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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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일

예수전도단

2025년 10월 01일 출간

ISBN 978895536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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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복음이 한 사람 안에 제대로 심겼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사십 해, 저자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신의 삶을 쌓아올렸다. 여섯 식구의 가장으로, 사업처의 대표로, 오랫동안 출석해온 교회의 집사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났다. 꽤 익숙한 이름이었지만 전혀 새로운 능력에 압도되었다.

이후의 사십 해는, 하나님의 시간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골몰했고, 의미 있는 열매를 맺고자 직접 훈련을 받았다. 사람들을 세우고 위로하는 시간들로 그의 삶은 채워졌다. 영혼에 대한 그의 열망은 땅끝까지 이어졌다. 선교에 대한 뜨거움으로 낯선 땅들을 직접 찾아 눈으로 보고, 마음에 품었다. 사업적 전문성을 살려 아주 실제적인 방법으로 선교사와 사역들을 도왔다. 자신의 삶을 통해 복음이 움직여 사람들을 살리고 키우고 치유하게 하는 것이 그의 소원이었다.  

이제 여든을 넘긴 나이에,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여정의 처음과 끝은 오직 하나님이다. 


이 책은 저자의 삶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삶에 심긴 복음이 그를 어떻게 변화시켜 무슨 일들을 이루었는지 아주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것은 거창한 가르침도, 불편한 자랑도 아니다. 때로는 거칠고 다소 부족했던, 그러나 분명히 살아 있는 복음에 관한 이야기다. 주님의 사랑에 빚진 어느 평범한 장로의 복음 이야기는 그 어떤 가르침보다 설득력 있고 감동적이다. 



<대상 독자>

- 복음이 지금 이 시대의 평범한 교회 안에서 어떻게 역사하는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이론보다는 살아 있는 복음 이야기를 듣고 싶은 그리스도인   

- 평신도 선교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믿음의 시작

섭리 안에서 교회에 첫발을 내딛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2부 교회 공동체 

교회, 내 믿음의 뿌리

사랑하는 나의 교회

   

3부 신앙 공동체 

예수전도단 

묵상 모임

아버지학교

가정

국제협력선교회


4부 선교의 여정

중국: 비즈니스 선교(왕평 선교사님과 함께)

인도1: 교회개척 사역(김봉태 선교사님과 함께) 

인도2: 교육사업 사역(김현철, 제임스 선교사님 그리고 국협과 함께)

     

글을 맺으며



본문 펼쳐보기


말씀이 선포되는 내내, 나는 내면 깊은 곳에서 견고한 무 언가가 무너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나눔의 시간,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휩싸여 눈물이 쏟아졌고, 흐르는 눈물을 휴지로 훔치며 자리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p.24 <1부 믿음의 시작>中


복음은 심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돌보아야 하고, 함께 걸어야 하며,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영혼이 살아나고, 자라나고, 뿌리내릴 때 비로소 교회는 그 본질을 완성해 간다. 

p.56 <2부 교회 공동체>中


그러나 내 안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깊은 갈망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열망이었다. 말씀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은 목마름이었다. 하나님은 그런 나를 외면하지 않으셨다. 영적인 친구들과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삶을 나누고 서로의 신앙을 격려하며 자랄 수 있도록 은혜의 길로 인도하셨다.

p.120 <3부 신앙 공동체>中


나는 그 비전을 이루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 선교의 현장에 있다고 믿었다.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두 발 로 직접 가서, 손으로 섬기고, 가슴으로 품어야 할 소명이 선교 현 장에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나의 선교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여정은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빚을 갚아 가는 길 위에서 계속되고 있다. 

p.157 <4부 선교의 여정>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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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일
저자는 평범한 사업가였다.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열정적인 사업체 대표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하지만 마흔 무렵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복음은 그의 삶 전체를 흔들었다. 한 영혼의 열매를 맺기 위해 국제전도폭발훈련 지도자과정을 수료하여 새신자들을 섬겼으며, 예수전도단 광주 BEDTS를 졸업한 후 간사로 섬기면서 사람들이 예수님의 바른 제자로 서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군산 아버지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젊은 아버지들을 가정과 교회로 이끄는 데 힘썼다. 특히 선교에 대한 소명감과 열정이 강한 저자는, 뛰어난 사업 감각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선교사들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평생 선교지를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 이는 저자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다. 현재 군산중앙성결교회 원로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조선이기 공동대표이다.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군산발전포럼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분과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 전북애향대상 본상, 군산시민의장 산업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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