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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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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인

누가(도)

2016년 08월 01일 출간

ISBN 9791185677132

품목정보 153*225mm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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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지침서!

이 책은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은 책이다. 특히 저자는 가족 상담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 ‘우리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그동안 자녀 교육에 대한 서적은 많이 나왔지만 막상 이러한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방안을 제시한 책이 별로 없다.
이 책이 그 답답함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머리말]

한 그루의 사과나무가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까지는 자연의 악조건과 싸우고 햇빛과 싸우고 자양분을 받아들여 열매를 키우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물며 우리의 어린 생명이 인격을 지닌 성인으로 자라고 자신의 사람됨을 빚어 가기 위해 드는 수고는 말할 나위가 없을것이다. 인간 생명체의 신비와 부모의 사랑과 수고는 더욱더 아름답고 좋은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가 분만의 고통을 겪는 것처럼 어머니의 산도를 거쳐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아기도 열배의 고생을 해야 한다. 가장 작은 생명체인 아기는 그 모든 과정을 아이 또한 스스로 용감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이 경이롭고 위대한 생명이 한 인간으로 잘 성장하도록 부모는 인격과 성품,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아이가 한 인간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단단계마다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대처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생명이 발달하고 성장하는 데는 가족관계와 부모의 성숙한 대인관계가 가히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이를 아는 것 자체가 육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무엇을 느끼고 원하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성숙한 성인이 되기까지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감정은 비록 어리고 현재는 아무 능력이 없어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어떠한 모습이나 태도, 행동으로 나타나고 보여진다. 그런데 그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헤아려줄 수 있는 부모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아이의 삶의 태도와 인생이 변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아이가 건강한 정서를 갖도록 도와주려면 먼저 부모가 건전한 감정의 본보기가 돼야 한다. 부모가 보모 역할과 가정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가장 큰 문제는 아이의 태도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아이의 감정과 습관은 성격과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인식한
것들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이 자기감정을 처리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앞으로 그들의 삶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삶에 서 피할 수 없는 것들 곧, 두려움을 극복하거나, 다른 사람의 거부를 경험하고, 슬픔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한 아이는 정서가 안정되고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남녀노소를 떠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두려움이나 분노, 행복이나 슬픔을 겪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이런 감정을 느낄 때 부모의 가르침, 가족들의 보살핌과 태도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다. 필자는 부모가 어떻게 하면 한 아이가 긍정적으로 자기감정을 처리하고 대처해, 행동이나 정서의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 부디 아이의 행동과 정서에 대해 이해하고 좋은 부모가 되도록 이 책이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자세한 자문을 보내 주셨던 소아정신과 진태원 박사님, (사)전인가족연구소에 애써준 김다혜 연구원, 남연주 선생을 비롯한 동서대학교학우들, 이 책이 완성되기까지 책상에서 꼼짝 않고 어머니를 위해 기도 해 준 나의 네 자녀에게 애틋한 사랑을 전한다. 그리고 기도로 힘을 준 남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과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저자 변영인


추천의 글

아이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소명 중에 하나일 것이다. 아이가 자라서 부모가 베푼 은혜를 갚기를 바라서라기보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생전과 행복에 대해 내면에서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생태학자 한스 요나스 Hans Jonas는 《책임의 원칙Das Prinzip Verantwortung》이라는 책에서 지금까지의 윤리학이 개인 중심이고 현재 중심이었다
면 이제는 현재가 아니라 앞으로 만나게 될 어려운 일에 대한 관심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미래에 대한 책임 윤리를 주장하였다. 특히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부모의 육아와 염려를 책임의 원형으로 본 요나스의 주장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 아이가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는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은 책이다. 저자인 변영인 교수는 가족 상담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육과 상담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으로, 열정적인 강의와 헌신적인 노력은 많은 학생과 내담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가족 상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 ‘우리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서적이 많이 나와 있지만 막상 이러한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 별로 없어서 늘 안타까웠다. 이 책이 그 답답함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어린 시절에 받은 어머니의 사랑은 평생을 살면서 큰 위로가 되고 피난처가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양육할 때 올바른 부모가 되는 교육을 받지 못한다. 이 책이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미래의 어머니가 될 젊은 여성들에게 널리 읽혀 좋은 부모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977년 아동의 해를 맞이하여 유니세프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조사 대상국 중 한국의 어머니들이 체벌은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행복해야 하며 성숙해져야 한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올바른 지침이 마음속에 자리잡혀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의 도움 없이는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땅에 사는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마음속에 건강하고 고운 심성을 갖고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 김상윤(고신대학교 교수)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장
1장 자기 이해가 없는 부모는 자녀를 망가뜨린다
문제 아이는 문제 부모가 만든다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완벽한 부모보다는 현명한 부모가 되자
아이와 대화를 나누자
아버지 노릇,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12장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모가 되자
아이의 마음
날마다 자라는 아이
어머니의 역할
아이의 타고난 기질
문제 있는 아이

13장 문제 아이, 이렇게 키우자
아이가 말을 안 해요
학습장애가 있어요
아이가 너무 산만해요
어머니와 안 떨어지려고 해요

14장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
눈을 자주 깜박거려요
말하기를 두려워해요
손가락을 빨아요
외상을 입은 후 불안해해요
아이가 의기소침해 있어요
특정한 행동을 되풀이해요
학교 가기 싫으면 아프다고 해요
경기를 일으켜요
잠자리에 오줌을 싸요
말을 더듬어요

15장 구김살 없는 아이로 키우자
거짓말을 해요
체벌을 무서워해요
시험을 두려워해요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어요
아이가 비만이에요
게임에 빠져 있어요
친구들을 괴롭혀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해요
변영인
<b>약력</b> 1949년 서울 출생,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현재 고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창원 극동방송 가정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산시 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경남 가정 선교 교육원 원장으로 전국을 다니며 자녀교육, 가정 생활, 청소년, 부부관계 등에 대한 강의를 하며 이땅에 화목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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