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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죽음 이후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희망, 죽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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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니콜스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06일 출간

ISBN 97911927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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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가르침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도전, 죽음과 죽음 이후 세계를 직면하게 하는 책  


★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위대한 희망인 죽음 이후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주제이다. 고린도전서 5장 19장에서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는 바울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죽음 이해가 영적 통찰을 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나님께로 가는 여행, 그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관계맺기는 죽음이 문을 두드리는 삶의 마지막 시기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젊고 건강한 시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선물인 세상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자연까지 청지기로서 창조에 대한 책임을 말하고 있다.


★ 인간 존재의 삶과 죽음과 관련해서 고대 유대교가 이해하는 죽음 이해, 성서의 죽음 이해, 철학자의 죽음 이해, 그리고 죽음 이후 과학적 입장을 다양한 관점으로 소개하고, 죽음 관련 신학적 주제들이 이어진다. 영혼, 부활, 칭의, 심판, 천국, 지옥 등이 그것이다. 죽음 이후 세계를 전통적으로 천국이라 했으나, 구원의 확신을 통한 사랑의 연합 가운데 영원히 존재하게 됨을 신뢰해야 한다. 교회는 이 소망을 품어왔으며, 기쁨 가운데 살 수 있는 그 어떤 희망보다 위대한 희망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소망을 가슴에 새기도록 돕고 있다. 


목차


2 추천사

6 옮긴이의 말


00 들어가는 말

13 좋은 죽음?|14 사후의 삶에 대한 몇 가지 질문들|17 사후세계에 대한 몇 가지 도전들|21 세 가지 주제|23 이 책의 개요


01 고대 유대교에서의 지하세계와 영혼과 부활 

32 지하세계|38 몸의 부활에 관한 믿음|42 중간상태|45 헬라적 유대교와 영혼 불멸|48 유대교의 묵시 문헌, 종말론적 문헌, 신구약 중간기의 문헌|53 결론


02 신약성서에서의 죽음과 사후세계

60 예수의 가르침과 선포|65 예수의 죽음|68 영생과 부활|78 중간상태|87 신약성서의 묵시적 종말론|91 결론


03 기독교 전통에서의 죽음과 사후세계

96 순교|99 순교자 저스틴|100 터툴리안|102 오리겐|107 니사의 그레고리|109 어거스틴|114 토마스 아퀴나스|119 마틴 루터|123 장 칼뱅|125 데카르트와 근대


04 사후세계에 대한 과학의 도전들

133 부활에 대한 물리학과 우주론의 도전|137 부활에 대한 역사학의 도전|144 부활에 대한 생물학과 진화론의 도전|147 부활에 대한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도전


05 임사체험

157 유체이탈?|165 과거에 죽은 사랑했던 사람들을 보는 것|168 임사체험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되는가?|170 비기독교인들도 임사체험을 하는가?|174 임사체험에 관한 역사 속에서의 유사한 일들|178 다른 문화권에서의 임사체험|179 임사체험에 관한 여러 의문점들과 여러 반대 사안들|186 임사체험에 대한 평가


06 영혼에 대하여

199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 있는 영혼에 관한 여러 견해들|202 실체로서의 영혼에 대한 여러 도전들|204 임사체험|205 영혼에 관한 대표적인 다섯가지 입장들|206 형이상학적 유물론 (또는 환원론적 물리주의)|210 창발적 일원론 또는 비환원론적 물리주의|216 실체 이원론|218 전일적 이원론 또는 창발적 이원론|222 환생이론|225 “관계성 속에 있는 주체”로서의 영혼 이해


07 부활

237 부활과 관련된 이 시대의 문제|238 부활을 반대하는 사례|248 예수의 부활에 관한 증거|251 오늘날 우리는 부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255 죽은 자들의 부활|259 즉각적인 부활?|262 변형된 피조물|263 저주받은 사람들?|264 심판과 구원


08 칭의와 심판

267 칭의와 구원의 문제|271 마태복음: 마음의 청결함과 ‘보다 나은 의’|273 누가복음-사도행전: 회개/회심|274 바울서신: 믿음, 사랑 그리고 성령|279 요한복음과 요한의 서신들|281 행함과 행위|282 칭의|284 심판


09 천국과 연옥과 지옥

298 사랑이신 하나님|299 선하신 하나님|300 아름다우신 하나님|301 진리되시며 이해하시는 하나님|303 자유이신 하나님|304 천국에서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영원성|307 연옥|316 지옥


10 잘 죽는 것

332 선한 죽음|337 죽음을 준비하는 것|341 죽음으로의 여행


345 미주


본문 펼쳐보기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것과 더불어서 죽음에 대해 준비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죽음을 부인하는 것을 더 편안하게 여긴다. 왜 바꿀 수 없는 것을 놓고 깊이 생각하려고 하겠는가? 

- 7쪽 중에서


이 책은 잘 죽기 위한, 말하자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죽음을 맞기 위한 일종의 신학안내서이다. 

21쪽 중에서


고대 이스라엘의 초기 작품들에서는 죽은 자가 지하세계로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하세계는 무덤 또는 암흑지대와 관련이 있다. 

- 32쪽 중에서


이스라엘의 기대는 하나님이 당신의 의로운 자들을 사후세계에서 영원히 초췌한 채로 두시지 않고, 죽은 자들로부터 의로운 자들을 부활시키신다는 사상으로 발전한다. 이런 비전들 가운데 가장 초기에 해당되는 것이 이사야서에서 발견된다. 

- 36쪽 중에서


영생은 더 높은 권능으로 고양된 삶이라 할 수 있다. 영생에는 고난과 두려움과 권태와 슬픔과 외로움이 없다. 영생은 곧 하나님과 예수와 공동체의 충만한 현존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다. 

- 66쪽 중에서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비전들이 언제 어떻게 지상에서 벌어지는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인내하면서 준비해야 한다. 

- 89쪽 중에서


복 받은 자들은 시간 속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영원한 관조 속에서, 하나님과 천사들과 함께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 

- 115쪽 중에서


이러한 믿음들에 대한 수많은 도전들이 데카르트로 인해 시작되었다. 데카르트의 시대 이후에 자연은 점차 새로운 과학들을 가지고 기계론적으로 설명되었다. 

- 129쪽 중에서


임사체험은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 모두에게 해당된다. 모든 종교적•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심지어는 무신론자들로부터도 임사체험의 경험들이 보고된다. 

- 175쪽 중에서


영혼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이 있다. 터툴리안 같은 사상가들은 영혼이 파악하기 힘든 물질적 실체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했던 반면에, 대부분의 사상가들은 영혼을 비물질적인 것으로 생각했다. 

- 205쪽 중에서


신경과학은 의식에 대해서 완전한 설명을 제시할 수 없다. 뇌의 창발적 특성인 ‘의식’은 3인칭적인 설명들보다는 1인칭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올바르게 설명되고 이해될 수 있다. 

- 215쪽 중에서


이 세상에서 인간이 몸과 영혼의 통합된 일체성을 갖는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영혼이 몸의 죽음 이후에도 생존하면서 몸의 죽음에서 그 사람의 인격적 정체성을 부활의 상태로 옮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 230쪽 중에서


부활한 예수의 출현을 제자들과 연결시킬 때, (이것은 복음서에 기록된 것이다) 빈 무덤은 부활한 예수가 제자들에게 있어서 단지 주관적인 환상이나 변형된 의식이 아니었음을 가르쳐 준다. 

- 255쪽 중에서


칭의는 사랑을 통해서 역사하는 믿음으로부터 오는 것으로서, 이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성령의 은사이다. - 285쪽 중에서


하나님은 무한하신 아름다움으로서, 천국에서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은 무한하고 고갈되지 않는 아름다움에 관한 묵상이 될 것이다. 아름다움은 ‘동질성’이 아니라 ‘다양성’을 요청한다. 

- 306쪽 중에서


실제로 지옥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실체일 수 있다. 이유는 지옥이 곧 ‘허무’이자 하나님으로부터의 ‘격리’이기 때문이다. 

- 322쪽 중에서


천국이나 사후세계의 실재성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죽음 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우리에게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할 것이다.  

- 337쪽 중에서


추천의글


오늘의 새로운 학문적 정황에서 가톨릭의 관점에서 죽음 이후를 잘 설명한 좋은 책이다. 가톨릭 성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안내서로 보이고, 개신교 성도들에게도 죽음 이후의 가톨릭의 관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김명용|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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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니콜스
테렌스 니콜스는 예수회 소속의 마르케트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에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로 27년을 봉직했다. 2013년 73세 때 암 판정을 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여러 강연과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가르치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그는 주로 '신학과 환경의 관계'와 '신학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서 지속적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가르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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