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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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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Greatest Thing in the World

헨리 드러몬드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3년 05월 25일 출간

ISBN 9788932821511

품목정보 116*180mm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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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말고 우리가 살아야 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삶은 사랑을 배울 절호의 기회다. 이 책은 사랑의 모험에 나서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 추천!


19세기 첫 출간 이후, 독자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던 최고의 영적 고전! _ 크리스채너티닷컴

단숨에 읽을 수 있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당신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_ 아마존 독자 서평


19세기 후반에 출간된 영국의 작가 헨리 드러몬드가 쓴 사랑에 대한 해설집이다. 1884년, 저자가 전했던 사랑에 관한 설교로 처음 알려졌다. 1890년에 책으로 출간되어 이후 수년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고, 영어로 된 설교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받은 설교 중 하나가 되었다. 한국에는 1967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란 제목으로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이래로 여러 판본으로 널리 읽혔다.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인용하며 애독하였으나 애석하게도 절판되었던 명저를 이번에 새롭게 번역하고 편집하여 출간한다.


저자는 바울이 쓴 고린도전서 13장을 토대로, 사랑을 분석, 대조, 옹호하는 방식으로 설명한다. 이제껏 믿음이 가장 위대한 것이라 강조하는 종교계에서 회자되던 담론을 넘어, 사랑이 기독교의 본질이자 삶에서 추구할 최고의 선이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바울의 논지를 따라가면서 사랑을 구성하는 작고 평범한 덕목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마지막에 영원까지 남아 있을 사랑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이루어야 할 과업이자 주어진 과제라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던 사랑의 메시지를 읽으며, 19세기의 고전이 오늘 우리에게도 찾아와 마음 깊은 곳에 잔잔하고도 강한 울림을 주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단 한 번의 삶에서 꼭 이루어야 할 과업, 결국 본질은 사랑 


헨리 드러몬드는 이 책에서 바울이 쓴 고린도전서 13장을 토대로, 사랑을 분석, 대조, 옹호하는 방식으로 설명한다. 종교계에서는 가장 위대한 것이 믿음이라고 자주 강조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의 본질이 사랑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삶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선은 사랑이라고 역설한다. 사랑은 수많은 작은 것들과 평범한 덕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책에서는 특히 인내, 친절, 관용, 겸손, 비이기심, 온화한 성품 등의 덕목들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이 작고 평범한 덕목들을 우리 인격에 적용하는 것이 살면서 전념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는 권고도 덧붙인다. 


우리가 사랑한 마음과 순간만이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결국 우리가 삶에서 배우고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얼마나 제대로 사랑하느냐의 문제다.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주어질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믿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했는가’다. 내가 한 일이나 믿은 것 또는 성취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상에서 사랑을 이행했는가다. 그리고 삶이 우리에게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 곧 우리가 사랑한 마음과 사랑했던 삶의 순간만이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사랑이 우리 자신의 것이 되는 데 힘써야 한다.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온 설교일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던 헨리 드러몬드의 사랑에 관한 기술(記述)에 마음을 기울여 보자. 19세기에 쓰였으나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적실한 메시지를 담은 ‘고전’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바울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

-사랑의 대조

-사랑의 분석

-사랑의 옹호


본문 펼쳐보기


사랑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십시오. 차별도 계산도 미룸도 없이 사랑하십시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아끼지 마십시오. 그들을 사랑하기란 아주 쉽습니다. 특별히 부유한 자들을 사랑하십시오. 흔히 부자들은 사랑이 아주 많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와 동등한 수준의 사람들을 사랑하십시오. 이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우리가 가장 적게 사랑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비위를 맞추는 것과 기쁨을 주는 것은 다릅니다. 기쁨을 주십시오. 기쁨을 줄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참된 사랑의 정신으로 거둘 수 있는, 끊임없고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 승리입니다. (p. 25-26)


사랑에는 어떤 것도 난관이 되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어려울 것 없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멍에’가 쉽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멍에’는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인생길입니다. 따라서 다른 어떤 길보다 쉽고 행복한 길이라 믿습니다. (p. 31)


사랑을 분석하면 이외에도 훨씬 더 많습니다. 이제 우리가 당면한 삶의 과제는 지금까지 다룬 것들을 우리 인격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며 전념해야 할 최고의 과업, 즉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삶은 사랑을 배울 기회로 넘쳐나지 않습니까?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매일 수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세상은 놀이터가 아니라 교실입니다. 삶은 휴일이 아니라 수업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영원한 학습 과제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p. 39)


우리 안에서 아직 형태가 갖추어지지 않은 형상을 다듬고 있는 손을 못마땅해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그 형상은 더 아름답게 자라고 있습니다. 매번 당하는 시험도 완전에 이르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삶의 한가운데 머무십시오. 도피하지 마십시오. 사람들과 일들, 문제들, 어려움들, 장애들 가운데 머무십시오. 괴테의 말을 기억하십시오. “재능은 고독 속에서 자라고, 인격은 세상 풍파 속에서 자란다.” 재능은 고독 속에서 자랍니다. 기도와 믿음과 명상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는 재능 말입니다. 인격은 세상 삶의 풍파 속에서 자랍니다. 사람이 사랑을 배워야 할 곳은 주로 세상 풍파 속입니다. (p. 41-42)


무엇이든 영원히 지속될 것을 말해 보십시오. 바울은 굳이 많은 것을 열거하지 않았습니다. 돈과 재산과 명성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바울은 당대 최고라 할 만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을 가려낸 후 그것들을 단호히 쓸어내 버렸습니다. 바울이 그것들 자체를 비난한 것은 아닙니다.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거라고만 했습니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최고는 아니었습니다. 그것들을 넘어서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우리의 일과 소유 그 이상입니다. (p. 51)


하나에만 전념하십시오.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이 초월적 인격을 당신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삶을 돌이켜 보면, 삶에서 기억되는 순간 곧 진실로 살아 있던 순간은 사랑의 마음으로 살았던 때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p. 57)


추천의글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시간과 더불어 낡아 간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도 마찬가지다. 어느 순간 우리 가슴을 설레게 했던 ‘사랑’이라는 말도 일상의 무게 혹은 권태에 짓눌려 낡은 말이 되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폐기되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야 한다. 저자는 고린도전서 13장 읽기를 통해 그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읽는 내내 ‘수덕교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루에 한 차례씩 이 글을 읽으면 우리 내면에 덕적덕적 달라붙은 더러운 것들이 떨어져 나갈 것 같다. 삶은 사랑을 배울 절호의 기회다. 이 책은 사랑의 모험에 나서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 김기석 목사 l 청파감리교회


헨리 드러몬드는 그가 가장 권위 있다고 여긴 사랑에 관한 메시지, 즉 바울의 고린도전서 13장을 토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19세기 첫 출간 이후 1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책을 향한 독자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고,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사랑에 관한 최고의 영적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_ 크리스채너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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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드러몬드
영국 스코틀랜드 출생. 복음주의자이자 생물학자이며, 작가로 활동했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물리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종교적 요소가 그의 삶에 매우 강력한 변수로 작용했으며, 복음 전도에도 전력을 다했다. ‘스코틀랜드 자유 교회’(Free Church of Scotland)에서 활동했으며, 드와이트 무디 등과 긴밀히 협업하기도 했다. Natural Law in the Spiritual World, Tropical Africa 등의 저작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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