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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라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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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

임종원 역자

브니엘(도)

2023년 08월 03일 출간

ISBN 979119309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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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 즉 성화는 

그리스도인의 고상한 특권이자 사명이다.


성화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그리하여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을 충분히 소유하여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는 것이다.


이제 더는 마음에 죄의 기회를 제공하지 말라!

오직 잘 단련된 정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자신을 사로잡아서 모든 찌꺼기와 불순물을 태워버리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 가지의 중요한 가르침, 즉 칭의, 성화, 영화에 관한 교리와 친숙해져야 한다. 칭의는 어떤 사람이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에서 맛보는 경험이다. 성화는 거룩하게 된다는 뜻으로 칭의를 얻은 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거룩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영화에는 의로워지고 성화된 사람들의 신체적 죽음과 육신적 부활이 포함된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영화된 인간의 몸을 받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면 우리는 영화된 몸을 덧입게 된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이생에서 칭의와 성화를 깨닫고 경험해야 한다.

이것을 적절히 표현하자면 한 개인의 구원은 칭의, 성화, 영화를 포함하는 모든 과정을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올바르게 구원을 묘사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시제가 모두 사용된다. “나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며(칭의), 나는 지금도 구원을 받는 중이며(성화), 나는 언젠가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영화).” 각각의 시제는 앞서 얘기한 세 가지 개념에 상응하는 것이다.

이 책은 칭의를 얻은 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거룩함, 즉 성화라는 더 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추구하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3-24). 아멘.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성화,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

01. 거룩한 삶, 즉 성화란 무엇인가? 

02. 온전한 성화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 본질적인 욕구를 완전히 죽인다는 의미가 아니다
- 항상 같은 감정을 요구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 지속적인 마음의 평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전혀 죄짓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 더는 기도와 믿음의 노력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다
- 은혜 안에서 성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 거룩한 습관에 의존하여 형성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03. 그렇다면 온전한 성화란 무엇인가?
- 의지에서 비롯되는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사랑
- 단순한 욕구가 아니라 인간을 향한 순수한 사랑
- 오직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섬기려는 온전한 순종
-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면서 나누는 친밀한 교제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벗어나는 것
- 전심으로 다른 영혼들에게 관심을 두는 것

Part 2. 온전한 성화를 현실에서 이르는 방법

04. 하나님의 약속을 해석하는 원리를 배우라
- 약속한 주체의 성품과 기질을 알아야 한다
- 약속한 당사자들 간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 약속한 주체의 의도와 관심사를 깨달아야 한다
- 약속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알아야 한다
- 약속한 주체의 능력과 자원을 고려해야 한다
- 약속한 주체의 자연스러운 정의를 고려해야 한다
- 모든 약속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05. 온전한 성화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

06. 현실에서 온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다
- 그리스도께서 성화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셨기에
- 사도들도 분명히 도달할 수 있다고 기대했기에
- 죄를 극복할 수 있는 은혜가 예비되었기에 
- 성화에 이를 수 있는 풍성한 수단이 제공되었기에
-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기에
- 죽음이 온전한 성화에 이르는 길이 아니기에
- 모든 교회와 목회자가 교리로서 가르치고 있기에
- 복음에는 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 죄 없이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목표이기에

07. 현실에서 온전한 성화를 경험한 사람, 바울

Part 3. 영광을 위해 죽을만큼 거룩하라

08. 먼저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를 온전히 알라
09. 우리는 언제 온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가?

10.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가?
- 그럴듯하게 느껴지는 어떤 감정으로 이를 수 없다
- 율법적인 행위로는 절대 성화에 이를 수 없다
- 다른 사람의 경험을 모방해서는 이를 수 없다
- 자신이 계획한 어떤 방식으로도 이를 수 없다
- 오직 믿음으로만 온전한 성화에 도달할 수 있다
- 자기 몸을 거룩히 보존함으로써 이를 수 있다

에필로그

▶ 특별수록 : 프랑소아 페넬롱의 성화의 삶

본문 펼쳐보기


“온전한 성화란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이루고 있는 본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법은 이런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그건 의무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요구사항은 자연스러운 정의와 조화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온전한 성화란 모든 역량을 현재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완전히 성별하는 것이다. 온전한 성화란 그런 역량 자체의 어떤 변화를 의미하기보다는 단지 그것을 원래 모습대로 올바로 사용한다는 뜻이다. 온전한 성화란 자연스러운 열정이나 충동처럼 타고난 성품을 이루는 체질적인 특징을 완전히 없앤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법에는 그러한 타고난 특성을 완전히 죽이도록 요구하는 조항이 하나도 없다. 그것은 단지 올바로 인도받아야 할 대상일 뿐이다.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어떤 욕구나 감정을 완전히 죽인다는 의미가 아니다.”
28쪽 02. 온전한 성화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 사용된 표현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규칙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어떤 약속의 성취를 위해 필요한 조건을 한 번 적용해보자. 성경에 등장하는 성화에 관한 모든 약속은 그 성격상 약속된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우리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성화란 우리의 행위를 올바로 하거나 하나님의 법에 대한 순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화에 대한 약속은 반드시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을 발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떤 약속을 성취한다는 것은 그 약속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의미이다. 결과적으로 성화에 대한 어떤 약속이 우리에게 나름 유익을 주기 위해서는 그 약속에 특정한 시간이 표현되거나 내포되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그 시간이 명시적으로든 암시적으로든 간에 확실히 정해져 있어서, 날마다 시간마다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그 성취를 기다리는 태도 가운데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언제 그 약속이 성취될 수 있는지 이해하며 기대하고 요청할 수 없다면 우리에게 그 약속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다.”
93쪽 04. 하나님의 약속을 해석하는 원리를 배우라 중에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는 충만한 믿음은 자연스럽게, 확실히, 즉각적으로, 온전한 성화의 상태가 이루어지게 만든다. 우리는 믿음이라는 단어가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즉 성경에 등장하는 진리와 의미를 깨닫는 것. 그리고 온전한 성화의 상태가 의지하는 온갖 진리를 굳게 붙잡는 것, 특히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에 대해 허락하신 성스러운 기록을, 그 아들의 보혈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셨다”라는 것을 충분히 깨닫고 믿는 것 말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현현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고 믿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그 마음을 채우며, 인간에 대해 가장 진심어린 완전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결과는 즉각적으로 믿음을 발휘하는 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성화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178쪽 09. 우리는 언제 온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가? 중에서

“여기에서 절제라는 의미는 유용한 것을 절도 있게 사용하고 해로운 것을 완전히 끊는다는 의미이다. 거기에는 우리 몸의 모든 인위적인 욕망을 철저히 부인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인위적인 욕망이란 어떤 종류든 신체 법칙을 악용하거나 어김으로써 신체 체계가 완전히 타락하기에 앞서 인간에게 자연스럽지 못한 온갖 다양한 욕망을 의미한다. 그러한 인위적인 욕망 중에는 거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마약, 독주, 담배, 영양가 없는 흥분제를 타서 마시고 싶어 하는 온갖 종류의 열망이 포함된다. 그러한 온갖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완전한 절제와는 전혀 조화되지 않는 것이며 단순히 무익한 것보다 더 나쁘다. 또한 그러한 물질들은 확실하고 영구적인 쇠약을 대가로 단지 일시적인 흥분을 얻을 뿐이다. ”
203쪽 10.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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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
미국 코네티컷 주 워렌에서 농부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난 찰스 피니(1792-1875)는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나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1821년 서른 즈음 치열한 자아와의 싸움 끝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극적인 회심을 체험한 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 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변호사직을 포기하고 신학교육을 거쳐 목회자로 변신했다. 아무것도 뒤섞거나 왜곡하지 않은 성경 그대로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하는 그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했는데, 그를 연구한 이들에 따르면 50만 명 이상의 영혼이 그를 통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고 한다. 그의 말씀운동에서 시작된 부흥의 움직임, 이른바 ‘제2의 대각성운동’으로 불리는 영적인 흐름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보스턴은 물론 미국과 영국 전역을 강타했다. 그는 1832년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1835년에는 오벌린대학에 신학과를 설립했고, 지역교회 목회자이자 신학교수로 섬기는 와중에도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복음전도를 계속했다. 이렇게 현대기독교 부흥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그는, 1875년 오벌린에서 심장병으로 영적 거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죽을만큼 기도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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