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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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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수

예배와설교아카데미

2024년 12월 25일 출간

ISBN 9791193719084

품목정보 130*190*19mm376p34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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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여러분을 이 아름다운 식탁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말구유와 십자가의 자리, 부활의 빈 무덤에서 예수님과의 뜻밖의 만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식탁은 단순한 지식의 나눔이 아니라, 기쁨과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잔치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와서 함께 먹고 마시자." 저는 이 글을 통해 예수님의 뜻밖의 은혜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서투른 통찰과 부족한 글일지언정, 그 안에 담긴 예수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목차


서문


이토록 뜻밖의 선물

1. 지상 최대의 선물(눅 2:8-20)

2. 메시아를 기다린 사람들(눅 2:25-38)

3. 천사들의 합창(눅 2:8-14)


이토록 뜻밖의 만남

1. 홀로 남은 여인(요 8:1-11)

2. 우물가의 여인(요 4:5-24)

3. 향유를 부은 여인(요 12:1-8)

4.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눅 19:1-10)


이토록 뜻밖의 기적

1. 가장 좋은 포도주요(요 2:1-11)

2.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요 6:1-15)

3. 놀라운 일을 보았도다(눅 5:17-26)

4.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눅 8:26-39)


이토록 뜻밖의 사랑

1.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요 13:1-11)

2.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눅 15:1-17)

3. 와서 조반을 먹으라(요 21:1-17)


이토록 뜻밖의 예수님

1.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 1:12-14)

2.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요 9:1-12)

3.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17-27)

4.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오시리니(눅 12:35-40)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은 ‘뜻밖의’라는 수식어로 복음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인간들의 사랑은 때로 유효기간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오직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뿐입니다...우리에게 생명과 기쁨과 용서로 찾아온 지상 최대의 선물입니다. 값을 치를 수도 없는, 계산할 수도 없는 가장 고귀한 선물입니다.

p. 24~25


자신을 버린 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오길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그 멀고도 먼 길을 찾아오신 하나님, 오염되고 부패하며 타락한 이 세상의 한복판에 오셔서 그 지독한 죄의 냄새에 코를 막지도 않으셨고, 처절한 탄식과 울부짖음에 귀 막지도 않은 채, 이 세상의 현실을, 인류의 고통과 아픔을, 우리의 추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사건, 그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예수님 오심의 의미입니다.

p. 62


우리는 그저 어쩔 줄 몰라 탄식만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먼저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미리 세상을 말끔히 청소하신 뒤에 찾아오신 것이 아닙니다. 여관마다, 골목마다 문전박대의 거절을 맛보시면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은혜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p. 63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결국은 사랑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의 정답은 사랑으로부터 옵니다. 우리는 사랑할 때 갈증이 해소됩니다. 우리 영혼의 먹거리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간식이 아니라 주식입니다.

p. 107


삭개오와 예수님의 만남은 단지 우연이 아닙니다. 실은 오랫동안 삭개오가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픔을 감싸며 죄책감을 풀어주고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바로 그 사람, 예수님을 말입니다.

p. 150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우리가 두 손을 놓아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두 손에 이미 있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데 있습니다.

p. 188


그런데 먼저 발을 씻어줄 때, 대야에 담긴 물의 온도를 상대에게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가 자기의 언어와 취미, 성격과 기분에 맞추어주길 기다립니다.”

p. 246~247


예수님은 나에게 한 번도 해를 끼치지 않으셨으며, 언제나 좋으신 분이라고 마음 깊은 곳에서 소리칩니다... 원래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한 식구라는 의미입니다. 적이나 원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p. 279


예수님의 관심은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두는지, 얼마나 많은 권력을 소유하는지, 우리가 얼마나 떵떵거리며 잘사는지에 있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 못지않게 너는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처럼, 예수님과 우리와 사랑의 관계 회복에 온통 관심이 있습니다.

p. 284~285


오히려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미끼에 사탄이 걸려들었습니다. 사탄은 예수의 죽음을 삼켰지만, 그 죽음 안에 들어있던 생명의 힘인 사랑을 함께 삼켰습니다. 그리고 끝내 사랑의 생명이 죽음을 통째로 먹어버렸습니다.

p.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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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수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옥천에서 자랐다.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B. 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대학원(Th. M.)을 거쳐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Th. M.)와 풀러 신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 이다. 하나님 나라의 지평에서 교회를 섬기는 신학의 실천적 과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새롭게 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또한 평신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조직신학 저서들을 기획 중이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공저 저서
『삼위일체론의 역사』『교회론』
『성령과 기독교신학』『신론』
『에큐메니즘 A에서 Z까지』(이상 대한기독교서회),
『춘계 이종성 박사의 생애와 사상』
『WCC신학의 평가와 전망』(이상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등이 있으며,

역서
칼 바르트, 『바르트 교회교의학 개관』,
스탠리 그렌츠, 『조직신학: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신학』(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다니엘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공역, 새물결플러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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