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엄마 아빠 나를 이렇게 키워 주세요

  • 24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보영(2)

두란노

2012년 02월 20일 출간

ISBN 9788953117204

품목정보 151*220mm248p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2073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 지침서

“명령과 요구보다는 관찰로 시작하라”

“물 주는 부모,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꽃 피우는 아이”

영유아 시기에 꼭 형성되어야 할
믿음, 성품, 언어 능력, 바른 생활 습관, 안전의식, 탐구 능력에 대해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 주는 자녀양육 필독서!


자녀를 기르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제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 내가 다 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다 알아주심을 느낄 때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처럼 아이들도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안다고 느꼈을 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구김살 없이 자라나게 됩니다.
_ 본문에서


사회에 적응 잘하는 완벽함이 아닌 세상에 영향을 끼치며 변화를 주도하는 가능성이 우리 자녀에게 필요하다. 이 책은 영유
아기 부모들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언행부터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는 후라이팬 손잡이 위치까지 세심하게 가르쳐 주
는 양육 지침서이다.

[서문]

‘유아교육’이라는 말이 저와 함께한 지 25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유아교육과의 문을 두드렸는데 그 손이 곧
‘하나님의 손’이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너는 나만 따라오면 된다”, “그 일이 나의 일이란다. 네가 내 일 좀 해주지 않겠니?”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철이 들어서야 듣
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이론과 연결되는 아이들의 행동과 말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아, 이거구
나’ 하면서 속으로 혼자 웃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쉽게 풀어 줄 수 있는 사례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첩에 간간
히 적어 보기도 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낱알로 굴러다니는 구슬을 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주
극동방송 ‘사랑의 뜰 안’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약 1년 동안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
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들을 저의 전공지식과 함께 엮어서 이야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철이 없을 때는 아이들이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공부와 육아가 너무 버거워 포기하고 싶고 숨어 버리고 싶을 때
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 이 모든 것들이 저의 면류관이 되었습니다. 보석 같은 이야기를 하
나둘 조심스럽게 풀어내어 어느 덧 한 권의 책으로 묶였습니다.
하나님께 부탁받은 아이들, 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데, 매일매일 닥치는 새로운 일들은 사건이 되어 부모의 가슴을 졸
입니다. 먼저 아이를 키워 본 사람으로서 또 이 시기의 아이들에 대해 이론적으로 조금 공부해 본 사람으로서 제 경험을 빗
대어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들은 저와는 또 다른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참 막막하고 눈앞이 캄캄합니다. 하지만 낙
담하지 마십시오. 그때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됩니다.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가 말했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이까”(삿 13:12).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를 내가 대신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내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야 할 것
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스럽고 지혜롭게 자라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낱알의 구슬을 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극동방송 한경은 부장님, 평범한 목걸이를 멋지고 가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저의 글을 꼼꼼히 읽어 주시고 방향 제시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두란노 편집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남편이며
든든한 멘토 박동국 목사님과 나의 면류관 지은이, 성은이, 지성이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늘 부족한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타깃]
-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 아빠
- 부모 교육 담당 교사 및 교역자
- 영유아 유치부 담당 교사 및 교역자
- 가정 교육 담당 교역자


[독자 유익]
-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참된 부모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다.
- 이해 할 수 없고 궁금했던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이 해결된다.

추천의 글

자녀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기도하는 기독교인 부모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_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자녀양육의 방향을 잃은 중견 엄마에게도, 이제 막 첫 발을 내딛는 초보 엄마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_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문제 있는 부모가 되어서 문제 있는 자녀를 세상에 내보내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 책을 통해 끊어지기를 기대한다.
_조정민 목사(CGNTV 대표이사)

이 책은 세 자녀의 엄마이자 유아교육자인 저자가 유아교육의 이론 가운데 자녀의 양육에 꼭 필요한 원리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_신은수 교수(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좋은 육아 지침서이며, 유아교육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유아교육의 이론들이 어떻게
실제 삶 속에서 꽃 필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줄 좋은 교재가 되리라 믿는다.
_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담임, 전 파이디온 대표, 교육학박사)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내게 주신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키울 수 있는지 그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로 아이들의 행동발달 심리 상태를 묘사하며,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엄마의 역할을 끊임없이
제시한다. _이강로 목사(물댄동산교회 담임, 시인)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1부 <좋은 부모가 되기>
나를 ‘믿음으로’ 키워 주세요

하나님의 기업을 받은 부모
01 나는 하나님이 엄마에게 주신 선물이에요
02 누가 나를 자라게 하는 거예요?
03 엄마 나 좀 이해해 주세요
04 아빠랑 놀면 정말 신나요
05 하나님은 어디 있어요?
06 나한테도 좋은 생각이 있어요
07 신발보다 내 발이 중요하잖아요
08 엄마가 소리지르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09 엄마랑 계속 이야기 하고 싶어요
10 왜 집에서도 예배드려요?


2부 <성품 지도하기>
나를 ‘좋은 성품을 가진’ 아이로 키워 주세요

긍정적인 자기 인식의 중요성
01 엄마도 나처럼 그랬어요?
02 나 때문에 기쁘다고요?
03 정말 속상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04 거울 속에 있는 애가 자꾸 날 따라해요
05 꿈하고 현실하고 구별이 안돼요
06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07 갖고 싶은 거 왜 안 사줘요?
08 백 점 맞으면 이거 사주세요
09 TV 속 주인공 따라할래요
10 엄마가 못하는 것도 있어요?
11 친구가 내 장난감 가져가면 어떡해요?


3부 <언어 능력 키우기>
나를 ‘말 잘하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놀이 속에서 배우는 언어
01 왜 내 말을 바로 못 알아들어요?
02 말 못해도 다 듣고 있어요
03 손바닥 치며 ‘짝짜꿍’ 하면 즐거워요
04 책 읽어 주세요
05 똑바로 발음하기 어려워요
06 지루한 건 질색이에요
07 아빠 목소리는 참 포근해요
08 내가 읽어 볼래요
09 그림책 속 그림이 친근해요
10 이 책 또 읽어 주세요


4부 <바른 생활 습관 세우기>
나를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키워 주세요

마땅히 행할 길에 대한 가르침
01 엄마 아빠처럼 할래요
02 거짓말 하면 왠지 우쭐해져요
03 엄마, 너무 억울해요
04 인사하기 귀찮아요
05 작은 벌레가 움직이면 잡고 싶어요
06 이 닦는 건 힘들어서 싫어요
07 먹기 싫은 이유가 있어요
08 엄마가 안 보이면 눈물이 나요
09 너무 예뻐서 그냥 가져왔어요
10 벽지는 내 스케치북이에요


5부 <안전 지키기>
나를 ‘안전의식을 갖은’ 아이로 키워 주세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부모
01 내 눈에는 굴러가는 공만 보여요
02 우산 쓰면 앞이 안 보여서 답답해요
03 욕실은 호기심 천국이에요
04 주방에서는 신기한 일만 일어나요
05 위로 올라서면 뿌듯해져요
06 길을 건널 때 뛰어 갈래요
07 무릎 보호대 차면 창피해요
08 나는 돌아다니는 게 좋아요
09 엎드려 자면 숨 막혀요
10 놀이터에서 놀래요


6부 <탐구 능력 발달시키기>
나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아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하는 부모
01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면 안돼요?
02 엘리베이터 타면 숫자 누르고 싶어요
03 나누기는 정말 어려워요
04 내 관심은 다른 데 있어요
05 나도 상황판단이 가능해요
06 숫자 공부는 재미없어요
07 억지로 배우기는 싫어요
08 비 맞으며 놀고 싶어요
09 밖에 나가면 궁금한 게 많아져요
10 일부러 어지른 거 아니에요
11 하나님도 안보이니까 기체인가요?
12 왜 엄마는 나한테 화만 내요?

자녀를 위한 기도
참고문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보영(2)
목회자의 아내이며,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기독교세게관을 가진 부모와 유아교사 양성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25년 동안 유아교육의 현장과 대학에서 헌신해 왔다. 총신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면서 기독교유아교육의 기초를 배우고, 세 자녀를 낳은 후 총신대학교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제주국제대학에서 예비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삶의 터전인 제 주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