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죽음을 넘는 신앙의 다섯 걸음

에덴낙원과 성숙한 신앙의 열쇠

  • 2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박인조

도서출판새세대

2025년 07월 21일 출간

ISBN 9791188604180

품목정보 115*185mm220p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432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신앙의 다섯 걸음과 함께 만나는 삶과 죽음!


본서는 기독교교육 학자 마리아 해리스(Maria Harris)가 제시한 교육과정으로서의 다섯 가지 교회활동인 말씀 선포의 ‘케리그마(Kerygma)’, 기도의 ‘레이투르기아(Leiturgia)’, 가르침의 ‘디다케(Didache)’, 공동체의 ‘코이노니아(Koinonia)’, 봉사의 ‘디아코니아(Diakonia)’에서 도출한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 ‘구별’, ‘영성’, ‘통합’, ‘교제’, ‘나눔’을 통해 성숙한 신앙생활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에덴낙원이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러한 신앙적 성찰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죽음이 보여주는 깊은 영성, 죽음을 넘어선 새로운 삶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안식의 여정이며, 에덴낙원은 그 여정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구별된 공간입니다. 이 책은 그곳에서 시작된 신앙의 다섯 걸음을 따라 삶과 죽음을 복음 안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성숙한 신앙을 향한 여정


01. 첫 번째 걸음 : ‘혼합’에서 ‘구별’로

02. 두 번째 걸음 : ‘두려움’에서 ‘영성’으로

03 세 번째 걸음 : ‘분리’에서 ‘통합’으로

04 네 번째 걸음 : ‘외면’에서 ‘교제’로

05 다섯 번째 걸음 : ‘단절’에서 ‘나눔’으로


나가는 말. 지금 여기, 천국의 신비



본문 펼쳐보기


P.12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안식의 여정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안식처인 에덴낙원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에덴낙원은 단순한 장사시설이 아니라, 삶과 죽음,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천국의 소망이 함께 공존하는 복음적 공간입니다.”


P.18-19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생물학적 종말만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생명의 시작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죽음은 세상과의 ‘혼합’ 또는 ‘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구별’로 이해해야 합니다.”


P.30 “에덴낙원은 장례예식을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닌, 교회가 신앙 안에서 함께 경험하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변화시킵니다.”


P.44~45 “이와 마찬가지로 장례예배도 고인의 삶에 대한 칭찬과 찬사로 채워지면서 그리스도인이 따라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메시지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죽음을 부정하는 문화에 맞추어 그리스도 중심의 장례예식을 개인 추모식으로 바꿔 놓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P.58~59 “에덴낙원은 유가족이 고인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성찰하고 죽음을 넘는 신앙의 여정을 회복하게 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죽음이라는 현실이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믿음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신앙 체험의 현장입니다.”


P.68~69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결말은 마지막에 등장하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그리스도인은 이미 찾아온 종말에서 새로운 세상의 출발을 경험합니다. 이 결말에 대한 감각은 현실 도피가 아닌, 현재 세계 안에서 죽음과 죽음 이후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을 형성합니다.”


P.87~88 “그리스도인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교회와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성도와 살아있는 성도가 교회에서 영원히 함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인식할 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P.91 “현대 사회에서 죽음은 개인화되고 고립되며, 종종무관심속에 방치됩니다.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신앙의 고백을 담은 공동체적 사건입니다. 복음 안에서 누군가의 임종을 함께 지키고, 장례예식에서 고인을 기억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순간은 후세대에게 천국 소망을 전하는 시간이 됩니다.”


P.107 “세상은 죽음을 기피하고 터부시하는 반면, 교회 공동체는 오래전부터 죽음을 신앙으로 직면하는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위한 돌봄과 기도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위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실천해 왔습니다.”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인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마쳤고, 예수소망교회 부목사와 (재)에덴낙원 감사로 사역하고 있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음 안에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아름다운 마무리와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한다. 죽음 관련 논문으로 〈불멸을 통한 죽음의 두려움 극복에 대한 비판적 고찰〉, 〈기독교교육과정에 따른 신앙교육으로서의 죽음교육〉(이상 이폴연구소)을 썼다. 한양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으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노인복지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서 『행복, 웰다잉에서 배우다』(새세대), 『성경에서 찾은 아름다운 마무리』(지혜의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지식의숲,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인생이 잠들기 전에 쓰는 말』(홍성사)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izpark72 인스타그램 happy_welldying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