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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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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전의우 역자

양철북

2008년 01월 30일 출간

ISBN 9788990220745

품목정보 146*211mm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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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절판
필독! 공지사항
비폭력과 무소유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리더가 전하는 "교육 희망" 메시지


"내가 이렇게 일하는 것은 아이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예요." "어서 대출금을 갚아 자식들에게 얼마라도 남겨 주고 싶어요."
사실 부모 자신과 시간을 자식들에게 주는 것에 비하면 "아이들을 위해" 일하거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
다시 말해, 돈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사는 것은 훨씬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유산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원합니다. 그것도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 말이죠.

"자녀 교육에 관한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꾸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모와 교사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자신들이 맡은 아이들 하나하나를 구해 냄으로써 말이다. 내가 이 책에서 자녀 양육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을 격려하기로 결심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다들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이 있기에 이야기에 담긴 지혜는 매우 실질적이다.
또한 이 지혜는 희망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는 "기술"보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위기에 놓여 있다. 빈곤한 나라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선진국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위기의 본질은
전쟁과 굶주림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데 있다. 무관심, 돈, 지나친 기대, 잘못된 훈계, 위선, 회피,
차별, 불경 따위가 아이를 망치는 것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녀 교육에 관한 수많은 "기술" 들은 도대체 무슨 도움을 주는가?
아이를 세상의 중심에 두고, 아이 키우기를 삶의 기쁨으로 여기며, 아이와 지내는 오늘을 최우선시 하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
기는 것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목차

프롤로그 | 용기가 필요한 시대

1장 무관심
2장 돈
3장 지나친 기대
4장 잘못된 훈계
5장 위선
6장 회피
7장 문제아를 위해
8장 존중의 발견
9장 아이를 떠나보내라

에필로그 |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주석
감사의 글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Johann Christoph Arnold,1940-2017) 1920년 브루더호프를 공동 창립한 에버하르트 아놀드(1883-1935)의 손자. 목사로서, 브루더호프의 장로로서 평화와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평생 헌신한 사람이었으며, 복음을 살아내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싸운 전사였다. 마틴 루터 킹, 마더 테레사 수녀, 세자르 차베스, 도로시 데이, 체 게바라, 특히 그의 아버지 하인리히 아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99년부터 전신마비 사고를 당한 뉴욕 경찰관 스티븐 맥도널드와 함께 ‘폭력의 고리 끊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학교와 단체, 기관에서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생활, 부모 역할, 평화 문제를 실재 인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2017월 4월 15일, 우리 곁을 떠나기 전까지 40년 넘게 아내 버레나 아놀드와 함께 많은 이들을 상담하며 섬겼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희망이 보이는 자리》,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정원》, 《평화주의자 예수》 등이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2017월 4월 15일, 우리 곁을 떠나기 전까지 40년 넘게 아내 버레나 아놀드와 함께 많은 이들을 상담하며 섬겼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희망이 보이는 자리》,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정원》, 《평화주의자 예수》 등이 있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Johann Christoph Arnold)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목사로 섬기며 아내 버레나와 함께 지난 40년 동안 많은 이들을 상담해왔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마더 테레사 수녀, 인권운동가 세자르 차베스처럼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99년부터 전 신마비 사고를 당한 뉴욕 경찰관 스티븐 맥도날드와 함께 ‘폭력의 고리끊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들 에게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결혼생활, 부모 역할, 평화 문제를 실재 인물들의 경험을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 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정원》, 《용서, 치유를 위한 위대한 선택》, 《바닥난 영혼》 등이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비폭력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길 원 하는 가족과 미혼자가 살고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처럼 모든 것을 나누고 공동의 선을 위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자신의 시간과 능력과 힘을 보탠다. 더불어 살고, 더불어 일하고, 더불어 식탁을 나누며, 매일 함께 노래하고, 예배하고, 결정을 내리고, 기도하고, 축하한다. 공동체에서는 학력과 나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똑같이 귀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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