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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아 안녕

매일 물어야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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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한사람

2023년 12월 25일 출간

ISBN 9791192451275

품목정보 125*197*12mm168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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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이든 믿음은 흔들린다. 세상은 우리의 믿음을 결코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도전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이후 코로나 후유증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사라진 믿음으로 인해 신앙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지고, 힘들었던 봉사에서 벗어나고, 피하고 싶었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지금, 교회를 떠난 믿음의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언젠가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막연한 바람은 지나친 낙관일지 모른다. 어쩌면 지금이라는 시간을 보내버리면 영원히 자신의 자리를 잃을지 모른다는 목회적 두려움에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도 이런 생각으로 지었다. “믿음아, 안녕?” 나의 믿음이 안녕한지 스스로 물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오랜 기간 미문의 앉아서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만 지켜보고 있던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 주었던 베드로와 요한처럼, 우리도 나만 성전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너무 오래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교우들에게 물어봐 주면 좋겠다. “당신의 믿음도 잘 있나요?” 나의 안녕을 살피고, 서로의 믿음을 점검하며, 같이 일어나는데 붙잡을 수 있는 작은 손잡이가 이 책이 되었으면, 그렇게 쓰임 받을 수 있으면 행복하겠다.


목차


프롤로그

015 안녕하지 못한 가게들

016 안녕하지 못한 취업시장

017 어둠 속 유일하게 빛나는 복권


1. 나의 믿음은 안녕한가요?

023 3개월 만에도 무너진다

025 믿음의 불균형 시대

027 부러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030 혼자 거절감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033 믿음을 평가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037 위기 때 드러나는 믿음

040 들리는 소리가 너무 많다

044 바빠서 못 보고 지나친 건 아닐까?

047 가만히 계심이 은혜입니다

051 무엇이 부끄러운가요?


2. 매일 물어야 하는 말, 믿음아, 안녕?

059 이런 작은 일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060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구나!

063 주인공 옆에는 언제나 악역이 있다

066 나에겐 시간이 필요했는지도

069 예의 없는 사랑은 폭력이다

071 수족관 안의 물고기처럼

074 거절의 용기가 필요하다

077 풀인가 꽃인가?

079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

082 나의 믿음은 작지만 크신 하나님을 믿는다


3. 힘들 때 서로 물어야 하는 말, 믿음아, 안녕?

087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090 고독을 넘어 고립되지 않기 위해

093 누가 순교자이고 누가 변절자인가?

097 빛이 없어야 출구가 보인다

101 성경은 도끼여야 한다

103 네이밍의 중요성

107 신호 차단과 연결

109 환경과 습관에 따라 달라진다

113 슬럼프는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

116 한창나이 선녀님

118 잠수종과 나비

120 알고 보면 달리 보인다


4.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훌쩍 커 있을 거예요

127 작은 성공을 경험하라

129 의지가 아니라 환경을 바꾸라

132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35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라

138 성경이 현장을 만나야 신앙이 된다

141 이름표를 붙여라

144 특별은총과 일반은총

147 앵커 습관

150 다음 올림픽 준비해야죠

154 먹방에서 탐방으로

157 움직이고 어울려라

160 체중계가 정확해야 한다


에필로그

165 믿음 탐색, 믿음아 안녕?


본문 펼쳐보기


‘믿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예배만 드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기도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찬양만 해서 풍성해지는 것이 아니다. _ P. 26


믿음아! 끝까지 흔들리지 말고, 내가 기도할 수 있게 해 주길 바란다. _ P. 32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음성이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다른 소리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지도 모르겠다. _ P. 40


‘너의 삶의 속도를 조금만 줄이면 네 옆에 있는 내가 보일 거야.’ 오늘도 내 옆에 계신 하나님과 천천히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_ P. 45


가만히 계심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살아갈 수 없다. 하나님의 참으심과 기다리심, 그리고 때때로 가만히 계심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아갈 수 있다. _ P. 49


문제가 사라졌다고 회복된 것은 아니다. 믿음의 발걸음을 멈추려고 하는 시도는 계속된다. _ P. 58


주인공 옆에 언제나 악역이 당연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있다. 서서히 물들어 가며 똑같은 모습이 되든, 아니면 하나씩 이겨나가든 빛나는 주인공이 되든 그 선택은 내가 해야 한다. _ P. 63


그동안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일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주인 되신 하나님을 예의 있게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시간이다. _ P. 70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보다 내가 어떤 눈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_ P. 77


빛이 너무 많으면 도리어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_ P. 98


나를 믿음의 환경 속으로 밀어 넣고, 믿음의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 _ P. 110


중요한 것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신앙생활의 패턴과 믿음을 세워갈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_ P. 128


흐트러졌던 신앙의 자세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행동의 변화를 먼저 가져와야 한다. _ P. 133


귀찮고 힘들더라도 믿음의 현장에서 부딪혀야 한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쌓아온 나의 신앙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며 나를 변화시키고 남을 살리는 현장 신앙으로 만들어야 한다. _ P.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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