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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스트로벨의 부활의 증거

5가지 부활의 증거와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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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CASE FOR THE RESURRECTION

리 스트로벨

윤종석 역자

두란노

2020년 02월 11일 출간

ISBN 9788953117105

품목정보 125*180mm1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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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는가?


예일대 법대 출신의 명 저널리스트,

예수 부활에 대한 한 정직한 탐구자,

리 스트로벨의 심층 취재 보고서!


철저한 무신론자에서 ‘집요한’ 영적 탐구자로,

냉소적 회의론자에서 열정적 복음주의자로 거듭난, 리 스트로벨


부활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책!


- 나는 다 믿겠는데, 부활만은 못 믿겠어

- 제자들이 다 짜고 조작한 것은 아닐까?

- 나에게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 보라

- 그것은 전설이거나 착각일 뿐이야


21개월 간의 추적!

2,200여 편에 달하는 부활 관한 역사적 데이터 탐독!

부인할 수 없는 부활의 명백한 증거들이 되살아난다!


★★★★★“기독교의 진실성을 보여 주는 불가항력의 증거 앞에서 결국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쪽보다 무신론을 고수하는 쪽에 더 많은 믿음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이 책은 당신의 편견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위대한 부활 앞에 경외심을 바치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부인할 수 없는 부활의 명백한 증거들이 되살리고 있다. 해마다 부활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부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하려 한다. 여기 베스트셀러 작가 리 스트로벨의 「부활의 증거」를 소개한다. 작지만 강력한 이 소책자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의 이야기에 생생한 증거로 새로운 빛을 비추어 줄 것이다.


목차


1부. 나는 다 믿겠는데, 부활만은 못 믿겠어.

- 나는 부활을 믿지 않는다.

  그것은 전설이거나 착각일 뿐이다.


2부. 제자들이 다 짜고 조작한 것은 아닐까?

- 1세기 누가의 부활 취재기를 봐야 했다.

  거짓말을 위해 사자 굴에서 순교할 사람은 없다.


3부. 나에게 확실한 근거 자료를 보여 주시오!

- 21개월 간 추적한 2,200여 편의 자료에서

  부활은 가능성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4부. 이제, 부활을 믿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 항복! 그리고 그분을 만났다. 당신도 결정하라.

  부활은 당신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부록 다른 세 복음서에는 부활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나


본문 펼쳐보기



오랜 세월 나는 무신론자로 살았다. 젊어서부터 나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고 단정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들이 막연한 희망이나마 얻어 보려고 자애로운 신과 행복한 천국을 지어낸 것이었다. 전지전능하고 사랑이 넘치는 창조주가 우주를 만들었다는 개념은, 나로서는 굳이 시간을 들여 알아볼 가치조차 없는 말짱 허튼소리에 지나지 않았다.

당연히 내게는 회의론자 기질이 있다. 언론학과 법학을 공부한 나는 다년간 <시카고트리뷴>( The Chicago Tribune)지의 법률 부서 편집자로 일했는데, 그 세계에서는 누구나 회의론을 자랑으로 여겼다. 우리는 누구의 말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적어도 두 가지 증거를 확보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에야 지면에 실었다. 동료 편집자 하나가 자기 책상 앞에 붙여 둔 구호가 우리의 냉소주의를 잘 대변해 주었다. “어머니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일단 확인해 보라!”

내 삶을 지배하는 도덕 기준이 없다 보니 내가 마음대로 도덕을 지어냈다. 나는 최대의 쾌락을 얻는 데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 그러다 보니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내 삶은 몹시 부도덕하고 술에 찌든 삶, 저속하고 자아도취에 빠진 삶, 심지어 자멸로 치닫는 삶이 되고 말았다.

내 안에는 분노가 부글부글 끓었다. 그때 누군가가 왜 그렇게 화가 났느냐고 물었다면 나도 설명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돌아보면 나는 늘 완전한 도취와 최고의 쾌락을 좇고 있었다. 그런데 결국 모든 것이 쓰라린 실망으로 끝나곤 했다. (중략)

그날 아침 빌 하이벨스(Bill Hybels) 목사의 설교 제목은 때마침 “기독교의 기초”였는데, 기독교 신앙에 대한 나의 많은 오해를 산산이 부수며 충격에 빠뜨렸다. 잔뜩 호기심이 당긴 나는, 내가 전공한 언론학과 법학을살려 일반 종교 특히 기독교가 과연 신빙성이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조사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뛰어든 일이 결국 2년 가까이 걸린 영적 탐구로이어졌다.

예수는 정말 다시 살아났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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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스트로벨
철저한 무신론자에서 집요한 영적 탐구자로, 냉소적 회의론자에서 열정적 복음주의자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다. 미주리대학교 (저널리즘 학사학위)와 예일대학교 로스쿨(법학 석사학위)에서 공부했다. 〈시카고 트리뷴〉지에서 법률 전문 부장으로 일한 것을 비롯해 14년간 언론계에 몸담은 노련한 저널리스트였다. 당시 공익언론 분야에서 UPI 통신사로부터 일리노이 주 최고상을 받았고, 그가 이끈 팀은 일리노이 주 탐사보도 분야 UPI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교회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무신론자였던 그는 아내를 따라 윌로크릭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예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 고 , 예수의 증거를 2년간 치밀하게 조사한 끝에 1981년 비로소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 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1987년부터 윌로크릭교회 스태프를 거쳐 교육목사가 되었고, 2000년부터는 새들백교회에서 사역했다. 한편, 그는 루스벨트대학교에서 헌법수정조항 제1조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많은 저서의 광범위한 연구를 인정받아 2007년에 서 던복음주의신학교에서 명예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휴스턴침례대학교에서 기독교 사상을 가르치며, 텍사스 주 우드 랜즈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 취재력, 필력을 바탕으로 회심 이후에도 계속해서 왕성하게 집필을 하며 문서 사역자로도 활약하고 있 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그중 《예수는 역사다》, 《특종! 믿음 사건》, 《창조 설계 의 비밀》(이상 두란노)로 각각 골드메달리언 상을 수상했으며, 이 세 권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워싱턴 포스트〉 지는 이런 그를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대중적인 변증자 중 하나”라고 평했다. 결혼한 지 42년 된 아내 레슬리와 텍사스 주에 살고 있으며, 소설가인 딸 앨리슨과 탈봇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 카일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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