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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달란트를 100배 꽃 피우는) 믿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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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저

팝콘북스

2007년 02월 23일 출간

ISBN 9788992555005

품목정보 150*208mm2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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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결혼/가정 > 자녀교육

믿는 엄마는 강남 엄마보다 힘이 세다!
우리 아이에게 무한한 능력과 자질이 있다는 사실, 이 한 가지만 믿어라!

부모, 흔들림 없는 활이 되어라!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어 목적으로 이끌 때
아이는 단단한 화살이 되어 과녁에 명중한다!

저자 역시 집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의 아빠로서,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공부하는 아빠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 노릇 하기가 쉽지 않음을 고백한다. 아이는 사랑스럽지만 어느 때는
벽처럼 느껴질 때가 있고, 항상 내 뜻대로 따라주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채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게
부모 자식 관계이다. 맡겨놓은 적도 없는데 무조건 달라고만 하는 것이 자녀요,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부족한 듯 빚진 자의
심정이 되는 것이 부모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녀교욱 때문에 절망하고 있는 모든 부모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부모가 중심을 잡아야 자녀들이 마음껏 꽃을 피운다. 그러나 수많은 자녀교육서들은 방법과
메뉴얼만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원칙 없는 테크닉 속에서 방향을 잃은 부모들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이 책은 당장의 성적이나 조기교육에만 신경을 쓰고 아이가 정작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부모, 아이를 자신의 뜻대로
다루고 비난하는 부모, 수많은 자녀교육서들을 읽으면서도 정작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원칙없는 부모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할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추천의 글

"교육은 양동이에 물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씨를 지피는 것이다." 불씨는 곧 꿈이다. 돌이켜 보면 나의 부모님은 내 꿈의 화로에
불씨를 지펴주셨던 분들이다. 이 책은 그 꿈을 발견하고 키우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당신이 만일 부모 노릇하기 힘들다고
지쳐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당신의 자녀가 아름다운 꿈을 향해 달려 나가길 바란다면 그들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는 방법은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될 것이다.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 집필자)

아빠가 되고 엄마가 되는 것은 세상에 그 무엇보다 크고 중요한 일이다.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해주신 세 자녀를 잘 양육하는
것이 교회를 잘 목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평생에 가장 잘한 생각 중에 하나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부모가 되는 것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혜로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동호("높은뜻 숭의교회" 목사)

요즘 부모들은 가장 중요한 자녀와의 만남에 대해서 얼마나 시간을 내고 있는지 반성해봐야 한다. 활을 쏘려면 가장 먼저
어느 방향으로 쏠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데, 활을 어디로 쏠 지 정하기도 전에 무조건 멀리 쏘려는 욕심만 가지고 우왕좌왕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로서 어떤 방향으로 자녀를 "쏴서","명중"을 시킬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김재헌("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의 저자)

무면허 부모들이 많다.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몇 달을 투자하면서 왜 그 중요한 자녀교욱을 위해서는 책 한 권 읽지 않는가!
이 책은 진지하게 "부모됨"의 의미를 묻고 있는 책이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하고 있는 인생 안내서이다.
동시에 자녀에게 숨겨진 달란트를 개발하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 맺는 법을 제시하는 성공 안내서이기도 하다.
-송인수(좋은교사운동 대표)

목차

프롤로그
책의 구성에 대하여

PART1 부모는 흔들리지 않는 활이다
잃어버린 아빠의 자리를 찾아라
때와 방법을 생각하는 후원자가 돼라
사랑의 방향을 점검하라
가정의 소중함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

PART2 아이는 살아있는 화살이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한 가지 달란트는 가지고 태어난다
문제아는 없다
어린 시절3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PART3 비전을 품은 아이로 키워라
목적 있는 삶이 행복하다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부정직한 성공보다 정직한 실패가 아름답다
가훈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가 돼라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복이 있다

PART4 부모, 활시위를 당겨라
당당하고 따뜻한 아이로 길러라
믿어라, 그리고 또 믿어라...
자녀와의 싸움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화법...

함께 생각해요 교육의 실제 1: 조기교육, 영어교육...
함께 생각해요 교육의 실제 2: 학원, 대안학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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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산상수훈에 매료되어 청년 시절, 기독교에 입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에 존재의 변화를 경험하였고,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찾아 기장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빛과생명교회(서울시 관악구 소재)를 개척하여 담임, 서울대 미생물학과와 한신대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 한신대에서 사도행전 관련 논문으로 신약학 박사(Th. D), 청년 시절 복음주의 권에서 활발한 교회개혁과 사회참여 운동을 펼쳤다. <대학기독신문>발간,<복음과상황>기자와 편집장 역임.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 계산지회를 지도, 현재 코트라(kotra) 선교회 지도목사다. 저서 《믿는 부모》(자녀교육서, 팝콘북스, 2007),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주기도 강해서, 좋은씨앗, 2008), 《뜻밖의 초대》(예수님의 비유 강해서, 다음생각,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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