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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있는 그리스도인

사고하지 않으면 누군가의 지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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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광

도서출판길

2025년 07월 15일 출간

ISBN 979119935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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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인 개념과 가치관을 바로 세우기 위한 지침서



출판사 서평


성도의 성화 과정에서 반드시 겪어야 하는 기독교적 개념과 가치관의 정립에 대해 다룬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기독교적 개념과 가치관을 성경적 예시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성경적 관점으로 시대를 통찰할 수 있는 안목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하나님은 인간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하셨다

1장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가?

2장 생각의 기준은 무엇인가?

3장 생각의 깊이와 넓이

4장 주관적 생각과 객관적 논리


Chapter 2. 개념을 정립하라

1장 기준의 이해

2장 기준의 선택

3장 기준을 활용한 정의

4장 개념적 정의를 점검하라


Chapter 3. 개념있는 행동을 하라

1장 말의 확신

2장 행동의 소신

3장 의식의 열정

4장 삶의 가치


Chapter 4. 개념있는 그리스도인

1장 마음의 중심에서 작동되는 기준

2장 개념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개인과 공동체, 사회에 미치는 영향

3장 지속적인 사고와 실천을 위한 제언

4장 사고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지배받는다


맺음말



본문 펼쳐보기


현대 사회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우리는 각종 방송과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뉴스, 설교, 팟캐스트 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매일 수많은 말과 주장, 영상과 감정을 접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기보다 이미 주어진 생각을 소비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이 문제는 더 중요해진다. 믿음은 사고 없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세상에서 분별력 있게 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신앙인은 “목사님이 그러시니까”, “유명인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게 사회 분위기니까”라는 이유로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하는지 점검하려고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신앙과 생각을 타인의 주장에 맡기고 살아간다. p.17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개념을 율법적 세계관으로 보면 조건부 사랑으로 느끼게 되고 기복적 중심의 세계관으로 보면 잘못까지 감싸주는 무비판적인 사랑으로 여겨질 수 있다. 반면 복음 중심의 세계관으로 보면 무조건적인 은혜이지만 회개한 자만이 용서의 사랑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사랑으로 그 의미를 받아들인다. 따라서 기준을 점검하고 정렬하고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의 신앙 전체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작업이다. p.30


우리는 역사를 통해 사람들이 저마다 ‘평화’, ‘정의’, ‘안정’, ‘번영’과 같은 공통된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를 해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방식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기준이 모호하면 당장의 편안함을 위해 진리를 포기할 수 있고, 기준이 분명하면 길이 분명해져서 비록 고난의 길이지만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다. p.78


괴벨스의 선전과 오웰의 『1984』는 우리가 언어와 개념의 점검을 게을리할 때 나타나는 결과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그리고 개념을 성찰하지 않는 인간은 결국 생각조차 빼앗기게 된다고 경고한다. p.113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지배받는다. 그리스도인조차 생각하지 않으면 세상의 흐름에 떠밀려 정체성을 잃게 된다. 누군가가 설정한 기준과 프레임에 갇히게 되면 신앙의 기준과 중심을 잃는다. 그러므로 사고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며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전쟁의 무기다. 개념 있는 그리스도인은 단지 똑똑한 신자가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그 기준으로 세상을 보고 듣고 판단하는 자다. 그는 질문하고 고민하고 확인하며 마침내 자신의 믿음을 삶 속에서 분명한 행동으로 증명해낸다. 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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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광
총신대학원을 나와서 분당새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사)두얼스(DOERS,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사장,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인이며, 다수 신학교의 교수, 다수 언론사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전) 국제복지문화재단 이사장과 아이교육신문 발행인, 인터넷신문 K포커스 발행인을 역임했다. 저서 종이책 <이슬은 새벽이 흘리고 간 눈물입니다-시집(한국어)>,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묵상(한국어)>, <천국으로부터 온 지혜>, <그물에서 건진 153개의 지혜>, <이 시대의 잠언>,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기도> 전자책 (Amazon Kindle 미국 iBookstore) <153 Wise Sayings Caught in the Net with NIV Bible Scriptures>,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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