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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말씀식당

지치고 기도마저 막힌 당신을 말씀의 길로 안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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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석

규장

2023년 12월 05일 출간

ISBN 9791165044831

품목정보 140*200*13mm232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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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가 연약한 자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마음♥

당신에게 꼭 맞는 말씀으로

믿음과 삶의 길을 쉽게! 확 와닿게! 풀어드립니다

구독자 4만 명_숨은 보석 같은 기독 인기 유튜브 <편안한 말씀식당> 


■ 출판사 서평


숨겨진 말씀 맛집 <편안한 말씀식당>에는 말씀의 ‘맛’이 있다

살맛 나게 하는 담백하고 따스한 신앙 레시피 15


주님의 양을 치는 목양은 양을 먹이는 일이기도 하다. 구제와 긍휼 사역으로 소외되고 연약한 사람들과 아프리카 노동자 및 그 자녀들을 먹이고 돌보는 장일석 목사(파주 디자인교회)가 지치고 쓰러진 영혼을 위해 유튜브 세상에 <편안한 말씀식당>을 열었다.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라며 배도 마음도 고픈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 주님의 마음으로 신선한 말씀을 공급받아 정성껏 밥상을 차린다. 

그가 차린 말씀의 밥상은 화려한 데코도, 세고 달고 매운 맛도 없다. 주린 속을 든든히 채우고 시린 영혼에 위로를 건네는 따스하고 담백한 한 끼다. 말씀과 기도가 주재료이고 조리법은 너무 쉬운데 아는 맛 속에 모르는 맛이 난다.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데서 온 손맛, 삶에서 푹 우러난 깊은 맛에 성령님이 ‘은혜’라는 비법 양념을 얹어주신 덕분이다.

주님이 지쳐 쓰러진 엘리야를 먹여주신 떡은 속이 얼얼하게 맵거나 녹아내릴 듯 달거나 짜지 않았을 것이다. 저자도 연약한 영혼들에게 부드럽지만 담백한, 먹고 난 후에는 기운이 차려지는 음식을 먹이고 싶고, 그래서 <말씀식당>에 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먹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40주 40야를 갈 힘을 얻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인생의 비바람에 젖고, 삶도 신앙도 길을 잃은 듯 막막한 이들의 간절한 질문을 모아서 쉬운 설명, 진솔한 나눔, 실제적인 적용으로 삶도 신앙생활도 살맛 나게 할 15개의 레시피를 담았다. 인생의 짐과 외로움, 염려, 빚과 중독의 묶임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 어떻게 믿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믿음과 인도하심의 은혜

1 어떻게 믿음을 얻을 수 있나요? 

2 보이지 않는 문제를 어떻게 맡기나요?

3 인생의 짐이 너무 힘겨워요

4 길을 잃은 것 같아요

5 신앙생활을 깊이 있게 잘하려면?


PART 2 기도를 배우고 싶어요!

6 기도를 잘하고 싶어요

7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기뻐하시나요? 

8 힘들고 막막할 때 어떻게 기도할까요?

9 길고도 깊은 기도로 나아가고 싶어요

10 기도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요?


PART 3 제 삶에 복을 받고 싶어요!

11 왜 점점 재정이 어려워질까요?

12 물질의 복을 구하는 건 기복신앙인가요? 

13 하나님께 물질을 받을 수 있다고요?

14 예수님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죠?

15 저도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어요


본문 펼쳐보기


잘 오셨어요!

편안한 식당에서 식사하듯 함께 말씀의 한 끼를 나눠요


편안하게 앉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식당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오래전에 길 가다 들렀던 평범한 식당이 그립다. 문득 유튜브에서 겪는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인터넷에서 말씀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편안하게 들러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말씀식당.


사람들이 왜 <편안한 말씀식당> 영상을 보는지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이 영상을 쓰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만들어서 그런 게 아니라 부족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책이 그렇게 쓰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독자들이 책에 나오는 ‘하나님’만 보셨으면 한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이 책을 만나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실 것이다.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과 은혜를 주실 것이다. 이 책은 마음이 상하고, 포로 되고, 갇힌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 앞에 다 맡겨드렸다면 이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으면 될까? 아니다. 실제로 이제 더 중요한 일이 남아 있다. 맡긴 후에도 염려는 쉽게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맡긴 후에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내 문제는 계속 보이기 때문이다. p.32


뜬금없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신앙생활을 해보니 알겠다. 값없이 은혜를 받으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죄인임을 고백하게 된다. 내가 잘못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그때 정말 ‘난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었구나. 나는 부족한 사람이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p.55


바로 여기서 정말 중요한 교훈을 보게 된다. 내가 지금 겪는 것 중에 필요 없는 게 없다는 사실이다! 설령 나 보기에는 없어지면 좋을 고통과 슬픔이더라도, 이 또한 나에게 필요한 것일 수 있음을 알고, 할 수만 있다면 하나하나 성실하게 받아들이며 그 상황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 p.66


그런데 이 말씀을 들은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의 내용이 있다. 흔들리지 않기! 흔들리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 흔들리지 않고 견디기. 이게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이었다. 열두 해 혈루병 앓던 여인에게 용기 있게 나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한다면, 야이로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견디는 것이었다. p.78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으려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까지 기도의 자리에 엎드리고 앉아있어야 한다. 그것이 꼭 필요하다. 하나의 기도 제목을 붙잡고서 일어나지 말고 계속 말씀드려라. 그리고 이 기도 제목을 내려놓지 말라. p.124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주님이 내 속생각을 소리로 들으신다는 것에 좀 충격을 받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한다고, 분별하는 것에 얼마나 많이 애를 쓰는가. 그런데 반대로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분별하셔야 할 것 같다. 이게 기도인지 걱정인지. p.136


그동안 내가 물질과 관련해 사탄의 미혹을 받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 물질을 하나님이 주신 귀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쓰거나 잘못 사용하는 면이 있었음을 깊이 깨닫고 거기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다. p.166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면 물질을 이동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감히 말씀드린다. 받는 것도 감사하지만 주는 것도 정말 기쁘고 의미가 있다. 그런 삶에는 보람이 느껴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생생하게 나타난다. p.182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물질에 여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분도 있지만, 생각보다 물질의 여유는 없는데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잘 헤아리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의 삶을 보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많이 공급하신다. 큰 거부가 되는 건 아니지만, 물질의 통로가 돼서 그의 삶에 물질이 마르지 않는다. p.195


‘이분을 치료할 방법도 없는 것 같고, 이분에게는 찾아오는 사람도 아무도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역사해주셔서 이분을 치료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마음의 감동을 주셨다.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 아들과 함께하고 있다.’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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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석
인생의 비바람에 어깨가 다 젖고 삶도 신앙도 길을 잃은 듯 막막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말씀을 든든히 먹이는 파주 디자인교회 담임목사. 그는 긍휼이 가득한 사람이다. 교육전도사 시절, 교회로 찾아온 노숙자들을 보고 매주 노숙자 사역을 시작했으며, 이후 줄곧 구제와 긍휼 사역으로 지극히 작은 자들을 먹이며 섬기고 있다. 교회 개척 후에는 반찬 나누는 사역을 시작해 16년째 계속하며 그 지역의 주리고 외로운 영혼에게 영과 육의 양식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또한 이 땅의 낮고 추운 곳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 이주민 노동자들을 섬기면서 복음으로 양육하고 있고, 그들의 자녀를 위한 조이하우스 어린이집을 설립해 이인자 사모와 함께 사랑으로 돌보고 있다. 영혼의 주림을 채우는 사역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자신이 만난 마음이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고픈 심정으로 유튜브 세상에 <편안한 말씀식당>을 열었다. 매주 따뜻하고도 담백한 말씀의 한 끼를 차려 약 4만의 구독자와 나누며 이들의 영혼이 힘을 얻고 새롭게 달려갈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B.A.)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했다. 2007년, 마음이 상하고 갇힌 자들이 치유되고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꿈꾸며 파주에 디자인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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