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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양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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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5)

한알의밀알

2010년 09월 13일 출간

ISBN 9788931574807

품목정보 150*220mm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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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사랑이며,
자녀에게 가장 귀한 유산은 신앙입니다


“나를 대신할 사람은 많습니다. 내가 당장 교수직을 그만둔다 해도 누군가가 그 자리를 채울 것입니다. 학회에서도, 자문하고 있는 어떤 단체에서도 내가 그만두는 빈자리는 이내 누군가가 대신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줄 사람은 어디에
도 없습니다. 어머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자의 이 말은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부모 됨을 생각하고 실천했는지 잘 보여준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부모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면 어린 자녀들의 쓸쓸한 뒷모습이 눈에 밟힌다.

<우리 아이, 어떻게 양육할까?>는 그런 부모들을 위해 부모의 역할, 자녀 양육환경, 자녀 양육목표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정서적, 사회적 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자녀 교육의 전반적인 문제를 신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특히 저자의 교육관이 탁월
한 이유는 신앙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녀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과 나눔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가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역시 한때는 아버지의 권위를 내세워 자녀를 위협하고 무조건
명령하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였다. 책을 통해 저자는 이 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신앙적인 관점에서 가르치지 못했던 시절에 저질
렀던 잘못에 대해 자녀들에게 용서를 빈다. 진정한 자녀교육은 세상의 성공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인격과 품성,
정서 등의 전인격적인 교육으로 섬기는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믿음대로 사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던 생전
의 저자를 생각하면 그의 메시지는 더욱 강한 울림으로 남는다.

부모는 자녀보다 좀 나이가 든 어린아이일 뿐이다. 그러므로 먼저 훈련되어야 할 존재는 자녀가 아니라 부모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부모의 훈련을 위한 다양한 적용 사례와 지침을 실어 자신이 현재 어떤 부모인지를 점검할 수 있게 해주고, 자녀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의 자녀가 생각하는 아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 신앙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 성품과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부모 됨"에 대해 자신을 점검하고 회개하며, 나아가 성경적 관점에서 부모역할을 재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지침을 따라 겸손하게 자신을 훈련한 크리스천 부모라면, 성공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가정문제에 대해 남편이 가졌던 선견적인 혜안은 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정이 고스란히 겪는 문제입니다. 전인적 인격교육이 없이
자란 자녀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는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성과 품성이 결여된 아이들은 오직 올곧은 성품이
뒷받침되지 못한 성공과 출세만을 위한 숙련된 기술자일 뿐입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고, 가정을 꾸리면, 결국 그들의
자녀들 역시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라게 될 것입니다.

성인아이라는 것은 결국 사랑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부모는 자녀를 사랑할 줄 모릅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결국 그것이 세대를 이어 내려가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남편의 부모교육은 인성과 사랑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녀를 성공시키기 위한 부모교육이 아니라 보모의 의식을 전환시켜 성공적인 부모교육을 하려고 애썼습니다.

<크리스천 부모학교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가정사역의 문을 열었던 남편 김인수 장로의 수고가 여러 곳에서 열매를
맺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그 수고의 한 모퉁이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출판이 되도록 인도하
신 하나님과 이 일을 도왔던 모든 손길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 김수지 사이버 대학 전 총장


‘태어나는 방식’은 같아도 ‘살아가는 방식’은 다릅니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는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합니다. 수정과 임신, 그리고 출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각각 다릅니다.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신과 타인의 경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60억 인구 중 유일한 한 사람으로 살게 합니다. 이렇게 동일하게 태어나고, 차이 나게 살아가는 것의 핵심은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
다. 때로는 절대적인 부모의 영향력으로 인해 마마보이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의 역할을 축소하거나 생
략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서 그런지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하여 무엇인가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 중대사와 같이 중요한 가족 중대사를 단번에, 손쉽게 해결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기대하면서 본적이고 궁
극적인 것들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영혼을 일깨우는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가정마다 행복명가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는 축
복을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들려 주셨던 그 깨우침 따라 멋지게 아버지, 어머니 역할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아
버지 어머니들과 이 마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히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양육과 관련하여 좋은 스승, 좋은 친구, 그리고 좋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평생 감
사할 만큼의 축복이자 쉽게 얻기 어려운 행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큰 축복과 행운을 맛보게 되
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김인수 장로님과 김수지 권사님은 이 땅의 모든 부모들에게 바람직한 부모의 본을 보여준 "좋은 스승"
이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들과 똑같이 부모 됨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좋은 친구"로서 우리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주셨기 때
문입니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김인수 장로님의 삶과 가르침이 이제는 "좋은 책"으로 남아 우리 곁에 남아있기 때문입니
다.

고 김인수 장로님께서 생전에 자주 인용하시던 사행시가 있습니다. "눈 덮인 광야를 걸어 갈 때에는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남긴
발자국은 훗날 뒷사람의 길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보다 앞서 부모의 역할을 하셨고, 또한 우리들이 믿고 따를만한 부모의 길을 만들어 놓고 떠나신 좋은
스승의 발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지도자과 가정사역자들 역시 그분이 남긴 "부모의 길"을 따라갔으며 이제는 우리들
도 쫓아가는 것입니다.
- 김인수 장로님 부부로부터 삶의 모델을 배운 김온양(아하 코칭센터 대표코치), 이화자 부부

목차

추천사
책을 펴내며 감사의 말씀

제장 크리스천 부모 역할, 어떻게 할 것인가?
제2장 자녀 양육환경, 어떻게할 것인가?
제3장 자녀 양육목표, 어떻게 할 것인가?
제4장 신앙적 양육, 어떻게 할 것인가?
제5장 정서적 양육, 어떻게 할 것인가?
제6장 사회적 양육, 어떻게 할 것인가?
제7장 자녀 양육 스타일, 어떻게 할 것인가?
제8장 자녀와의 대화, 어떻게 할 것인가
제9장 자녀 훈계, 어떻게 할 것인가?

편집 후기
김인수(5)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국무총리 산하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대표 및 이사장 * OMF 선교회 이사장 * 기독교가정사역원 설립 및 대표 세계적인 경영학자로서 탁월한 통찰력과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신앙인으로 살아왔던 김인수 교수!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했던 저자는 안타깝게도 2003년 2월에 하나님 나라로 거주지를 옮겼다. 지난 25년 동안 국내외에서 수많은 부모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도전과 변화를 불러일으켰던 <크리스천 부모학교 세미나>! 그 내용은 지금도 각 사람들의 삶 속에서 여전히 열매를 맺어 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남편과 아버지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을 진솔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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