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의 영성

공의를 망각한 시대에 포효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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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희

두란노

2025년 07월 28일 출간

ISBN 97889531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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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여, 얄팍한 거룩에 숨지 말고 

일상에서 공동의 선을 행하라!


성서학자와 함께 

심판과 회복의 경계에서 아모스서를 읽다


김관성 · 류호준 · 박대영 추천



목회자의 심장, 학자의 냉철한 눈, 전도자의 애달픈 마음을 지닌 구약학자 차준희 교수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모스의 언어를 풀어냈다.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분노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모스서는 당시 시대상과 히브리어 원어를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까다로운 예언서다. 저자는 학자로서 방대한 자료와 전문 서적을 연구해, 아모스의 신학적 언어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었다. 신학생,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어렵지 않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유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위로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은 익숙하지만, 아모스의 하나님은 낯설다. 아모스는 최초의 문서 예언자로, 번영 속에 공의를 잃고 약자의 곤경에 무감각해진 북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다. 아모스의 하나님은 ‘약자를 외면하는 예배와 예배자를 조롱하시는’, ‘이웃의 상처와 아픔에 무관심한 자를 벌하시는’, ‘믿는 자의 탐욕을 째려보시는’ 분으로,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시는 하나님이다. 자녀의 잘못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책망하고 훈계하신다.


지금 우리는 왜 아모스서를 읽어야 할까? 아모스서를 통해 술, 담배만 하지 않고 주일을 성수하고 십일조를 낸다고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하나님을 나름대로 열심히 믿으면서도 하나님과 무관한, 자기만족의 삶을 산 과거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에서 현대 그리스도인의 욕심, 이기주의, 무관심, 기만을 발견한다. 오늘의 한국교회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과 자신을 동시에 섬기며, 물질의 풍요 속에서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의 소리에 무관심하다. 약자를 돕는 일은 다른 자들이 대신해 줄 것이라 믿으면서 말이다.


아모스가 전한 하나님의 요구하심은 간단하다. 악을 피하고 선을 사랑하고 행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공동체를 위한 선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열두 가지 권면과 질타를 통해 공의와 정의를 외면하는 시대에 진짜 그리스도인이 어떤 가치관을 따라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승부처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라는 것, 진정한 예배는 삶 속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머리말


이 책은 접근하기도 부담스럽고 이해하기는 더 어려운 예언서 아모스서를, 전문가의 손을 잡고 본문의 일차적인 의도를 충실히 묵상하기를 원하는 일반 독자들과, 최초의 문서 예언 아모스서를 가벼운 마음으로 연구하고 정리하기를 원하는 신학생들과, 아모스서를 가지고 설교 및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목회자 동역자분들을 위한 성서학자의 애정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다. 이를 눈치채는 분이 한 분이라도 생긴다면 큰 보람이 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아모스서 묵상과 연구와 설교에 빼놓을 수 없는 길잡이가 되기를 조심스럽게 소망해 본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아모스서 바로 읽기


1. 으르렁거리시는 하나님(암 1:1-2:3)

2. 누르는 자를 누르시는 하나님(암 2:4-16)

3. 많이 맡긴 자에게 많이 요구하시는 하나님(암 3:1-15)

4. 약자를 외면하는 예배와 예배자를 조롱하시는 하나님(암 4:1-13)

5. 예배보다 일상을 더 주목하시는 하나님(암 5:1-17)

6. 공동체 의식의 영성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암 5:18-27)

7. 이웃의 상처와 아픔에 무관심한 자를 벌하시는 하나님(암 6:1-14)

8. 언약의 다림줄로 삶의 견고함을 측정하시는 하나님(암 7:1-9)

9. 우리의 시선을 주목하시는 하나님(암 7:10-17)

10. 믿는 자의 숨겨진 탐욕을 째려보시는 하나님(암 8:1-14)

11.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죄인을 체질하며 골라내시는 하나님(암 9:1-10)

12. 늘 또 다른 길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암 9:11-15)


참고 문헌



본문 펼쳐보기


아모스의 핵심 용어인 정의(justice)와 공의(righteousness)는 한 단어로 말하면 ‘공동체 의식’이라 할 수 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은 이웃을 형제로 인식하게 된다. 즉 다른 사람들과 ‘연대 의식’(solidarity) 혹은 ‘공동체 의식’(community spirit)을 갖게 된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사람은 이웃을 자신의 형제로 여기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웃 사랑 없는 예배는 하나님 없는 예배이다. 야웨 신앙의 핵심은 예배 의식 자체보다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삶에 있다. 

p. 22_아모스서 바로 읽기


약자가 억눌리는 현실 속에서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사자와 같이 으르렁거리신다. 하나님은 불의와 악에 대하여 늘 사자와 같이 으르렁거리고 계신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하급자들과 약자들을 존중하고 살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미는 예수의 제자가 되어 주기를 바라신다.

p. 43_으르렁거리시는 하나님


세상은 말할 것도 없고, 가정에서도 그리고 교회에서도 약자들은 철저히 외면당한다. 그러나 약자가 외면당하는 자리에 하나님이 서실 자리는 없다. 약자를 외면하면 하나님을 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은 약자를 외면하고 누르는 자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암 2:13). 

p. 64_누르는 자를 누르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조롱에서 벗어난 예배인가? 약자에 대한 긍휼함이 없는 예배, 약자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조롱하시는 예배이다.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자랑하는 예배자, 진정한 회개도 없고, 통렬한 자기반성도 없이 자신의 의를 과시하는 예배자는 하나님이 조롱하시는 예배자이다.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회의 약자들을 늘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그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도 함께 바라보며,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는 진정한 예배와 예배자가 되기를 바란다.

p. 105_약자를 외면하는 예배와 예배자를 조롱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실천되기 전까지는 진정으로 하나님 사랑이 아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는 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열심히 주일 성수하며, 교회 일에만 열정을 쏟는다면, 이것은 헛짓이고, 나아가 죄악이다. 부모조차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 자는 참된 신앙인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이웃의 불행에 무관심하면서도 십일조를 잘 드린다고 스스로 자위한다면, 그는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을 것이다.

p. 125_예배보다 일상을 더 주목하시는 하나님


아모스를 흔히 “정의(正義)의 예언자”라고 일컫는다. 이는 아모스의 핵심 메시지라 할 수 있는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희생제물이나 곡식제물, 십일조 따위가 아니라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p. 142_공동체 의식의 영성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이 살 수 있는 길은 ‘예배의 자리’가 아니라 ‘일상의 삶’에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예배의 부족’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정의의 부족’에 있다. ⑴ 자신들의 일터에서 도량형을 나와 남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⑵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노동력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⑶ 도저히 자신도 먹지 못할 것은 다른 사람에게 팔지 않는 것이다. 회복과 생명의 길은 시장터에서의 도량형,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정당한 임금, 신뢰할 수 있는 음식물의 유통과 같은 지극한 일상에 달려 있다. 하나님이 우선적으로 살피는 것은 예배의 모습 이전에, 일상과 일터에서의 모습이다.

p. 223_믿는 자의 숨겨진 탐욕을 째려보시는 하나님



추천의 글


학자의 눈으로 본문을 깊이 파고들되, 목회자의 심장으로 그 말씀을 오늘의 교회 안에 밀어 넣습니다. 책에는 아모스가 서 있던 자리, 그 치열한 현실과 하나님의 고통이 절절히 살아 있습니다. 성경 본문을 향한 진지한 탐구, 설교 현장에서의 검증, 그리고 오늘의 교회를 향한 애정이 삼중주처럼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해설서가 아닙니다. 예언자와 함께 울고, 하나님과 함께 분노하고, 끝내 하나님의 회복을 희망하게 만드는 성서적 묵상입니다.

김관성|낮은담침례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역사적·문학적·신학적으로 깊이 있는 정통적 해석을 따르면서도, 아모스서 본문을 오늘 우리 삶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 냅니다. 이 책은 마치 마에스트로의 손끝에서 정련된 진품 아모스 해설서와도 같습니다. 탐험하듯이 이 책을 읽고, 곱씹고, 묵상한다면, 한국교회의 신앙 생태계는 분명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목회자와 설교자, 신학생은 물론, 진지하게 성경을 공부하려는 일반 성도에게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류호준|前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구약학 은퇴교수


읽으면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 있다. 스스로에게 불편한가? 이 시대의 교회를 긁는 메시지를 원음 그대로 담았는가?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를 향해 경종을 울릴 만한 위험한 책인가? 돌 맞을 만한 메시지를 서슴지 않고, 그러나 지혜롭게 전했는가? 저자의 천성이야 어디 가겠는가마는, 다행히도 오금 저리게 하는 아모스의 포효가 고스란히 살아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발목 잡힐 것 같다. 아모스의 영성이 아니라 차준희의 영성이 되도록 스스로 요구하는 책이 되었으니 큰일 났다. 큰일을 내는 책이 되길 바란다. 

박대영|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책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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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희
성서학자이자 신학 교수이며 구약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일하는 ‘구약 전도사’다. 목회자의 심장, 학자의 냉철한 눈, 전도자의 애달픈 마음을 가지고,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구약의 언어를 풀이해 주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B.A.),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독일 본대학교(University of Bonn)에서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으며, 남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한국구약학회 회장 및 <구약논단> 편집위원장,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지도목사 등으로 섬겼으며, 두란노바이블칼리지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제1회 한세인상을 수상(2015년)했다. 현재 한세대학교 구약학 정교수이며, 영산신학대학원장,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 객원교수(Affiliate Professor),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 《예레미야의 영성》(새물결플러스), 《구약 예언서 수업》(감은사), 《차준희 교수의 평신도를 위한 구약 특강 시리즈 1-4》(성서유니온선교회), 《성도가 묻고 성경이 답하다》(도서출판CUP) 등이 있으며, 공저로 《목사가 목사에게》(IVP), 역서로 《설교를 위한 구약 핵심 주제 사전》(CLC), 《거룩한 회복탄력성》(감은사), 《고대 문학의 렌즈로 보는 성경》(이레서원), 《성경 전체를 여는 문 창세기 1-11장 다시 읽기》(IVP) 등 총 6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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