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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욱 고민되는 12가지 주제를
성경·신학적으로 새롭게 다시 쓴 신앙 안내서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에 이은 ‘아는 만큼’ 시리즈 두 번째 책
* 예수님을 잘 믿으면 ‘물질적 복’이 당연히 따라오는가?
* 목회자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 같은 존재인가?
* 십일조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규례인가?
*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 고난을 받는 것은 나의 죄 때문인가?
* 예정과 구원은 어떻게 연관되는가?
* 천국에서도 상급에 차등이 있는가?
신앙의 성숙과 깊이는 신앙의 연수에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 끊임없는 질문과 그 질문에 답을 찾으려는 노력과 자기 성찰이라는 토대에서 신앙은 자라고 깊어진다. 질문이 사라진 자리에는 맹목적 신앙만 남는다. 이 책은 신앙생활을 할수록 당면하게 되는 당혹스러운 질문들을 다루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해석학적 얼개와 틀을 제시하는 한편 이러한 믿음과 교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러한 내용은 정당한지, 또 이에 대한 반론이나 이견은 무엇인지를 성경·신학적으로 명료하게 짚어 준다.
교회 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 고민되는 12가지 질문과 답!
신앙의 성숙과 깊이를 위한 질문과 통찰!
지난 2009년에 출간된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개정증보판이자 ‘아는 만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물질적 복’이 당연히 따라오는가?” “목회자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 같은 존재인가?” “십일조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규례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고난을 받는 것은 나의 죄 때문인가?” “천국에서도 상급에 차등이 있는가?”와 같이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신앙적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열두 가지 질문을 다뤘다. 나아가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해석학적 얼개와 틀을 제시하는 한편 이러한 믿음과 교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러한 내용은 정당한지, 또 이에 대한 반론이나 이견은 무엇인지를 성경·신학적으로 명료하게 짚어 준다.
1부에서는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라는 주제하에 ‘구속사적 발전’이라는 성경․신학적 틀에 따라 ‘기복신앙과 복’, ‘교회당과 성전’, ‘목회자와 제사장’, ‘십일조’에 대해서 명료하게 살펴본다. 2부에서는 ‘하나님의 음성’, ‘세상의 소금과 빛’, ‘고난’, ‘거짓말’이라는 주제를 “모호함에서 명확함”이라는 시각에서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창세전에서 영원 후까지”라는 주제하에 ‘예정’, ‘선행’, ‘심판’, ‘상급’이라는 구원론적 주제를 다양한 이론을 짤막하게 언급하며 다룬다. 특히 저자는 자기주장을 성급하게 제시하기 전에 철저한 성경 연구와 문헌 연구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한국 교회 상황에 걸맞은 입장을 제시한다.
한 주제 한 주제 흐름을 따라 읽다 보면, 믿음은 본인의 신념을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의를 통해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야 하는 영역임을 발견하게 된다. 강대상에서 선포한 내용이 성경․신학적으로 옳은지 점검하고 싶은 목회자는 물론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맞춤한 교재!
★★★★★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안경 같은 책. [백**]
★★★★★관습처럼 굳어진 신앙생활이 아닌, 앎으로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끔 도와준다. [유**]
★★★★★실제로 본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김**]
★★★★★송인규 교수님의 책은 언제나 명쾌하고 탁월하다. 이 세대의 교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지나친 감정적인 비판을 배제한 채 논리적으로 풀어 간다. [김**]
머리말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Ⅰ.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1. 기복 신앙은 무엇이 문제인가?
2. 교회당은 성전인가?
3. 목회자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 같은 존재인가?
4. 십일조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규례인가?
Ⅱ. 모호함에서 명확함으로
5.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6.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7. 왜 나에게 고난이 닥치는가?
8. 모든 거짓말은 잘못된 것인가?
Ⅲ. 창세전에서 영원 후까지
9. 예정과 구원은 어떻게 연관되는가?
10. 선행은 언제나 구원과 상극인가?
11.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심판을 받는가?
12. 상급은 구원과 별도로 주어지는가?
기복 신앙은 생각보다 훨씬 깊이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에 침투해 들어와 있다. 이러한 신앙의 경향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폐해는 우리 각 개인과 공동체에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고 있지 않은가?!) 무엇보다도, 삼위 하나님께서 그리도 중요시하시는 구원의 복, 예수께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주시고자 했던 복을 값싸게 여기고 하찮은 것으로 치부해 버린다. 구원의 복을 등한시하면 이와 긴밀히 연관된 여타의 신앙적 면모들─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짐, 고난 중에 즐거워함,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아감─또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현저히 약화되고 급기야 자취를 감추게 된다. (41-42쪽)
이렇게 개인과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전 신앙이고, 또 이것이 전제될 때 교회당은 그 종교심리적 기능을 건전하고 아름답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개인과 관련해서든 공동체와 연계해서든 사랑, 용서, 섬김 등의 덕목을 통해 ‘성전을 세우도록’ 힘써야 한다. (60-61쪽)
지금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목회자와 평신도 사이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함께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공통점은 두 계층 모두 하나님 앞에서 ‘같은 제사장의 신분’을 보유하고 있고, ‘제사·축복·중보 기도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차이점은 목회자의 경우에는 ‘말씀을 가르치는 기능’과 ‘신앙적 지도력을 행사하는 기능’이 있는 데 비해 평신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 이번 주제와 관련해 출발할 때 던진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구약 시대의 제사장과 같은 계층의 사람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편으로 “예”이고 다른 한편으로 “아니요”이다. 오늘날의 목회자들이나 구약 시대의 제사장들이나 똑같이 말씀(율법)을 가르치고 신앙적(종교적) 리더십을 발휘한다. 그런 면에서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구약 시대의 제사장들과 연속성이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구약 시대의 제사장들과 매우 다르기도 하다.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신분이 일반 그리스도인들과 동일하지만, 구약 시대의 제사장들은 일반 백성들과 신분에서 차이가 있었다. 또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일반 그리스도인들과 같은 기능─제사·축복·중보 기도─을 수행하지만, 구약 시대 제사장들은 자신들만이 이런 기능을 수행했을 뿐 일반 백성은 그 수혜자에 지나지 않았다. (84-85쪽)
내가 참조설을 지지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성경적 이유로서, 새 언약의 질서하에서 구약의 십일조 규례는 그리스도인의 구체적 시행 방안으로 자리 잡을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실제적인 이유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우들의 헌금 생활에 구체적 지침이 필요할 경우 수입의 10분의 1이라는 방안을 참조하는 것이 좋겠기 때문이다.
내가 참조설을 내세운다고 해서 교회 헌금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성경의 증거에 의거해 볼 때 십일조 헌납의 근거가 희박하다는 것뿐이지, 헌금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약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다만, 성경적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헌금 제도를 실용상의 이유 때문에 성경적 방안으로 부각하는 것은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헌금 생활을 시작할 (또 영위할) 때 수입의 10분의 1이라는 헌납 방안을 참조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꼭 수입의 10분의 1만을 헌납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신앙의 용기와 확신이 있다면(또 자기 의에 빠지지 않음을 전제할 때) 그 이상의 금액까지도 하나님께 드리도록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헌금 생활을 풍성히 할 때 전임 사역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구제 및 선교 사역 등 세상을 향한 교회의 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각도에서 본다면, 헌금의 액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야심 찬 생각도 해 본다. (110-111쪽)
지금까지의 논의를 통해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겠다. ‘하나님의 예정/선택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노력이나 책임은 무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의 구원을 확 실히 작정해 놓으셨다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터이니, 우리 편에서 무슨 수고를 하거나 애를 쓸 필요가 있겠는가?’
위의 질문을 다루는 데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님의 예정/선택이라는 ‘사실’과 역사 선상의 ‘실현’ 사이에 구별을 짓는 일이다. 이 두 가지 사항은─매우 상식적이지만 ─두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 전자는 창세전 하나님의 마음에 담겨 있던 것이고 후자는 창조(시간 포함) 이후 피조 세계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둘째, 전자는 하나님의 사역이요 후자는 피조물─특히 인간─이 경험하는 일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예정/선택이 이루어지는 데는 인간이 연루되게 마련이요, 인간이 자동 기계automaton나 꼭두각시 인형이 아닌 이상 그 실현 과정 가운데 이성적이고 의지를 발휘하는 존재로서 참여하게 마련이다. 바로 이 점에서 예정론과 절대적/극단적 결정론 또는 운명론fatalism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예정/선택이 인간의 노력이나 책임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에 의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일 뿐만 아니라 성경의 자연스러운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예정/선택의 역사적 실현과 관련하여 인간의 노력이나 책임이 발휘되어야 할 분야는 두 가지─복음 전도 및 구원의 과정─이다. (231-232쪽)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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