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Fontes - 본질로 돌아가라

박상기 칼럼

  • 1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박상기

한들출판사

2025년 09월 19일 출간

ISBN 9788983498625

품목정보 152*224mm456p

가   격 23,000원 20,700원(10%↓)

적립금 1,1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546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16세기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칼뱅 등이 외쳤던 “Ad Fontes!” 

성경으로, 복음의 본질로, 초대교회의 순수성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던 

오늘의 교회에 꼭 필요한 “Ad Fontes!!”



‘AD FONTES’!

필자는 이 책 전편을 이 외침으로 관통하고 있다. 즉 ‘본질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복잡한 문제 앞에서 길을 잃은 오늘의 교회에 주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오늘날의 한국교회가 지속적인 교인감소를 초래한 원인을 자승자박, 자충수를 둔 결과에 무게를 두고 냉철하게 분석해 봐야 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교회와 복음은 가장 열악하고 척박한 상황 속에서 더욱 큰 부흥과 성장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본질,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기복신앙, 물량주의, 신비주의, 신사도운동이나 아이합 같은 성경적 정체성이 모호한 운동들로 인한 복음의 왜곡 현상이 주된 원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기독교 이단과 사이비, 게다가 역사를 왜곡하고 민심을 갈라치기 하는 기독교적 이념 운동도 교회와 교인 감소에 기폭제를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필자는 본질로 돌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원천적이면서도 비장하게 제시하고 있다. “교회가 다시 십자가를 선포하고, 목사와 교인들은 온전히 십자가를 의지하고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질 때, 교회는 높은 종탑 같은 세상을 향하여 성큼성큼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며, 신앙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목차


추천의 글


정영택 목사

김운용 총장

김수원 목사


프롤로그

들어가면서


Part 1. 기독교 신앙의 본질

1. 진정 거듭나셨습니까

2. 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3.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4. ‘점’이 아니라 ‘선’이다

5. 겉과 속이 왜 다른가?

6. 변질된 축복

7. 진짜복!, 가짜복!

8. 기독교가 타락하면

9. 다시 성경 앞에 서보자


Part 2. 정직한 기독교

1. 열매를 점검해 보라

2. 가면을 벗어라

3. 코람데오(Coram Deo)

4. 생색내지 마라

5. 누구를 의식하는가?

6. 눈에 뵈는 게 없는 사람들에게

7. 경계인(Boundary person)

8. 개념 있게 삽시다

9. 세상은 당신을 읽는다


Part 3. 불가피한 충돌

1.  꼰대의 넉두리

2.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3. 교회 내에 동성애자에 대한 매뉴얼이 있는가

4. 크리스천과 오징어게임

5. 기독교 포퓰리즘(populism)

6. 대답없는 테스형

7. 쩔쩔매는 기독교

8. 입은 삐뚤어졌어도

9. 결정 장애를 가졌는가?


Part 4. 비대면 신앙, 대면의 은혜

1. 텅 빈 예배당을 보며

2. 하나님이 다시 찾으시려는 것

3. 다시 예배의 자리로

4. 과연 예배당이 필요할까?

5. 예배 회복을 위한 몸부림

6. 세상 나라, 하나님 나라

7. 구원 이후


Part 5. 사역, 사역자들

1. 어떤 리더인가

2. 벌써 서약을 잊으셨나요?

3. 목회권을 지켜내라

4. 징계가 사라진 교회

5. 권리보다 우선인 가치

6. 교회 리더십과의 관계

7. 항존직 일꾼들에게


Part 6. 다시 주님의 교회로

1. 교회는 안녕들 하십니까?

2. 사업인가? 사역인가?

3. 내 교회를 세우리니

4. 다시 주님의 교회로

5. 세습이란 주홍글씨

6. 명예를 지켜라

7. 틀어진 잣대

8. 총대들에게

9. 정치꾼들에게

10. 개혁은 선거법에서 부터


Part 7. 누워서 침 뱉기

1. 한 점 부끄럼 없기를

2. 결국 음란으로 무너지는가?

3. 누워서 침 뱉기

4.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5. 윗물이 맑아야지

6. 점입가경(漸入佳境)이네

7. 나는 저항한다

8. 우리만의 리그로 끝낼 수는 없다

9. 거꾸로 선 양심


나가면서

에필로그



추천의 글


 ‘AD FONTES’, 즉 ‘본질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복잡한 문제 앞에서 길을 잃은 오늘의 교회에 주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개혁이란, 미래를 향한 진보적인 발걸음만은 아닙니다. 진짜 개혁은, 복음이 처음 시작된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의 임재로 시작된 복음운동, 생명운동, 천국운동의 자리가 다시 돌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시대를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도자들이 필요하고, 선지자처럼 외치는 담대한 음성이 필요합니다. 

정영택 목사|증경 총회장



본서는 평생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을 먹고 살아온 저자가 다시 사랑하는 이들을 향해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을 전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사역의 자리에서, 예배의 자리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활짝 펼치는 설교의 자리에서 가슴 가득 이 사랑이 요동치고 있어 고단한 인생길에서 지친 영혼을 향해 던지는 작은 외침들을 모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읽히고, 바로 선포되고, 바로 이해되고, 그것을 따라 바로 살아갈 때만 건강한 교회와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들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늘 교계를 향하여도 정론(正論)을 외쳐온 저자의 예언자적 외침도 함께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김운용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저자는 한국교회의 아픈 현실을 애써 덮으려 하거나 외면하지 않습니다. 급감하는 교인 수, 무너진 신뢰, 세습과 도덕성의 일탈 등 교회의 환부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날카롭게 진단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끝내 한 움큼의 희망을 붙들게 합니다. 이런 힘은 저자의 깊은 영성에서 우러나오며, 그의 뛰어난 필력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김수원태봉교회 담임목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상기
믿음이 상식인 가정에서 육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면서 유일한 꿈이 목회자가 되는 것이었다.  

청년 시절, 믿음의 도시 황등지방 기독청년연합회를 이끌며 황금 같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신학에 입문하여 장로회 호남신학대학과 장신대 신학대학원, 그리고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San Francisco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에서 기독교 상담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D.C.C)

<월간 한국시> 신인상을 통해 시인으로, <월간 창조문예>와 <문예사조>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출신 목회자 문인들의 모임인 '광나루 문인회'와 초교파 목회자 문인들의 모임인 '한국목양문학회'에서 각각 회장을 역임 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광나루 문학상'과 '목양문학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장로교 통합교단 목사들로 구성된 ‘장신목사합창단’에서 28 년째 활동하며 단장으로 섬겼던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다. 

그간 『포장지가 벗겨진 선물』, 『아린행복』, 『다시 주님의 교회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사는 이야기』 등을 집필하였고,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주시려는 것이 '오직 복음'임을 선포하며 신앙을 삶으로 증명하기 위해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