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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전수 시너자이즈

하나님의 디자인 가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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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억

한국NCD미디어

2022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91191609776

품목정보 140*210mm2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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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도 예배드리게 된 뉴노멀 시대

- 신앙 교육을 위한 가정과 교회의 시너자이즈 어떻게 할 것인가?

- 신앙 전수 문화가 필요하다!


변화를 거부할 수 없는 시대를 맞은 교회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 전수’라는 큰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성경적 방법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고 교회와 가정이 함께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서문


위기는 기회다. 위기의 때에 변화가 시작된다. 이전에는 꿈쩍 않던 것이 위기를 만나면 깨어진다. 그 깨어진 틈에서 새로운 움이 돋아난다. 

뉴노멀을 말하는 시대, 교회는 위기를 직면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과하며 위기는 심화되었다. 교회당에 모이지 못하는 충격이 한국 교회를 강타했다. 가정에서 예배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다. 자연스레 가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가정 신앙교육이 강조된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성경적 자녀교육이 회복된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다시 모이게 되어도 팬데믹으로 일어난 변화는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사실 교회의 위기는 이전부터 있었다. 노령화 시대의 도래와 젊은 세대 감소는 이미 진행 중이다. 주일학교가 사라진 교회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한 다양한 경고가 나왔지만, 쉽게 변화하기 어려웠다. 그래서일까? 팬데믹은 성경적 신앙 교육을 회복하는 변화의 기폭제가 되었고, 가정의 중요성을 재발견하게 했다. 위기감이 증가할수록 가족은 뭉쳤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바뀌어도 가정은 언제나 오프라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가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3040세대에게는 더했다. 이제는 가족 중심의 문화가 더욱 득세할 것이다. 교회는 이런 현상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가정과 교회는 동역자다. 서로 협력하면 시너지Synergy를 만들 수 있다. 시작점은 교회다. 교회가 먼저 ‘가정을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가족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젊은 세대는 가정을 살리는 교회를 찾고 있다. 교회와 함께 자녀를 키우며 부부관계와 가정생활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면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 그들의 문화를 활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변화의 시기.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신앙전수를 위해 교회와 가정, 목회자와 부모가 협력해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 교회가 추구하는 복음과 가정이 추구하는 행복과 자녀교육을 함께 협력Synergize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세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변화의 시작은 현재를 냉철하게 아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을 발견해야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여기에는 성경적 시각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일어난 현상들을 영적으로 분별해야 한다. 부정적인 평가와 비판, 책임 추궁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과거를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원하신다.


그 다음은 ‘방향 설정’이다. 현재를 파악했다면 나아갈 방향을 찾아야 한다. 방향은 언제나 성경에 있다. 성경의 가르침은 명확하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쳐야 한다(신 6:4~9, 엡 6:4). 교회는 그런 부모를 지원해야 한다. 신앙 교육은 개별 가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녀를 제자로 세우는 사역은 공동체가 함께해야 한다. 부모 세대가 함께 자녀 세대를 제자로 키워야 한다. 교회는 그것을 위해 존재한다.

교회와 가정의 공동 목적지는 믿음의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이다. 같은 곳을 향해 같은 속도로 동행하는 관계다.


마지막으로 ‘실행과 지속’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적 가정과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믿음의 한 걸음을 내디딜 때, 새 일이 일어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지속하는 것이다. 변화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 견뎌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반대와 낙담에 좌절하지 않는 의지가 필요하다. 잘하는 것보다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하지 않으면 새 길이 열린다.

교회는 변화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새로운 세상은 변화해야 들어갈 수 있다. 변화는 어렵다. 언제나 저항을 마주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전략이 필요하다. 이제 그 변화를 시작해 보자.



목차


시너자이즈Synergize란? _7p


1장. 위치 확인   _12p

1.신앙 전수의 현시점

  2.신앙 전수 방법


2장.  방향 설정   _31p

  3. 가정 사역의 전략, ‘문화 만들기’

  4.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라!

    A. 교회 같은 가정

B. 가정 같은 교회


3장.  실행과 지속   _71p

5. 가정 예배 & 깨달음의 순간Aha! Moments

6. 마일스톤Milestones

7. 가족 경험 사역Family Experiences

8. 실행과 지속을 위한 구조 만들기


문화는 사명자가 만든다   _150p



추천의글


•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은 이전보다 훨씬 더 중대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와 가정의 연결에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해주는 일은 쉽게 답을 얻어내기 어렵습니다. 모든 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한 고민은 하고 있지만, 해법에는 난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정에 대한 교회의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가정의 회복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공적인 가정 사역들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해왔으며 추상적인 대안이 아니라 이론과 실제의 균형을 갖춘 내용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국 교회 안에서 적용 가능한 해법들까지 포함하여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가장 절실한 주제인 가정과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있어 현장 사역자들은 물론 자녀를 둔 부모들과 교사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길라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정현 목사 (청암교회 담임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많은 이들이 한국 교회 다음 세대의 위기론을 외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지금까지 주일학교 교육의 한계를 다들 보게 되었다. 여전히 현장에서는 다음 세대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있지만, 갈피를 못 잡고 있어 한다. 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일까? 바로 다음 세대 사역의 방향성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사역의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세대 전수가 되지 않은 것이다. 80년대, 90년대까지 넘쳤던 주일학교가 급감한 이유는, 그때 학생들이 부모가 되었는지만 많은 경우 교회를 떠났고, 남아 있다 할지라도 그들의 자녀 세대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 교회 다음 세대의 문제 해결점은 신앙의 세대 전수밖에 답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신앙전수 시너자이즈」는 신앙의 세대 전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교회의 다음 세대 사역이 반드시 가정과 연계되어야 하며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실행할지 방법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론적으로 매우 탄탄한 책이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의 세대 전수의 방법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매우 실천적인 책이다. 저자가 수영로교회에서 이미 실행한 가정 사역의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할 것이 없이 전체적으로 교회에 바로 사용이 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도 열거되었다. 

신앙의 세대 전수, 한국 교회의 가장 큰 숙제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다음 세대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양승헌 목사 

  (파이디온선교회 설립 및 전 대표, 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현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교육학박사)

코로나19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에도 큰 위기를 가져다주었다. 비대면 예배, 온라인 양육에 익숙해지면서 교회 공동체의 의미와 교제와 삶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들이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교육의 연속성이 깨지고, 준비되지 못한 가정에 교육이 던져지면서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자랄 영적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몸과 마음으로 교회를 떠나는 것은 특히 긴장해야 할 큰 위험이다.

이 위기를 위험이 아닌 기회로 바꾸는 길은 가정과 교회가 에너지를 통합하는 것이다. 가정만큼 자녀를 사랑하는 에너지가 어디에 있겠으며, 교회만큼 자녀를 바른 진리로 세워줄 에너지가 어디 있겠는가? 이 두 에너지를 융합하여 다음 세대를 반듯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세대로 세워야 한다. 그것이 우리 기독교 교육의 최대의 과제로 대두되었다.

가정사역 전문가 김기억 목사님이 쓴 「신앙전수 시너자이즈」는 우리 앞에 버티고 선 막막한 과제를 풀어나갈 길을 찾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이 책에서 신앙 전수에 대한 성경적 진리 위에 구체적인 원리와 실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무너진 가정 예배를 세우는 일,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도록 교회가 도움과 훈련을 제공해야 할 일, 가정과 교회의 시너지를 창출해 내기 위한 목회의 구조적 변화 등, 실타래 같이 엉킨 문제들을 풀어내는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믿음의 대가 끊길지도 모르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인호 목사 (한국NCD교회개발원 수석코치, NCD다음세대 사역원 원장, 국제NCD 공인코치) 

어느 시대에든지 당시의 사회를 상징하는 문화가 있다.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등을 모두 의미한다. 각자의 가정에도 문화가 있다. 그리고 신앙은 문화로 전해진다. 부모의 언어, 생활양식을 통해 드러나는 신앙은 가정에 문화로 자리하여, 일회성 경험이나 지식전달보다 강한 영향력을 갖는다. 「신앙전수 시너자이즈」는 이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정에서의 신앙전수의 근거와 사역 현장에서의 사례들을 들려준다. 교회와 가정이 합력하여 신앙의 문화를 가정에 스며들게 하는 좋은 안내서이다.


•양현표 교수 (총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본서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중대한 문제점 중의 하나로 인정되는 세대 간 신앙 전수의 단절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도 논하고 있다. 다음 세대에 대한 신앙의 전수는 지식 위주의 가르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집적된 신앙공동체의 문화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저자의 핵심 주장이다. 그는 “믿음은 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획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목회자와 부모가 협력하여 신앙적인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한 〈‘교회 같은 가정’을 세우는 ‘가족 같은 교회’〉라는 한 마디는 실로 한국 교회를 위한 멋진 슬로건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신앙을 포기하는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저자의 안타까움에 공감할 것이며, 그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시대 신앙교육을 위해 적절한 대안을 찾아야만 하는 교회들과 가정들의 구성원들이 반드시 접해야 할 당위성이 있는 책이라고 확신한다. 


•주경훈 목사 (꿈이있는미래 소장)

코로나19 이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였습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여러 큰 노력을 했지만, 항상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책, 한 권을 권하려 한다. 형광펜을 들어 밑줄을 그어가며 책을 읽다 보면 엔데믹endemic 시대의 목회 돌파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가정과 교회는 서로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존재 목적을 지니고 있다. 믿음의 세대 계승이 그 목적이다. 그리고 가정과 교회가 함께할 때 그 목적을 더욱 완전하게 완성할 수 있다. 

엔데믹 시대이기 때문에 가정과 교회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가정과 교회는 함께해야 합니다. 「신앙전수 시너자이즈』는 이 부분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책입니다. 김기억 목사님은 오랜 시간 동안, 이 주제에 관해서 깊이 연구했고, 목회 현장에 접목했으며 지금도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무릎을 치며 ‘아! 그렇구나’Aha! Moments를 연발했고, 빨리 책을 덮고 현장에 접목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본 책을 읽는 독자들도 동일한 경험을 할 것을 확신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황종식 목사 (안산동산교회 교구 및 패밀리아카데미 담당 목사)

하나님은 죽음이 호령하는 듯한 엄동의 동토 속에서도 늘 새싹을 띄워낼 준비를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을 때, 드디어 목사님이 탈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김기억 목사님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설레었던 신대원 때 사역지에서 만났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사역했던 때를 돌아보면 목사님은 비전의 사람이었고 또 그 비전을 따라 늘 노력하는 열정의 사람이었습니다. 유학 시절에 가정 사역으로 전공을 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가정에 귀한 사역을 이루시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분명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역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비전의 사람 김기억 목사님의 순종의 열매입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경첩Hinge 같은 책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중요하지만, 평행선을 달렸던 교회와 가정을 어떻게 연결하고 협력Synergize하게 수 있는지 알려주는 연결고리입니다. 첫 번째 신적 기관인 가정과 두 번째 신적 기관인 교회를 연결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문화로 신앙의 통로 삼는 비밀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 세속화에 쓰러지는 교회와 가정에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저자의 시대와 가정의 필요를 분별하는 열정은 녹록지 않은 참고문헌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 책은 독자가 본문을 넘어 행간 안에 수많은 고뇌와 기도를 담아낼 것이며 그 고민에 합당한 근거와 방향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게 하신 목사님의 책은 교회와 가정의 좁혀지지 않는 간격을 사라지게 할 시작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수많은 교회와 가정,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대진 목사 (싱크와이즈 교육목회연구소 대표, 하늘누리교회 담임목사)

모든 교회가 다음세대를 염려하는 시대가 되었다. 신앙의 대가 끊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 주일학교로만은 안된다는 생각으로 가정과 부모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은 여전히 다음세대를 가르치고 투자하여 앞으로 열매를 거둘 미래세대로만 보는 듯 하다. 그렇지 않다. 그들은 교회의 현재이다. 부모세대와 함께 걸어가며 교회로 지어져가는 지금 우리 곁의 형제요 자매이다. 저자는 지금껏 논의된 세대통합 사역의 여러 이론들을 성실히 공부한 이론가일 뿐만 아니라 교회 현장에서 충성스럽게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이기도 하다. 그가 책의 상당 부분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기념하고 기억하는 마일스톤 사역을 세대통합 실천의 과정으로 소개한 것이 반갑고 기쁘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함께 지어져가는 통전적 교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전과 격려, 도움과 응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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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억

복음으로 교회와 가정을 세우는 사명을 가진 목사.

불신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가정의 아픔에 절망하던 대학교 1학년 때 회심을 경험했다. 목회의 현장에서 가정의 중요성을 마주한 후, 사명에 순종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치고 경기도 의왕 예전교회에서 사역했다. 이후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남침례신학대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M.A.C.E.)와 가족목회 전공으로 교육목회학 박사(D.Ed.Min. in Family Ministry) 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수영로교회 가정사역영역 총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아내 노아름 사모와 아들 김주언, 딸 김주아와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 가고 있다.

저서로는 신앙전수 시너자이즈(한국NCD미디어, 20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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