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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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Being God’s Image

카먼 조이 아임스

서재은 역자

성서유니온

2025년 11월 25일 출간

ISBN 978893252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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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된다는 것

그 성경적 의미를 탐구하다


성경이 말하듯,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은 모든 인간의 정체성이며,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도록 위임받은 존재임을 함의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를 탐구하고 그것이 우리의 일, 창조세계에 대한 돌봄, 영원한 운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핀다.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깊게 하고, 하나님과 서로를 사랑하는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출판사 책 소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아우르며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인간의 정체성과 인간됨의 의미를 탐구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의 후속작이자 자매편으로, 모든 인류가 공유하는 놀라운 지위, 존엄성, 가치인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대한 탁월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를 보여 준다.


그동안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지성, 영혼, 도덕적 능력 등 주로 내면적인 특성으로만 해석되어 왔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우리의 일, 젠더 관계, 환경에 대한 책임, 그리고 영원한 삶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어떻게 존재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창세기 1-11장에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이 기초적인 장들이 인간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지 보여 준다.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를 동물과 구별하는 주요 특징이므로, 성경 전체에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을 탐구하는 렌즈가 된다. 그래서 1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우리의 지위가 하나님과의 관계, 창조세계와의 관계, 그리고 서로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핀다. 


2부에서는 지혜 문학인 잠언, 아가서, 전도서, 욥기에 대해 살펴보면서, 인간에 대한 구약의 그림을 완성한다. 지혜 문학은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의미 있는 삶을 향한 인간의 추구를 소개하고 인간의 고통이라는 현실과 씨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면서 이 책들을 살피는 건 당연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3부에서는 신약성경으로 이동하여 궁극적인 인간으로서 예수님의 모습을 살펴본다. 예수님의 성육신, 생애, 죽음, 부활, 승천의 신학적 의미를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더 큰 질문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보고, 마지막 장에서는 새 창조세계에서의 새로운 인류로서 인간의 운명을 구체화한다. 


아임스는 이 책에서 창조세계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창조세계는 현재뿐 아니라 영원토록 인간의 소명에서 빠져서는 안 될 부분이다. 그래서 아임스는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아임스는 하나님의 형상이 모든 인간의 정체성이며, 인간에게 죄로 인해 상실되거나 파괴되지 않는 고유한 존엄성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개념은 단순히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성경이 말하듯, 우리는 세상을 통치하고 돌보도록 부름받았다. 따라서 창조세계를 돌보고, 문화를 창조하며, 동료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행위는 우리의 정체성을 증명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깊이 있는 신학적 성찰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창조세계의 번영에 깊이 관여함으로써,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는 실천적인 제자도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에 뿌리를 두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정체성과 목적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 서문리처드 미들턴 

서론 


1부하나님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1. 창조의 패턴 

2. 창조의 면류관

3. 일의 시작 

4. 인간의 계획


인터 미션형상을 비추고 이름을 새기다


2부지혜의 길

5. 인간의 추구

6. 인간의 고통


3부하나님의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7. 인간이신 예수

8. 새로운 인류

9. 사랑하는 공동체

10. 창조세계에서 새 창조세계로


결론 


감사의 말 

바이블 프로젝트 관련 영상

토론 질문 

주 

보충 설명 주 

참고 문헌



본문 펼쳐 보기


성경은 고대 문화에 속한 고대인들에게 나의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그들의 질문과 관심사를 다루었다. 이러한 관심사를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으려 할 때, 오늘날의 논쟁에 대한 적절성을 고려하기 시작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물질의 기원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그들의 창조 신화는 과정보다 목적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창조의 방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고대인들은 그것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결실이었다. 식량이 자라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으니까.

_“1. 창조의 패턴” 중에서



건강한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고려하고, 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운다. 세상에는 자신의 힘을 남용하고 원하는 것을 취하는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우선시하지 않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창세기에 묘사된 인간의 다스림은 자비롭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번영을 우선시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과 동물에게 동일한 식량 공급원을 주신 것을 알고 있는가? 녹색 식물은 공유되어야 한다(창 1:29-30). 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땅을 차지하고 경작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다른 육지 동물들의 식량 공급원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든 창조세계가 계속 번성하도록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창 1:28)는 사명을 받았다.

_“2. 창조의 면류관” 중에서



정체성은 현대적인 개념이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이야기할 때 유용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정체성을 잃을 수 없다. 이것은 마치 자녀가 아들이나 딸로서의 정체성을 잃을 수 없는 것과 같다. 나의 자녀 중 하나가 내 말을 거부하고 내가 설정한 경계를 무시하며 반항하더라도, 그 아이는 여전히 내 자녀다. 아무것도 그 사실을 바꿀 수 없다. 우리가 서로 멀어질 수는 있지만, 여전히 엄마와 자녀로 남아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이 이와 같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제대로 살지 못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정체성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의 능력이나 기능이 아닌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본질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잃을 수 없다.

_“3. 일의 시작” 중에서



우리 문화는 선물이라기보다 필요에 의한 것으로 그리고 전적인 헌신 관계의 가장 친밀한 표현이라기보다 개인의 권리로 성을 규정함으로써 성을 왜곡한다. 성적인 표현, 성적 취향, 성적 지향, 성적 활동이 현재 인간의 정체성을 찾는 데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문화는 성을 자기표현이나 자기실현의 필요와 권리로 여기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성은 자기 헌신적이기보다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쉽다.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면, 배우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성경을 충실하게 읽는 것은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남을 이용하기보다 사랑으로 기꺼이 자신을 다른 이에게 내어 주라고 우리를 권유한다.

_“5. 인간의 추구” 중에서



우리의 일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전도자는 본질적으로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즐기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하는 일을 사랑하라(전 9:7-10). 세상은 당신의 성공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쉬라. 인생이 항상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행운을 얻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잃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당황하지 말라. 무의미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을 다스리고 계신다. 결국에는 모든 게 잘될 것이다. 그 동안에는 일하고, 사랑하고, 축하하라. 하나님보다 경건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즐기기를 원하신다.

_“6. 인간의 고통” 중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다. 결국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예수님의 지위(status)를 주로 그분이 지닌 신성의 특징으로 간주한다면, 요점을 놓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이다. 예수님이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것은 차선책이 아니라 최선책의 정점이다. 예수님은 인간이 마땅히 되어야 하고 행해야 할 것을 보이시고 행하신다.

_“7. 인간이신 예수” 중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이 책의 핵심이자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부활은 성경의 메시지를 푸는 열쇠다. 예수님 이야기의 절정에 해당하는 부활 이야기에서 우리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직접 마주하게 된다. 부활이 없다면, 성육신은 일시적인 사건일 뿐이며, 이 세상도 우리의 존재도 그러하다. 부활은 창조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간이 여전히 창조의 면류관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이 땅에서 우리의 육체가 지닌 가치를 인정하며, 그 육체가 마침내 회복될 운명임을 확증한다.

_“8. 새로운 인류” 중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성숙이 ‘믿는 일에 하나가 되는 데’ 달려 있다고 말한다(엡 4:13). 그리스도께는 한 몸뿐이다.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서로를 잘 사랑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엡 4:13). 이 과제의 일부는 다른 모든 신자를 하나님이 공동체에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대개 영적인 선물을 개인이 소유한 어떤 것으로 말하지만, 에베소서 4장에서 바울은 사람들 자체가 선물이라고 묘사한다(4:11-12). 그리스도는 각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지 않았다. 믿는 자들이 공동체를 위한 그리스도의 선물이다.

_“9. 사랑하는 공동체” 중에서



추천의 글


자신이 누구인지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야 한다. 카먼 아임스는 이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창세기를 비롯한 다른 성경 구절들을 살피면서 창조,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 인간의 역할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포착한다. 개인의 정체성과 소명, 그리고 동료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훌륭하고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니제이 K. 굽타|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



카먼 아임스의 따뜻하고 친근한 문체 때문에,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성경 이야기의 힘과 방대함을 첫눈에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창조부터 새 창조까지, 아임스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중심 주제를 탐구하면서 중요하고 도전적인 질문들을 빠짐없이 다룬다. 현명하고 유능한 안내자인 아임스는 명료함, 격려, 도전을 줄 뿐 아니라, 독자들이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수많은 다른 안내자들도 소개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와 함께,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창조적 번영에 대한 영향력 있는 기독교 신학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에이미 필러휘튼 칼리지 신약학 부교수



통찰력 있고 아름답게 쓰인 이 책은 심오한 신학적 깊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창조세계의 번영에 깊이 관여하는, 삶의 모든 영역에 걸친 실천적인 제자도를 제시한다. 나는 카먼 아임스의 지혜와 학문적 성과, 그리고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에 깊이 감사한다.

도미닉 돈Your Longing Has a Name and When Faith Fails 저자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의 후속작인 이 책에서, 카먼 아임스는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대한 탁월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를 제공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가 하나님의 백성이 지닌 고유한 소명을 강조한다면,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모든 인류가 공유하는 놀라운 지위, 존엄성,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다.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는 것과 분리될 수 없지만, 그 구분은 중요하다. 특히 성별, 장애, 인종, 고통, 공동체에 대해 생각할 때 그렇다. 독자들은 이 풍성한 성경적-신학적 만찬을 즐기면서 아임스가 자신의 여정에서 만난 이야기와 사람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 이야기와 사람들은 우리 모두를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분의 다채로운 빛과 생명을 반영한다.

매튜 린치리젠트 칼리지 구약학 부교수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경이 어떻게 설명하는지 이해하는 데 유용한 안내서다. 카먼 아임스는 폭넓은 학문적 지식과 간결한 문체로 글을 써 내려가면서, 우리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창조주 및 다른 이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데니스 R. 에드워즈노스파크 신학교 학장



아름답게 쓰이고 명확하게 제시된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성경을 통한 멋진 여정으로 독자를 이끌어 준다. 카먼 아임스는 하나님의 형상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그분의 이름을 새기게 된 피조물로서의 경이로움을 명확하게 보여 줌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일깨운다.

마크 코르테즈휘튼 칼리지 신학교수



카먼 아임스는 ‘성경 전체를 아우르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개념을 성공적으로 다루었을 뿐 아니라, 창조세계라는 더 큰 맥락에서 그 개념을 고려하도록 독자를 이끌어 간다. 독자들은 아임스가 책 곳곳에 삽입한 통찰력 있는 보충설명을 통해 더 많은 유익을 누릴 것이다. 아임스는 기독교인들에게서 흔히 의견이 갈리는 쟁점들을 능숙하게 헤쳐 나가며, 광범위한 기독교 독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중요한 성서학 작품을 만들어 냈다.

매트 휘트먼The Ten Minute Bible Hour 제작자이자 진행자



하나님의 형상은 성경 이야기와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근본적인 개념 중 하나다. 하지만 이는 밀도 높고 다층적인 개념으로, 우리가 세상 속에서 인간의 역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엄청난 함의를 지닌다. 카먼 아임스는 이 중요한 성경적 주제에 대한 이해하기 쉬우면서 심오한 탐구를 제공한다. 아임스는 이 개념이 고대 성경적 맥락에서 무엇을 의미했는지, 그리고 이 개념이 오늘날 예수님의 이야기와 그분을 따르는 이들의 사명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 준다.

팀 맥키바이블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



카먼 아임스가 다시 한 번 기독교의 핵심 개념인 하나님의 형상을 가져와, 이 개념이 어떻게 성경 저자들의 상상력 속에 깊이 짜여 있는지를 보여 준다. 아임스는 교회로 하여금 성경에 담긴 지적 세계의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추상적인 사변과 거리가 멀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핵심적인 사명에 우리를 단단히 붙들어 매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공동체와 일상생활에 어떻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아임스의 유능한 손길을 통해 성경의 깊은 구조가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런 책을 찾고 있었다!

드루 존슨킹스 칼리지 성서학 및 신학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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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먼 조이 아임스
초등학교 2학년 때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운동장에 모여 성경 통독을 하면서 성경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된 성경 공부는 아임스를 멀티노마 대학교, 고든콘웰 신학교, 휘튼 칼리지로 이끌었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캐나다 앨버타의 프레리 칼리지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1년부터는 미국의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교수로 사역하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필리핀에서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했다. 여러 팟캐스트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매주 “토라 화요일” 영상을 공개하는 등 교회와 학계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연구할 때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으며, 특히 신학생은 물론 일반 성도들이 구약성경을 이해하도록 그리고 구약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선교적 삶과의 관련성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성서유니온) 외에 Becoming God’s Family, Bearing Yhwh’s Name at Sinai: A Reexamination of the Name Command of the Decalogue 등이 있으며, 현재 출애굽기 주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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