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제자도 시리즈 3)

  • 29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창우(3)

카리스아카데미

2024년 04월 08일 출간

ISBN 9791192348292

품목정보 128*188*13mm174p197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924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 무엇이 완전한 긍휼입니까?

- 제물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향기보다 아름다운 긍휼을 배우십시오.

-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을 배우십시오.


목차


목차


프롤로그 _14

누가 불쌍한 자인가? _26

너도 이와 같이 하라 _48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_70

거룩한 수치 _9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_108

긍휼의 향기 _128

그리스도의 시험과 기적 _148

에필로그 _168


본문 펼쳐보기


1. 왜 긍휼인가요?

하지만 그동안 제가 생각해 오기에는, 이러한 가르침 안에서조차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작 중요한 내용은 빠져 있었습니다. 이 긍휼이란 주제는 그동안 너무 많이 다루어져 왔기에, 이제는 너무 흔하다 못해 싫증 나기까지 하는 주제라고도 여러분이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 책을 통해 긍휼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이 시대에 제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록 흔한 단어이고 많이 되풀이된 주제라고 하지만, 긍휼이야말로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2. 불쌍한 사람들

고린도전서에서, 사도 바울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해서,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크리스천이 가장 불쌍한 자라는 것입니다(고전 15:19). 과연 정말 그런 것일까요?

_(p29 중에서 발췌)


3. 이웃에 관한 개념 전복

먼저, 율법 교사는 “나의 이웃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에게 다시 질문하실 때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이겠느냐?”라고 물으십니다. 근본적으로 관점이 뒤집힌 것입니다.

_(p53~54 중에서 발췌)


4. 물질이 따르지 않는 긍휼이란 것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요?

따라서 이런 일은 당신에게 일어날 수 없습니다. 돈이 실재라고 믿고 있는 사람에게 영원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이 시간에서 보고 있던 모든 것 가운데,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을 고르라면 돈만큼 확실한 것도 없습니다. 반면, 긍휼만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 확실한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긍휼이 돈과는 무한히 관련이 없다는 것을 당신은 봅니다.

_(p88 중에서 발췌)


5.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영원은 긍휼을 이해하고 있지만 돈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부자 크리스천이 긍휼한 마음을 품고 다른 사람을 물질로 도울 때,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워합니다.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질수록, 이 모습이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줄로 믿습니다.

_(p103 중에서 발췌)


6. 글을 맺으면서

어떤 것이 더 완전한 긍휼입니까? 가진 자가 가난한 자들을 향해 긍휼할 때, 이것이 더 완전한 긍휼입니까? 아니면 아무것도 줄 수 없는 자가 가진 자들, 즉 유한한 것에 풍요로운 자들을 향해 긍휼한 것이 더 완전한 긍휼입니까?

_(에필로그 중에서)


추천의글


이 책은 시대의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며, 그 중에서도 젊은 세대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무수한 도전과 갈등 속에서, 한국의 젊은 독자들에게 키르케고르의 깊이 있는 사유와 기독교 신앙의 근본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삶의 무게’와 ‘존재의 진정성’을 탐색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빛나는 지혜와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_오석환 목사(한국 키르케고르 연구소 소장)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은 키르케고르의 《사랑의 실천》2부 7장을 이창우 목사가 먼저 먹고 소화하여 우리에게 다시 전해 주는 영혼의 영양제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자선을 베풀 수 없고 그리하여 긍휼도 실천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단독자에게 이 책은 그 생각을 송두리째 바꾸도록 하는 전복적 사상을 전합니다. 

_최정인 목사(한국 키르케고르 연구소 이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창우(3)
충남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교회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19세기 초에 복음과 교회의 변질을 우려했던 키르케고르 강화집을 알기 쉽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는 키르케고르의 사상을 다룬 《창조의 선물》,
역서 키르케고르의 《스스로 판단하라》, 《자기 시험을 위하여》, 《이방인의 염려》, 《고난의 기쁨》, 《기독교의 공격》, 《성찬의 위로》,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가 있다.
현재 카리스 아카데미 대표, 카리스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