자와 활벌한 소통이 이루어지므로 책을 읽을수록 신앙의 짜릿한 맛에 빠져든다.



목차


제1부 꾸준함이 특별함을 만든다

1. 견딤이 쓰임을 결정한다

2. 바라봄이 차이를 만든다

3. 원함이 아니라 필요로 살라

4. 꾸준함이 특별함을 만든다


제2부 멋이 아니라 맛을 내라

5. 위치가 아니라 가치다

6. 접속하지 말고 접촉하라

7. 최고보다 최선이다

8. 멋이 아니라 맛을 내라


제3부 천천히 서둘러라

9. 깨뜨리심은 회복으로의 초청이다

10. 잃는 것이 얻는 것이다

11. 풍랑은 목적지로 더 빨리 인도한다

12. 천천히 서둘러라



본문 펼쳐보기


P. 10-11 역설의 삶은 어렵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한다. 자신의 유익을 먼저 추구한다. 그것을 아시고 예수님은 본능과 세상을 거스르는 역설적인 삶을 살라고 하신다. 


P. 28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동굴은 입구는 있지만 출구가 없다. 반면에 터널은 입구도 있고 출구도 있다. 아무리 긴 터널이라도 반드시 출구는 있다. 고난의 출구가 있다면 고난의 터널을 견디고 통과해야 한다. 고난의 터널을 잘 통과할 때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된다.


P. 42 ‘때문에’는 부정의 언어다. 부모님 때문에, 친구 때문에, 가난 때문에, 환경 때문에, 상처 때문에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고 말한다. 반대로 ‘덕분에’는 긍정의 언어다. 부모님 덕분에, 친구 덕분에, 가난 덕분에, 환경 덕분에, 상처 덕분에 오늘 내가 있다고 감사한다.


P. 58 그리스도인의 만족과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있지 않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얻는 것에 있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다. 


P. 79 특별함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또한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특별함을 향한 ‘시동’을 결심으로 걸었다면 실천이라는 ‘기어’를 넣고 꾸준함이라는 ‘연료’를 넣어야 한다. 꾸준한 삶은 오늘 하루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하는 작은 목표를 두고 그것을 이루어 나갈 때 꾸준한 삶을 살게 된다. 그 꾸준한 삶은 결국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준다.


P. 85 위치가 아니라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은 어렵다. 그럼에도 가치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예수님이 나의 진정한 삶의 가치임을 확신한 사람은 예수님을 위해 산다.


P. 96 우리가 예수님과 접촉하면 열매 맺을 수 있다. 삶이 풍성해진다. 행복해진다.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님과의 접촉을 끊을 수는 없다. 예배당에서 모두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이것이 예수님과의 접촉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어떤 장소,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예배함으로, 기도함으로 예수님과 접촉할 수 있다.


P. 115 막연한 목표는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하지만 분명한 목표는 최선을 다하게 한다. 목표에 집중하게 한다. 목표는 미래에 이룰 수 있다. 미래에 이루어질 목표를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P. 127 우리는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아니라 내 삶이 명품이 돼야 한다. 당당하고, 맛나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돼야 한다. 


P. 147 하나님께서 나를 깨뜨리시고 무너뜨리시는 것은 미워서가 아니다. 내버려두면 더 어려움을 당할 수 있기에 미리 손을 쓰시는 것이다. 결국 나를 깨뜨리시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P. 162-163 잃은 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가? 잃어버린 과거에 집착해 여전히 현실가운데 고통가운데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잃어버린 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얻은 것을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신다.


P. 176-177 하나님께서 인생 가운데 풍랑을 주시는 것은 힘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다. 우리에게 더 큰 일을 맡기기 위함이다. 더 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목적지로 더 빨리 인도해 가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풍랑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풍랑을 만났을 때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 가장 소중한 영생과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한다. 


P. 185 목적이 정해졌다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목적과 목표는 차이가 있다. 목적은 목표보다 위에 있는 개념이다. 목적은 본질을 뜻하고 그 본질을 추구하기 위한 과정이 목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목적이 정해졌으면 무엇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재영(4)
데코룸(DECORUM) 연구소 소장이자 잠실 주담교회 담임이다. 
신학교 시절 설교의 중요성을 알고 세미나를 찾아 다녔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 
담임목사가 되어 설교에 대한 부담 때문에 목회를 그만 둘 생각까지 했다. 
목회의 밑바닥에서 다시 묵상과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금도 시대에 맞는 설교, 청중의 귀에 들리는 설교,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설교를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씨름하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와 영남신학대학원을 수석으로 입학했다. 
저서는 『말씀이 새로운 시작을 만듭니다』 『동행의 행복』 『희망도 습관이다』 (이상 CLC), 
공저로 『감사인생』 (목양)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saltljy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