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이 책은 제가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셨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도구 삼아 하나님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쓰도록 주권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저는 책을 저술하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류 역사에 가장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제자들의 삶”(행6:4)을 깊이 상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며(묵상), 필사하고, 암송하며, 성경일기를 쓰면서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의 열매”(갈5:22-23)를 맺어 예수님의 인격의 향기를 드러내고, “성령의 은사”(고전12:7-11; 롬12:6-8; 엡4:11-12)로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권능으로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낸 삶을 바라보면서 위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에 해답을 하나님께 끊임없이 묻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어 책명을 “하늘에 해답을 묻다”로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사랑하는 방법(고전13:4-7)과 “사랑의 순서”(마22:37-40) 모르고 자기 방법과 감정으로 사랑하기에 도리어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삶들을 목격하고 자각하면서 별책 부록에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성경적 원리”를 말씀드렸습니다.

책을 저술하면서 내용을 교정하고 첨삭하는 과정을 100여번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이며,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과 이웃 사랑의 실천”(마22:37-40)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은 생애 동안 이 책을 수없이 반복하여 읽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와 한국 교회에 말씀하신 책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요8:32)의 말씀처럼 본서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계시하신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 잘못된 관념과 속박으로부터 진정한 자유 함을 저와 성도님들이 얻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이 책을 쓰도록 많은 사랑을 준 아내와 자녀들과 기도해 주신 많은 성도님 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 원 규 목사

[저자의 글]

서론

세상 사람들이 갈망하는 행복과 성공

행복과 성공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추구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행복과 성공은 대부분 일시적이고 제한적입니다. 그들이 느끼는 행복과 성공이 왜 일시적일 수밖에 없을까요?

1. 세상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과 성공의 원천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행복과 성공을 느끼는 순간들은 물질적, 감각적, 관계적, 그리고 성취적인 것 들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행복과 성공은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일시적인 만족으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1) 많은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에서 행복과 성공을 찾습니다. 더 좋은 집, 고급 자동차, 명품 옷 등을 소유하면 행복하고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 소유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만족은 점점 줄어들고 비교의식 속에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새로운 물건을 살 때 큰 기쁨을 느끼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곧 더 좋은 것이 필요해지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집니다. 물질적 소유만으로는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2) 사람들은 쾌락과 감각적 즐거움을 통해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순간적인 즐거움을 느낍니다. 감각적 즐거움은 즉각적이고 강렬한 행복감을 주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는 사라집니다. 좋은 음식을 먹을 때나, 멋진 여행을 할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이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즐거움은 일시적일 뿐, 지속적인 행복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3) 인간관계, 특히 사랑과 우정에서 오는 관계적 행복과 성공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서 사람들은 행복과 성공을 찾습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항상 완벽하지 않으며, 상처와 실망을 줄 때가 수없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큰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거나 상처를 받으면 그 행복은 깨어지게 됩니다. 인간관계의 행복과 성공은 불완전하고 항상 변하기 마련입니다.

4) 많은 사람들은 성취에서 큰 행복과 성공을 찾습니다. 직장에서 승진하거나,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때 우리는 성공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성공은 잠깐의 만족을 줄 뿐, 비교의식 속에 더 높은 성취를 요구하게 됩니다. 학생이 좋은 성적을 받거나, 직장에서 승진을 할 때 우리는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나 더 큰 성취를 이루지 못하면 행복과 성공으로 인한 기쁨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성취에 따른 행복과 성공은 끝없이 계속되는 노력이 지속될 때만 유지됩니다.

2. 영적 갈망을 채울 수 없는 세상적 가치

세상적인 행복과 성공은 인간이 가진 “영원한 가치에 대한 갈망”을 채워주지 못합니다. 인간은 단지 물질적이거나 감각적인 만족만으로 채울 수 없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전3:11) 주셔서, 의미 있는 삶을 원하기 때문에, 세상적 성취만으로는 이러한 갈망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존재”(창2:7)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내면의 참된 만족을 얻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세상적 행복과 성공은 이 영적 갈망을 채워주지 못해, 결국 혼돈과 공허 가운데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적 성공과 행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색되며, 죽음 앞에서 모든것이 무의미하게 되어집니다. “영생을 위한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지 않으면, 결국 인간은 아무리 많은 것을 성취하더라도 죽음과 무상함 앞에서 허무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행복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영의 죽음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 죄악 된 삶을 살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가운데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엡2:1-3)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행복하고 성공한들 그것이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될까요? 일본의 침략으로 36년 동안 나라를 잃고 자유를 잃고, 희망을 상실한 백성들이 조금 편안하다고 행복하며, 무엇이 잘 되었다고 성공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 당시 호의 호식하고, 부귀 영화를 누렸던 사람들이 일시적으로는 행복하고, 성공했다고 자부했을지는 몰라도, 8.15해방을 맞이했을 때 그들은 양심에 소리에 고통을 느꼈고, 자신과 사람들에게 정죄를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모든 부귀 영화를 누리며 살았는데 “왜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을까요?” 세상적으로 크게 성공한 헤밍웨이는 왜 자살했을까요?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필요충분 조건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필요하고 충분한 조건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누구와 함께 살아야 하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인간의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이 세가지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이 책은 그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사람이 아닌 하늘, 곧 하나님께 묻는 여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은 성공과 행복을 소유와 성취로 판단하지만, 성경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이자 행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책은 그런 진리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길잡이입니다.

본서 1장-12장까지 에서는 조직 신약의 12주제인 1.성경론, 2.신론, 3.인간론, 4.사탄론, 5.죄론, 6.예수론, 7.구원론, 8.성령론, 9.기도론, 10.교회론, 11.제자론, 12.종말론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여 성도들이 반복하여 읽으면서 신앙을 점검하고 확립하도록 저술 되었습니다.

본서 별책 부록에서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성경적 원리인 “사랑”(마22:37-40)을 위한 “제자의 삶”(행6:4)에서 조직 신학의 12주제, 500성구를 읊조리며, 필사하고, 암송하고, 성경일기를 쓰는 삶을 통해, 영적 성장을 갖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이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해답을 듣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제자의 삶” 여정에 귀한 동반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서론

제1장 인생의 의문들과 성경 17

제2장 하나님과 인간 31

제3장 사탄과 죄 67

제4장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77

제5장 온전한 믿음과 온전한 구원 87

제6장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 115

제7장 그리스도인의 인식과 의식의 삶 135

제8장 말씀과 성령의 기도 151

제9장 교회와 사랑 179

제10장 고난과 행복 207

제11장 제자의 삶과 성령 충만 231

제12장 죽음과 상급 289

별책 부록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성경적 원리

추천의글

박원규 목사님은 오랜 목회 생활에서 나오는 체험과 성경적인 진리를 바탕으로 해서 “하늘에 해답을 묻다”란 글을 통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인간이 참된 행복을 누리려면 하나님으로부터의 축복이 절대적인 요인임을 명백하게 선언한 것입니다. 죄와 사탄의 노예 된 인간에게는 노력한들 행복이 올 수 없는 것이고, 유일한 구원 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할 때 인간은 진정한 행복자가 될 수 있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하나님과의 교제, 성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깊어진다 는 원리를 분명하게 제시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행복은 이생에서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지만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지 복과 하나님의 상급을 누리게 된다는 영화의 세계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누구와 함께 살아야 하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모든 사람에 질문을 “하늘에 해답을 묻다” 라는 주제로 조직 신학의 핵심 주제들을 성경적으로 풀어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5장에서 온전한 믿음과 온전한 구원에서 구원에 대해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말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구원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을 갖게 했습니다.

더욱이 11장에서 “제자의 삶”(행6:4)과 성령 충만을 통해 제자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영적 전쟁에 승리하여 선교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었는가를 증거하여 제자의 삶을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연결시켜 도전을 갖게 했습니다.

「하늘에 해답을 묻다」 란 책에 “사랑을 위한 제자의 삶”의 훈련 과정이 저술되었으니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교재로 널리 사용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 영 민

베스트셀러 『명작 인생』 등 다수의 책들을 저술해 오신 박원규 목사님께서 『하늘에 해답을 묻다』 를 발간하신 것을 함께 기뻐합니다.

『하늘에 해답을 묻다』 는 성도들의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염원하는 목회자들의 애끓는 심정을 함께 고민해 왔던 저자가 알기 쉽게 풀어주는 기독교의 기본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신학의 기초를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12 주제를 핵심으로 구성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마22:37-40)을 위한 “제자 삶(행6:4) 실천 가이드로 집필” 되었습니다.

특별히 “모든 사람은 행복과 성공을 갈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불행과 실패 속에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랑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과 성공의 시작도 끝도 사랑이다. 사랑을 모르고는 행복할 수도 없고 성공할 수도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행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성공하게 된다”는 저자의 말은 저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갖게 했습니다.

더욱이 책 내용 중에 주기도문(마 6:9-13), 사랑 장(고전 13장), 팔 복(마 5:3-12), 성령의 열매(갈 5:22-24), 성령의 은사(롬 12:6-8/ 고전 12:4-11; 엡 4:11)를 탁월하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마22:37-40)을 위한 제자의 삶(행6:4)을 훈련하기 위에서 제시한 각 주제와 관련한 성경 구절들을 소개하며, 이것들을 매일 읊조리고, 필사하고, 암송하고 성경일기를 쓰는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여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목사님들께서 이 책을 부부 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나눔을 위한 교재로, 또 주일 성경공부반, 소그룹 성경 공부 모임, 그리고 제자훈련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아울러,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초신자들에게도 필독서로 선물하시도록 추천합니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전)신학 대학원 원장 이 형 원

저자의 인생관과 신앙관을 과감히 드러내며, 삶에 묻어난 진솔한 지혜를 담아 많은 사람의 감명을 자아낼 만한 『우리 인생을 이렇게 끝낼 것인가』, 『관계가 미래다』,『비범한 일을 성취하라』,『명작 인생』 등의 이어서 『하늘에 해답을 묻다』 란 책을 펴내시는 저자 박원규 목사님의 열정에 존경어린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며, 영원을 사모하며 신앙적인 인생의 삶을 진정으로 탐구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훈련교제로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조직신학을 순차적으로 정리해가며 그리스도인의 인식과 의식의 삶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저자가 제시해 준 열 두 주제별 500구절의 1.성구를 읊조리며 기도하고, 2. 성구를 필사 하여 영육을 회복하고, 3. 성구를 암송 하여 영적으로 무장케 하고, 4. 성구로 성경일기를 씀으로 성령 충만을 받는 “제자의 삶”(행6:4)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마22:37-40)을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이라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 생활을 통해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예수님이 말씀 하신 사랑(마22:37-40)을 위한 제자의 삶(행6:4)훈련에 필요성을 저도 깊이 공감하면서 그리고 인생의 궁극적인 영원한 행복과, 성공의 유일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 제자훈련교제로 필요하다 여겨져서,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삶”(행6:4)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파주시 기독교 총 연합회 원로목사회 회장 권 순 례

저자가 그 동안 저술했던 책들도 독자들의 신앙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하늘에 해답을 묻다”라는 책은 조직신학에서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정확하게 서술하여 독자들의 신앙성장에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 되어 강력 추천합니다.

특별히 “나는 누구인가”를 조직 신학과 체계적인 주제별 성구를 묵상하고 암송할 수 있도록 선별해 정리하고 순차적으로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누구와 함께 살아야 하는가를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선명 하고 깊이 있게 설명해 주었으며, “나는 어디로 가는가”를 천국과 상급을 통해 사실적으로 서술하여 독자들에게 마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어서 신앙생활에 아주 유익하리라 생각이 되어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별책 부록인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성경적 방법”에서 주제별 성구를 읊조리고 필사 하며, 주제별 성구 암송과 성경 일기를 쓰도록 권고하고 방법을 제시해 주어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성경과 함께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삼류 소설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인류사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인문고전은 읽는 것이 쉽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는 것을 쉽게 포기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에 해답을 찾는 사람들은 참 진리를 깨닫게 되고, 참 기쁨과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신앙생활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바르게 정립해야 할 핵심 진리를 순차적으로 저술하여, 반복하여 보아야 할 아주 소중한 책이라 생각되어 적극 권장하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저자가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저자가 40년 동안의 성경 연구와 목회사역을 통해, 깨닫고, 확신하고, 전하고 싶은 진리를 조직신학적으로 정리 하여, 부부 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말씀 나눔을 통해 사랑이 샘솟는 가정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개 교회에서 제자 훈련 교제로 사용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 수도 교회 원로 목사 신 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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