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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키우는 행복한 아이들

우리아이 교육에 마법 같은 복리효과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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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수 저

연

2010년 12월 16일 출간

ISBN 9788995707654

품목정보 146*220mm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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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생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라고 했다.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가 생존하려면 계속 길고 짧은 과제들을 풀어야 된다. 보기
나름이지만 한국의 당면과제아 낮은 출산율, 왜곡된 교육 높은 이혼율이라고할 수 있다. 마침 이 세 가지는 서로 관계가 있
어 약간은 상승작용도 한다. 또 이는 개인의 몫일 수도 있지만 결국 국가가 당면한 과제로 보고 공동노력으로 풀어야 된다.
근본적으로 공사교육이 모두 사람됨은 뺴고 오로지 점수 따기에만 초점을 맞추니 바른 인성과 인품을 갖춘 사람보다는 독
점기계를 만든다. 그러니 출산율은 낮고 이혼율은 높다. 이혼율이 높으니 출산율도 낮미나 자녀들에게 삶을 보여 줘야 할
부모가 없어서 교육은 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낳고 싶지만 돌볼 사람도 교육비도 없어서 못 낳는다고 한다. 이제 우리가
이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을 실행해야 한다. 그 대안이 바로 "사람이 먼저 되는 교육혁명이고, 출산율을 높이는
사회적 시설을 동원하며, 부모가 자녀들의 본이는 되는 것" 이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첫째 사명 : 하늘 뜻을바로 알자!
둘째 사명 : 좋은 아이 많이 낳자!
셋째 사명 : 제대로 가르치자!
넷째 사명 : 삶을 보여주자!
황병수
대학과 대학원에서 인적자원개발과 신학을 전공하고, 관리회계와 인적자원개발로 기업에서15년간 경영을 체득하여, 인적자원개발 과 성과관리 컨설팅을 20년 넘게 했다. 두 아들을 키우며 참 행복했고, 손자들을 돌보며 아비노릇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다음 세대에 절실히 필요한《가정. 사람. 세상 세우기》실천 매뉴얼 6단계를 착안했다. 그간의 인생에서 쌓인 한, 축적한 경험, 바이블의 교훈과 이를 증명하는 과학의 결과를 근거로 한, "평생 형통한 사람 창조" 모형이 그것이다. 한국사에 비참했던 일본압제의 해방 직전에 태어나, 심한 가난, 더러운 미신, 생이별로 엄마 잃은 조카들과 아빠 잃은 조카 돌보기, 손수 지방 쓰고 조부님 빈소 지키기, 증오스러운 어른들의 본에 대한 갈등, 다정다감했던 수재 두 형의 자살, 힘든 어머니를 맘껏 돕지 못한 애석함 등이 든든한 아버지의 자리를 사무치게 했다. 이런 잔인한 경험들로부터 이 탁월한 실천모델을 구상하게 됨을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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