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게으름 (거룩한 삶의 실천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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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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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프릿츠 리데나워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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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의 평생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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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16,200원
[개정증보판] 삶을 허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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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18,000원
톰 라이트의 그리스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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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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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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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16,200원
추임새로 세워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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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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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허비하지 말라 (일러스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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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궁금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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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45주년 기념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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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맷 스메서스트 | 두란노
19,000 17,100원
쓰임
추창호 | 세움과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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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인 빚’을 갚아야 한다!!”
당신은 이스라엘에게 진 영적인 복을 갚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에 빚진 자의 고마움으로 섬겨야 한다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그들을 버리신 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게 하는 사명이 그들에게 은혜의 빚을 진 이방인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장로교 목회자가 이스라엘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걸어온 한 새사람 사명의 여정을 담았다. ‘한 새사람’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회복시키는 것이며, 전에 원수였던 자들이 서로에게로 마음을 돌이키는 이야기이며, 서로 원수 맺게 하려는 사탄을 이기는 하나님의 전략이자 온 열방이 구원을 얻을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것이다. 연합과 회복의 아름다움, 그 감격의 여정에 동참하여 은혜의 빚을 갚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하나님은 한 번도 이스라엘을 버리신 적이 없다!
우리가 그들과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하신다!
이스라엘은 언약의 장자로서 여러 이유로 넘어지고 멸망하고 좌충우돌하며 우리 앞에 발자국을 내주었다. 때로 우리는 그 길을 따라 걷기도 하고, 그것을 보고 그 길을 피할 수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예수님도 유대인이셨고, 바울을 비롯한 초대 교회의 사도들도 다 유대인이었다. 이방인인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많은 복음의 빚을 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빚진 자의 고마움을 갖기는커녕 뒤에서 실컷 욕이나 하고 있었다는 것을 회개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한 번도 버리신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일종의 상징이라고 여겨왔지만, 그들은 실존하는 민족이며, 그들의 회복에 대한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아야 한다.
온 열방이 구원을 받고 완전해질 때,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그 구원의 열차에 태우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유대인의 넘어짐조차 ‘신의 한 수’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일어나 춤을 추며 찬송하던 유대인 사도 바울처럼 같이 춤을 추고 싶을 만큼 흥분하고 설레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1부 나의 이야기
부잣집 막내아들 / 믿음의 유산 / 마음을 돌이켜 서로에게
2부 빚진 자의 여정
생일 선물 / 길을 떠나다 / 모라비아 / 하늘의 언어 / 책에서 나온 사람 / 1111 / 그 땅에 가야 될 이유 / 배턴 터치 / 내가 왔나이다! / 보이지 않아도 있다 / 여리고에서 한 새사람을 외치다 / 사라진 버스
3부 광야로 들어가다
그렇다면 이제는 / One of them / 딱 40일 / 한새사람교회 / 매일 세 번의 예배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 아둘람 공동체 / 광야 자기 곳 / 십자가를 달지 않겠다고요?! / 일식집에서 만난 첫 유대인 / 크리스마스에 안 모이나요? / 봄절기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 칠칠절 – 오순절 / 초막절
4부 그 이름을 찾아서
예수를 예수라 부르지 못하고 / 어린아이들을 돌격대로 / 도망가자 / 왜 하필 이스라엘이야? / 이 비밀이 크도다 / 잠긴 문을 여는 법 / 토라 포션은 마법의 약물인가요? / 혼자가 아닌 나 / 팔순 노인이 흑인 여자와 결혼을?
신앙이라는 것이 개인의 선택과 신념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생각이라고 한다면, 성경에서 신앙은 유산과 같이 대물림되는 것이었다. 부동산이나 보험금 같은 것 말고 ‘믿음과 사명’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성경적인 유산의 개념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신앙의 유산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p.28
하나님의 길은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버리고 떠나야 열린다는 것을 그때 분명히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 내용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순종과 버리고 떠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p.51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귀한 믿음의 전통 중 하나는, ‘유업’은 계승되며 따라서 사명은 세대와 세대가 함께 이루어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부를 때 ‘누구의 아들’로 부르는 것이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이새의 아들 다윗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한 사람을 개인 단위로 보지 않고 항상 아버지와 아들의 연합체로 보는 특별한 시각을 볼 수 있다. p.82
내가 보았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은 광야로 들어가는 표지였다. 나는 삶과 사역의 갈림길에서 정말 중요한 이정표 앞에 서 있었다. 그것이 시온이었다. 광야의 표지. 광야로 가야 살 수 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광야로 인도해주시는 분이다. 불기둥과 구름기둥, 독수리의 두 날개 모두 광야로 이끄시는 성령님의 이끄심이다. p.108
실제적으로 이스라엘과 이방 교회의 연합이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자존심과 관련된 여러 잡음들이 들리기도 한다. ‘좋은 마음으로 연합하고자 했는데 알고 보니 정말 거만하더라’와 같이 자신이 조금이라도 무시당하고 낮아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 되려는 생각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야곱의 환도뼈와 같은 내 자존심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연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 p.133
어릴 때 수련회에서 길고 긴 수저로는 자기 자신이 맛있는 음식을 떠먹을 수 없으니 서로에게 먹여주는 식탁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스라엘과 이방 교회가 꼭 그렇다. 서로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 있고, 은혜의 완전함을 이룰 수 있다. p.159
유대인들은 더 이상 교화의 대상도, 버려진 존재도 아닌 우리가 하나님의 때에 함께 연합하여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룰 동역자들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열방의 교회가 충만해지는 것과 주님이 오실 때가 차는 것이다. p.165
예배와 함께함을 가장 온전히 이루는 시간은 바로 샤밧(안식일)이다. 유대인들에게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삶의 문화는 바로 안식일에 자녀들과 함께하는 식탁이다. 일단 모든 바쁜 일들에서 빠져나와 가장 중요한 것을 되찾기 위해 시간의 장막을 세우는 것이 안식일이다. 우리가 갈망해야 할 것을 대신했던 탐욕과 분주함, 거기에 빼앗긴 가장 소중한 것들을 다시 되찾는 시간의 기술이 바로 안식일이다. p.207
“우선은 초대 교회에서 복음을 이방인들에게로 가지고 나온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사도들이 다 유대인들이었지…. 그리고 예수님도 유대인이었고, 그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기록한 게 성경이니까 복음에 대해서 빚을 졌지….” p.212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고, 백성들은 너무 무지하여 교회를 저주하고 핍박하는 조국 이스라엘을 향한 바울의 마음은 타들어갔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모든 현실과 상황을 넘어선 놀라운 계획을 알게 하셨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이 조금 우둔하게 되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로 이르게 되고, 다시 그 구원의 복음이 막차를 탄 유대인들에게로 돌아오게 된다는 하나님의 모략을 알게 된 것이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훨씬 넘어서는 하나님의 모략,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한 새사람의 신비이다.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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