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현용수의 쉐마 교육 시리즈 14)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 1권 - 현용수의 어머니 신학 노하우

현용수의 어머니 신학 노하우

  • 1,16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현용수

쉐마

2013년 04월 08일 출간

ISBN 9788991663565

품목정보 150*225mm436p

가   격 21,000원 18,900원(10%↓)

적립금 1,0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3551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저자는 본서의 서두에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
왜 가정이 메말라지는가?
왜 사회가 메말라지는가?
왜 사회에 범죄가 더 많아지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여성교육과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한국은 현재 초등학교부터 남학생보다 여학생 깡패가 더 많아지고 있다. 깡패란 남의 생명과 재산을 해치는 이들이다. 여학생 깡패들이 더 많아지는 이유는 생명을 사랑하여 생명을 낳고 키우는데 필요한 여성의 모성본능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 저출산율이 세계 OECD 국가들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정도 가파르게 붕괴되고 있다. 이것은 인류의 재앙을 예고한다.    본서는 모성 본능을 잃게 만드는 잘못된 한국의 여성교육을 고발한다. 현대 여성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어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원인을 교육학적 및 신학적으로 분석하고,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여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여성의 ‘자궁’(레헴)에서 파생한 ‘라하밈’(‘긍휼’, ‘측은지심’, ‘자비’, compassion)이라는 히브리어에서 찾았다. 이것은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기 위한 자궁과 사랑(긍휼)이 하나님이 여성에게 주신 모성 본능이며 생명신학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모성 본능(EQ, 감성지수)의 근거지를 여성의 자궁과 가슴으로 보았고, 이들의 신체적 및 심리적인 기능을 ‘눈물신학’으로 발전시켰다. 눈물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8복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그리고 저자는 눈물의 근원이 왜 어머니와 성령님인지를 신학적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현대에 가정과 사회가 메마르고, 범죄가 많은 이유도 어머니의 눈물이 메마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신약 성경의 난해 구절인 “여자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는 의미를 유대인 어머니가 해야 할 세 가지 역할에서 찾아내어 명쾌하게 해석했다. 바울이 의도했던 여자의 첫 번째 “해산함”과 두 번째 출산의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유대인이다”란 주제를 개혁주의신학의 거장들인 바빙크와 벌콥프(Bavinck, 1988; Berkhof, 1971)가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입장에서 제시한,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두 가지 방법론을 적용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이것은 개혁주의신학의 입장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능적인 차이점, 즉 왜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인지를 구분하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이론을 바탕으로 왜 가정에서 아버지가 토라를 가르쳐 말씀을 전수하는 자(IQ, 머리 사용)이고, 어머니는 신앙의 전수자(EQ, 마음 사용)인지를 성경을 근거로 논증했다.    그리고 성경에 근거한 어머니의 교육학적 임무를 유대인의 예를 통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 예절습관, 2) 선악의 분별력을 키우는 정직함, 3) 근면한 생활, 4) 절제하는 내핍생활, 5) 청결한 생활, 6) 정절과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정숙, 7) 자선(쩨다카)을 통한 선행, 8) 유대인 고유의 음식(코셔)문화에 기초한 식생활습관, 등이다.    보통 학자들의 서적들이 추상적인 이론에 그치기 쉬운데, 본서에는 거의 매 주제마다, 교육신학적 입장에서 성경에 근거한 탄탄한 논리적 이론을 제시한 후, 그 이론을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유대인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실 예로 제5부 제2장에서 쉐마목회자클리닉에 참석한 목회자 사모가 본서의 이론을 듣고 모성 본능을 회복한 이후 IQ여성에서 EQ여성(눈물의 여인)으로 변하여 사랑과 정서와 눈물이 충만한 가운데 어떻게 가정도 살리고, 남편과 함께 자신의 목회 현장에 직접 접목하였는지를 숨김없이 자세하게 소개하여 읽는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유대인의 안식일 절기 방법을 응용하여 본인의 가정에서 어떻게 한국형 기독교인의 주일가정절기식탁예배를 개발하고 실천하여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그리고 쉐마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척한 교회가 어떻게 급성장하고 있는지를 간증하고 있다.    전 장신대 총장이신 고용수 박사(기독교교육학)는 본서의 서평에서 “어머니의 자녀교육 비법이 여기 있다” 그리고 백석대 김진섭 박사(구약학)는 “모든 여성이 읽어야 할 여성학 국민 교과서다”라고 썼다.
 

[각 장 요약]
    본서는 총 5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부는 현대 여성 교육의 위기를 분석한다. 제1장에서는 생명이 자랄 수 없는 모성(EQ) 잃은 여학생들의 심각한 실태를 보고한다. 초등학교부터 여학생 깡패가 남학생 깡패보다 많고 잔인하다. 여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결혼 후 아기를 낳아도 밥을 해주지 않는 엄마들이 늘고, 남편과 아이를 버리고 가출하여 가정이 해체되는 경우가 많다. 생명을 잉태하고 낳고 키우는 기본 못자리가 타들어간다.    제2장에서는 모성을 잃은 원인과 대안을 제시한다. 수평문화와 IQ교육 위주의 교육과 “여자는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에 의해 강압적으로 여자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라는 소위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잘못된 여성 가치관 교육을 비판한다. 그리고 모성을 회복할 대안을 제시한다.     제2부는 “남성은 역사를, 여성은 남성을 주관한다”는 논리로 어머니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가정의 구조적인 입장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 주관 방법적인 면에서 여성에 따라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성경 인물들을 들어 논리적으로 조명한다(제1, 2장). 제3장에서는 왜 유대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자녀가 유대인인지를 아브라함과 사라 그리고 이삭과 리브가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이것은 왜 유대인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축복하는데, 자녀 중 누가 축복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선택은 어머니가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그리고 조직신학적인 입장에서 왜 가정에서 아버지가 토라를 가르쳐 말씀을 전수하는 자이고, 어머니는 왜 신앙의 전수자인지를 논증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필요한 이성과 신앙의 차이다. 그리고 성경신학적인 입장에서 어머니란 히브리어 단어 ‘엠’의 파생어와 인류 최초의 여성이며 어머니인 ‘하와’의 뜻을 설명하고, 그 근거로 바울이 제시한 디모데의 믿음을 제시한다(딤후 1:5). 어머니에 대한 심리학적인 견해와 교육학적인 견해도 첨가한다. 그리고 실 예로 에스라가 이방여인과 결혼한 유대인 부부를 갈라놓은 이유와 이방 여인과 결혼한 유대인 자녀들의 문제점, 그리고 적용면에서 왜 기독교인은 어머니가 기독교인인데도 2세 교육이 심각한지를 분석한다.    제3부는 생명신학적 입장에서 어머니의 본질을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한다는 관점에서 조명한다. 제1장은 어머니는 ‘사랑과 정서와 눈물’의 상징인데, 그 이유를 히브리 어원, ‘라헴’(여성의 자궁)에서 파생한 ‘라하밈’(자궁, compassion)의 뜻을 통해 논증한다. 이어서 하나님이 주신 여성의 모성 본능과 여성의 정체성을 여성의 자궁의 기능에서 찾아 정리한다.    왜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가? 어머니는 어떻게 자녀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왜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손해를 보면서도 기뻐하는가? 제2장은 어머니는 자녀 정서(EQ) 교육의 근원으로 특히 어머니 가슴의 기능을 다룬다.    여성의 가슴에 왜 두 가지 자극이 필요한가? 여성 가슴의 생물학적 기능과 심리학적 기능 그리고 모유를 먹인 어머니와 모유를 먹은 아기의 이점을 설명한다. 그리고 왜 어머니의 가슴에는 학계 서평 요약        어머니의 자녀교육 비법이 여기 있다고용수 박사 (기독교교육학, 전 장신대 총장)
 
   가정을 교육의 장(context)으로 한 하나님의 교육명령인 쉐마(Shema, 창 18:19; 신 6:4-9)를 ‘구약의 지상명령’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강조해 온 현용수 박사께서 그의 첫 번째 명저인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1996)의 후속편으로 이번에 유대인 어머니를 모델로 한 자녀교육 지침서로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을 출간했다.   ‘유대인다운 유대인은 어머니에 의하여 키워진다.’는 탈무드의 명제를 앞세워 이 책은 어머니의 신학에 기초해서 어머니를 가정교육의 중심에 놓고, 여성의 정체성인 모성애를 교육 신학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창조 질서에 따른 어머니의 중심 역할은 한 가정의 아내로서 남편의 씨를 받아 가문의 대를 잇게 하기 위해 자녀를 많이 출산해야 하고, 그 자녀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믿음의 자녀로 잘 양육해야 하는 일로서 이것이 곧 구약의 지상명령임을 저자는 힘주어 강조한다.       본서는 전체 5부로 나뉘어 정리하고 있다. 제1부는 모성(EQ)을 잃어가는 현대 여성의 위기 실태를 사례를 근거로 분석하고 그 모성을 회복할 대안을 제안한다. 제2부는 유대인의 어머니를 모델로 삼고, 저자는 가정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성경에 기초한 어머니의 존재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3부는 생명신학적 입장에서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어머니’가 지닌 모성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여성의 정체성과 모성적인 본능에 대해 ‘자궁’이 지닌 기능을 히브리어의 어원, ‘레헴’(자궁)에서 파생한 ‘라하밈’을 통해 논증하고, 자녀를 향한 모성애의 특징인 정서(EQ)를 어머니의 ‘가슴’과 어머니 특유의 정서를 담고 있는 ‘눈물’을 신학적인 성찰을 통해 의미 있는 해석을 하고 있다.    제4부에는 “자녀교육은 어머니의 무릎 아래에서부터 시작 된다”는 유대인의 격언처럼 저자는 성경에 근거한 유대인 어머니의 자녀교육의 비법을 열거한다. 제5부는 본서의 결론 부분으로 어머니 신학에 기초한 어머니의 전인적인 자녀교육 이론을 요약하고, 이어서 그 이론을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직접 접목시키고 있는 어머니의 EQ교육의 실천 사례를 목회자 사모의 감동을 주는 간증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본서의 내용 가운데 신앙교육과 관련해서 실제로 기독교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적용해야 할 가르침들을 많이 보게 된다. 안식일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해가 지기 전에 어머니가 촛대를 준비하고 ‘안식일 가정에 불을 밝히는 의식’속에 담긴 교육신학적인 통찰과 가르침의 해설은 오늘의 기독교 가정 어머니들이 마음에 담고 본받아야 할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본서는 잃어가는 어머니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신앙의 자녀로 양육하는 일이 하나님의 지상명령임을 알고, 이에 응답하도록 촉구하고 안내하는 지침서로 삼기에 가장 적절한 책으로 평가되기에 오늘의 기독교 가정의 어머니들에게 필독 서적으로 특별히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교회 목회자들이 평신도 성인교육프로그램에, 특히 여성들의 리더십 교육의 필수 교재로 교회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기에 적절한 자료이다. 따라서 성인들을 위한 교육목회의 실제에 있어 교회 목회자는 교회 내 여신도들을 가정 사역의 파트너로 삼고, 그들이 각 가정에서 어머니로서의 책임 있는 응답을 하기 위해서 현재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목회 활동들(성경공부, 기도회, 구역활동, 등) 속에 본서의 중심 메시지를 계속 반복해서 강조해야 한다. 왜냐하면 믿음의 어머니로 무장시켜서 성경적인 가정을 세우는 일이 곧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모든 여성이 읽어야 할 여성학 국민 교과서다       김진섭 박사 (구약학, 백석대 백석정신아카데미 부총재,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회장)
    현용수 박사는 박사학위 논문을 개정보완 한 「문화와 종교교육」(1993)을 필두로 지금까지 한국사회의 가정파괴를 솔선수범 치유해야 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을 위한 총체적 해법을 찾아 정통파 유대인 가정의 선민교육을 연구했다.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1996)에 이어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를 발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아버지 신학, 가정신학, 부부신학-성신학, 경제신학, 효신학 그리고 탈무드와 관련된 7권의 번역서와 함께 총 31권의 방대한 쾌저를 저술했다.      하나님이 부모에게 주신 “자녀들에게 대대로 말씀을 전수하라”는 구약의 지상명령(창 18:19; 신 6:4-9)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약의 지상명령과 짝을 이루는 두 날개 중 하나다.저자는 구약의 지상명령을 어떻게 지켜 행할 것이냐 하는 방법론을 연구하면서 성경에 근거한 교육신학적 이론과 함께 실천 방안이 필요하다는 두 가지 사실을 깨닫고 유대인의 실생활을 연구하여 보충하였다.   저자는 구약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場)이 가정이고, 가정의 주인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래서 훌륭한 어머니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여성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저자는 먼저 성경에 기초한 ‘가정신학’(「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전2권)을 출간하였고, 뒤이어 ‘부부신학 - 성신학’(「성경이 말하는 남과 여」)이 나오게 되었고, 금번에 또 다시 여성신학의 마무리 편으로 ‘어머니신학’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이라는 두 권의 방대한 책이 빛을 보게 되었다.    본서에서도 현 박사의 예리한 통찰력과 신학적인 성과가 드러나는 바,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먼저 현용수 박사는 현대인이 여성 교육의 부재, 혹은 잘못된 여성 교육으로 모성을 잃은 결과 생명이 잉태되지 않고 양육되어지지 않는 무서운 현실을 고발하고 그 원인을 교육학적 및 신학적으로 분석하고,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둘째, 현 박사는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유대인이다”란 주제를 개혁주의신학의 거장들인 바빙크와 벌콥프(Bavinck, 1988; Berkhof, 1971)가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입장에서 제시한,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두 가지 방법론을 적용해 명쾌하게 설명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개혁주의신학의 입장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능적인 차이점을 구분하고, 성경적인 어머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매우 중요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현 박사는 본서에서 여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여성의 ‘자궁’(레헴)에서 파생한 ‘라하밈’(‘긍휼’, ‘측은지심’, ‘자비’, compassion)이라는 히브리어에서 찾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여성에게 주신 사명인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기 위한 원동력인 자궁과 긍휼이 여성의 모성 본능이며 생명신학의 근본이 된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 교육을 잘 시키어 21세기에도 그들의 딸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결혼을 하여 한 가정에 보통 10명 정도의 자녀를 낳고 키운다. 이것은 세계 저 출산율 1위라는 한국과 매우 대조되는 현상이다.   넷째, 현 박사는 어머니의 모성 본능(EQ, 감성지수)의 근거지를 여성의 자궁과 가슴으로 보았고, 이들의 기능을 눈물신학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이 돋보인다. 저자는 현대에 가정과 사회가 메마르고, 범죄가 많은 이유도 어머니의 눈물이 메마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섯째, 그리고 역사적으로 신약 성경의 난해 구절인 “여자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는 의미를 유대인 어머니가 해야 할 세 가지 역할에서 찾아내어 명쾌하게 해석했다.    현용수 박사의 저서들이 가진 공통적인 강점들이 본서에서도 잘 드러난다. 보통 학자들의 서적이 추상적인 이론에 그치기 쉬운데, 본서에는 거의 매 주제마다, 교육신학적 입장에서 성경에 근거한 탄탄한 논리적 이론에 그치지 않고, 그 논리적 근거로 실제 적용 방법을 유대인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서의 내용에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유대인의 숨겨진 보물 같은 자료들을 많이 수록하고 있다.   실 예로 마지막 제5부 제2장에서 쉐마목회자클리닉에 참석한 한 목회자 사모가 본서의 이론을 듣고 모성 본능을 회복한 이후 IQ여성에서 EQ여성(눈물의 여인)으로 변하여 사랑과 정서와 눈물이 충만한 가운데 어떻게 가정도 살리고, 남편과 함께 자신의 목회 현장에 직접 접목하였는지를 숨김없이 자세하게 소개하여 읽는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유대인의 안식일 절기 방법을 응용하여 본인의 가정에서 어떻게 한국형 기독교인의 주일가정절기식탁예배를 개발하고 실천하여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그리고 쉐마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척한 교회가 어떻게 급성장하고 있는지를 간증하고 있다.     본서는 초등학교 여학생부터 모성 본능을 잃어가는 현대에 여성의 바른 정체성을 세우게 하고, 그들이 장차 결혼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을 하여 가정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민족도 살리는 구약의 지상명령을 잘 실천하는데 크게 공헌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어머니뿐만 읽을 것이 아니라 전 국민 여성들이 읽어야 할 여성학 교과서이며 필독서로서 높이 추천하는 바이다.
 
현용수
현용수 박사는 1996년에 유대인을 모델로 펴낸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가 수십만 부가 팔리고 이후로도 책의 개정 증보를 거듭하며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뒤 한국에서는 ‘IQ-EQ박사’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미국 바이올라 대학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Yeshiva University(LA), American Jewish University 유대인 랍비 신학교에서 탈무드와 유대인 교육법 등을 연구했다. 특히 현 박사는 유대인에 대한 자료의 빈약으로 그들의 교육을 제대로 연구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자신이 직접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어렵게 들어가 20년 이상 랍비들과 함께 생활, 그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근거리에서 관찰하며 연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유대인 교육법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저자를 미국의 LA타임스는 전면 특집기사로 소개했고, 쥬이쉬저널 및 미국 전국 공영방송 NBC 뉴스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한국은 서울 KBS ‘아침마당’과 대구 KBS ‘토요아침마당’에서 3회 강의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현 박사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쓴 ≪문화와 종교교육≫외에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실패한 다음세대교육 왜 유대인 교육이 답인가?≫ ≪세계선교의 한계 왜 유대인교육이 답인가≫≪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 ≪자녀의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유대인의 성교육≫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 ≪한국형 주일가정식탁예배 예식서≫ ≪현용수의 고난의 역사교육 시리즈≫ 등 37권의 저서가 있고, 유대인 랍비 솔로몬이 쓴 자녀교육서 ≪옷을 팔아 책을 사라≫와 랍비 토카이어가 정리한 ≪탈무드≫ 시리즈를 편역(6권)하여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평점 100 강력추천해요! 총 1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