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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옥

예영커뮤니케이션

2021년 03월 12일 출간

ISBN 9791189887377

품목정보 137*225mm358p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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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신랑되신 그리스도와 신부된 교회의 웨딩스토리


나와 그리스도 안에 흐르고 있는 피 묻은 사랑 이야기, 이 사랑 이야기는 곧 나의 결혼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창세기에서 시작된 결혼 이야기를 필두로 성경 속 웨딩스토리를 살핀다.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놀라운 비밀인 그리스도,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 흐르고 있는 사랑. 그것은 곧 나 자신의 이야기가 되어 다시 오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로서의 삶을 준비하게 한다. 에베소서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가 곧 부부라는 놀라운 비밀과 함께, 부부관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있고, 이 비밀이 성경 곳곳에 나타나 있음을 저자는 보여 준다. 이 책은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더 깊이 인식하고, 복음의 진수를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추천사 

책을 펴내며 


1부: 비밀

1-1 성경 속에 숨겨진 결혼 비밀 

1-2 이 비밀을 알게 하소서 

1-3 비밀이 흐르다 

1-4 비밀의 시작 

1-5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 


2부: 웨딩스토리와 교회

2-1 왕의 신부로 초청된 피투성이: 교회의 정체성 1 

2-2 어린 양의 아내: 교회의 정체성 2 

2-3 사람과 함께 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열정 


3부: 여성의 존재론적 정체감

3-1 여성의 창조론적 탁월성 

3-2 최후의 걸작품, 여성 


4부: 부부 연합의 원리

4-1 떠남으로 시작되는 결혼 

4-2 부부의 연합 

4-3 한몸이 되기까지(육체적 연합) 

4-4 애정 어린 접촉(육체적 연합 - 실천편) 

4-5 결혼생활도 예배다 


5부: 연합의 비밀

5-1 연합의 열쇠 

5-3 남편 안에서 있는 하나님의 영광 

5-4 그리스도를 따라 

5-5 그리스도를 본받는 남편의 영성 224


6부: 복음의 능력으로 살라

6-1 대언의 능력 

6-2 보혈의 능력으로 

6-3 생수의 강가에서 마음껏 마시라! 


7부: 성숙으로 이끄는 결혼

7-1 부도난 결혼 생활 

7-2 결혼 속에 숨겨진 복음의 신비 

7-3 코이노니아(친밀한 교제) 

7-4 코이노니아의 회복 


8부 : 신부의 영성으로

8-1 신부의 정체성을 갖기까지 

8-2 신부의 영광(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8-3 전쟁하는 신부 

8-4 신부를 찾으시는 하나님 


책을 마무리하며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의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내용은 곧 남성의 정체성을 동반한 말씀이며 곧 인간이라는 주제입니다. 그러므로 여성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는 곧 나의 결혼 이야기입니다. 모든 사람의 일생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은 결혼일 것입니다. 그 관심의 시작이 아이들이 자라가는 과정에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며 그것의 종착역은 결혼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서로를 향한 관심은 청소년기, 청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서도 있습니다.

_본문 25p


교회의 정체성과 원래 주소는 이토록 황홀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바벨론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리스도 피로 씻은 정결한 신부로 거듭나야 합니다. 존귀한 여인! 당신이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당신이 왕후입니다! 영광스러운 교회! 당신이 하나님의 비밀이며 신비입니다!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몸인 당신이 바로 어린 양의 아내입니다.

_본문 79p


자녀나 부모를 잘 떠나보냈는지 한 번 진단해 봅시다. 진단할 수 있는 유일한 잣대는 나에게 ‘누가 1순위인가?’를 보면 됩니다. 자녀나 부모의 순위가 배우자보다 앞에 있다면 떠나보내지 못한 것입니다. 나중에 자녀가 결혼할 때가 되면 분명히 나타납니다. 아들이 자신에게 심리적인 대리 배우자인 셈이지요. 본인은 전혀 감지하지 못합니다. 단지 사랑(애착)하는 관계로만 생각할 뿐입니다. 이러니 아들이나 딸의 부부관계 사이에 시어머니나 장모가 떡하니 끼어들어 심술을 부리는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이러면서 말입니다.

_본문 126p


어린 양이 죽는 날, 그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시작된 날입니다. 어린 양의 죽음과 이스라엘의 시작은 특별한 의미를 동반합니다.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실 때 어린 양의 죽음으로 출발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되기 위함입니다. 죄악 된 백성의 씻음을 위함입니다. 그때 양의 피는 그림자요, 상징입니다. 지금 우리는 상징이 아닌 실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 양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실제로 피를 흘리고 죽으셨습니다.

_본문 257p


이 시대 교회인 신부를 향하여 성령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온 세상을 흔드시고 진동케 하심으로 신부인 교회를 깨우고 계십니다.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은 처녀들에게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는 두렵지 않습니다.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신랑을 기다립니다. 초림하셨던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이 예수는 너희가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신부는 그리스도의 피의 예복을 빨아야 합니다. 신부의 생명력은 순결입니다. 바벨론의 화려하고 안락함에 취하면 우리의 등불이 어둡게 됩니다.

_본문 352p



추천의글


저자는 교회인 신부의 영성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자취를 따르는 영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결혼은 더욱 아름답고 신비스럽습니다. 또한 수십 년간 상담과 공동체를 이끌면서 미혼은 결혼으로, 파경은 회복시키는 사역을 했고, 믿음의 영성으로 부드럽고 세밀한 필체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것은 결혼의 찬란한 빛으로 인도합니다.

- 유해무 교수_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의 저자


저자는 에베소서 5장 32절을 부부 연합의 비밀로 보고 교회론의 하이라이트로 해석합니다. 또한 부부의 가장 깊은 대화의 끝이 성관계이며, 부부의 성관계 안에 삼위 하나님이 함께 임재해 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그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거룩과 그렇지 못한 것을 애써 나누던 이분법을 기쁨으로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 김인수 대표_민들레 공동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얼마나 쿵쾅거렸는지 모릅니다. 새기고 또 새기고, 다지고 또 다지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빨리빨리 읽기엔 너무 아까운, 내면화를 시키기까진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그 비밀을 캐내고 싶은 기대감으로 넘칩니다.

- 이지현_내과전문의


저자는 배경(Context)에서 본문을 해석하며 이 비밀을 ‘교회론의 하이라이트’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사회적인 문제의 핵심이 가정과 교회의 약화며, 그래서 문제의 답은 가정과 교회를 회복하고 성숙시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부부는 “하나님의 거울(형상)이 내 옆에 누워 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정태일 목사_사랑방공동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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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옥
김성옥은 70년대, 여성이 신학 공부를 하는 일이 낯선 시대에 오직 여성의 창조론적 정체성을 알고 싶은 마음 하나로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에 입학했다. “여자가 웬 신학이냐.”고 일부 남자 신학생의 비난 가운데 “사모학”이라는 주제로 졸업논문을 쓸 만큼 여성에 대한 관심이 유별했다. 고교시절 품었던 여성에 대한 비전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감탄에 힘입어 창조의 마침표로 여성의 정체성을 되살리는 일, 오랜 세월 눌려 왔던 여성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 가정과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로 활발하게 이어졌다.

헤세드회복센터 소장으로 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목회자, 선교사, 부부, 부모-자녀, 청년대학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회복을 강의해 왔다. 이혼, 우울, 중독, 교회 안의 관계갈등 상담, 창원극동방송 생방송 상담, 상담학교 강의 등으로 사역했다. 지금은 사천에서 헤세드회복센터를 세우고 삶에 지친 분에게 안식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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