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헤리티지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 - 돈이 아닌 신앙을 물려주라

  • 43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Heritage

조영민

죠이북스

2025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91193507490

품목정보 128*188*20mm240p275g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8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250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8 8 1 0 2 4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885

분류 4위 | 종합 1,575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119위 | 종합 13,496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부모가 자녀에게, 교사가 학생에게, 목회자가 성도에게,

그리고 모든 신앙 공동체가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면서 감당해야 할 사명을 되새기도록 돕는 책.


“신앙 이어달리기” 시리즈 첫 책.


“당신은 부모와 어른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있는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그동안 존재도 몰랐던 부모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유산을 물려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 한쪽에는 ‘부럽다,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유산을 물려받고 싶다!’라는 생각이 슬며시 고개를 든다. “유산”, “헤리티지”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연스레 우리 머릿속에는 돈과 부동산 같은 부유함이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신앙의 세대는 달라야 한다.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신앙과 믿음의 유산을 물려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세대와 세대가 이것을 꼭 계승하라 명하셨다. 흔히 말하듯 “돈”이면 최고라 말하는 세상에서, 성공이 최고라 말하는 신앙의 밖의 문화에서 그런 것들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자녀를 가진 모든 부모의 사명이며, 믿음의 선배가 이 땅에서 꼭 해내야 할 역할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번 조영민 목사의 신간 〈헤리티지〉는 이런 배경과 상황 속에서 “신앙 이어달리기” 시리즈의 첫 책으로, 부모와 이전 세대가 물질적 유산이 아닌, 믿음의 영적 유산을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 잘 물려주기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저자는 믿음의 선조가 자기의 삶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을 증언했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또한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할 책임이 있음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집필했다. 자녀가 사춘기가 되어도, 청년이 되어도, 혹시 결혼한 상태여도 부모로서 자녀에게 신앙 전수하는 일은 평생에 걸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적 사역임을 일깨워 준다.



출판사 서평


누구도 예외 없는 그 사명, 믿음의 헤리티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믿음의 헤리티지!


이 책의 기획은 의도적이지 않았다. 코로나가 한참이었을 때, 교회에서 진행하던 신앙 교육이 한계에 부딪히자,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일이 교회의 사명이며, 중요한 일이지만, 본질적인 신앙 전수의 주체는 교회와 교육 부서가 아니라 부모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신앙을 가진 부모와 이전 세대가 신앙 전수의 사명을 깨닫고 더 나아가 신앙 교육의 “주체”가 되어 줄 것을 권면했었다. 그 과정에서 연속으로 전했던 설교들이 이 책의 주요 장이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이론이나 과정을 설명하지 않는다. 정말 모든 부모와 이전 세대가 그렇게 살아 낼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작성한 실제적인 지침으로 만든 책이다. “너는 신앙을 전수하라”는 주제와 전제로 만든 아주 실천적인 실용서다.

이 책의 1부에는 이전 세대라면 누구도 예외 없이 믿음 전수의 사명이 주어졌음을 “결단”하도록 돕는 내용이 담겨 있다. 2부에는 결단 후,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실제적으로 믿음 전수의 삶을 살아 낼 수 있도록, “실천”을 이끄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으로 세상 속에서 더욱 힘겨운 영적 싸움을 해 나가게 될 우리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는 반드시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과 영적 싸움에서 이길 능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불러 주신 이유는, 부모와 어른으로서 소중한 어린 자녀와 다음 세대를 주님에게로 이끌기 위함이다. 우리에게 신앙 전수의 사명이 있음을 결단하고, 그 결단으로 신앙 전수의 삶을 살아 내는 데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미국의 야구 선수 요기 베라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아직 우리의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신앙 전수도,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전수도 말입니다. 그러니 다시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가진 부모이며 어른인 우리가 하는 작은 수고들이 모여,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 자녀와 다음 세대의 중심에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신앙 이어달리기” 시리즈는 부모와 어른 세대가 물질적 유산이 아닌, 믿음의 영적 유산을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 잘 물려주도록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전수하는 자와 전수받는 자 사이에 어떤 믿음의 유산이 있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점점 거세지는 세상적 가치에 도전하겠습니다.

_〈나오며〉 중에서



★책 활용법

이 책에는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나눔 질문이 수록되어 있다. 〈마음을 여는 질문〉, 〈본문 이해를 돕는 질문〉, 〈삶에 적용하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임의 인원수와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질문이다. 혼자 책을 읽는 독자들도 질문에 답해 보면서 다음 세대 신앙 전수를 위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조용히 생각하며 정리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 또한, ‘다음 세대 신앙 전수’라는 주제에 맞게, 부부가 같이 책을 읽고 이 질문을 토대로 대화의 장을 열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신앙을 물려주기 위한 방식을 함께 고민하는 데 이 나눔 질문이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부 / 결단

누구도 예외 없는 그 사명, 믿음의 헤리티지


1장_불량함과 신실함 사이에서

2장_다시 한 번 밝혀진 등불

3장_나는 방해꾼인가, 이끄미인가?

4장_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그 자리’

5장_‘다른’ 세대를 키우고 있나요?

6장_꿈과 사명을 이어 가는 사람


2부 / 실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믿음의 헤리티지


7장_이어질 약속의 노래를 준비하라

8장_일상에서 성화의 모습을 보여 주라

9장_믿음의 싸움을 ‘함께’ 치르라

10장_미성숙함에도 그를 포기하지 마라

11장_신앙의 멘토가 되어 주라

12장_낙엽 같은 어른이 되어라



본문 펼쳐보기


자녀는 부모의 신앙이 어떠한지 말로 이해하지 않는다. 자녀는 부모의 신앙이 겉으로 표현되고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

/ p.31


신앙을 전수해야 할 부모인 내가 자녀들에게 말씀의 통로가 되고 있는지, 아니면 장애물이 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가정마다 하나님이 말씀의 통로가 되라고 세우신 제사장이 있다. 나이가 많든 젊든, 남자든 여자든 그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보여 주는 것이다.

/ p.35


성도는 이미 ‘복음 전파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영적인 부모와 어른인 우리는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나오게 하는 ‘이끄미’여야 한다. 이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 p.54


예수님을 모르는 자에게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구원도 없다. 알지 못하는 이를 믿고, 그에게 내 삶을 의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믿음은 기본적으로 그 대상에 대한 지식에 근거한다. 앞에 걸어가는 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 때,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나의 길을 인도할 만한 지식과 경험이 있음을 알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믿고 그 사람을 따를 수 있다.

/ p.77


삶의 다양한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것들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누구에게? 우리 다음 세대들 앞에서. 세상처럼 세상의 방법으로 살고 싶어지는 그 순간, 하나님의 방식으로 선택함으로써 나의 신앙을 우리 아이들의 눈앞에서 증명해야 한다.

/ p.100


지금은 신앙 전수에 있어서는 이전보다 어려워진 상황이다. 배가 고픈 시대가 아니라 영적으로 빈곤한 시대이고, 몸이 아프기보다 마음이 상한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신앙으로 누군가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일을 이어받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 앞에 가시며,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아니하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 p.132


신앙은 절대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은 전수되어 내게 찾아오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에게 보여 드려야 할 삶의 대부분은 이미 그렇게 살았던 이들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길들이 만들어져 있다.

/ p.157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 나라 전쟁을 가르쳐 주고, 그 자리에 우리를 부르신다는 것을 말뿐만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편안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서자고 도전해야 한다. 그곳이 때로 생명을 걸어야 하는 곳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 서야 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 p.176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른이 되려면 다음 세대에게 나를 거름으로 내어 주어야 한다.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는 것, 넘어진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손 내밀어 주는 것,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세상에서 끝까지 믿어 주는 한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을 한 사람이 마가를 다시 살게 한 바나바였고 오늘 우리가 되어야 할 모습이다.

/ p.197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강력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성경은 분명, 우리가 사는 말세는 어려운 때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말세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내야 한다. 이 싸움은 피할 수 없다. 그런데 내가 약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길은 하나뿐이다. ‘내가 강해지는 것’이다.

/ p.213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떨어져 죽은 밀알이 되어 주셨다. 그 주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지금 그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도 주어진 사명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이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도록 우리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 p.235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조영민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다. 이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효창교회, 내수동교회, 분당우리교회에서 13년간 청년 사역을 했다. 2014년 12월부터 성산동에 있는 나눔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르심을 받아 목회중이다. 아내 한영미와 딸 수아, 아들 원영이와 함께 하나님 나라인 지역교회를 꿈꾸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교회를 사랑합니다』(좋은씨앗), 『읽는 설교 룻기』, 『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죠이북스)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