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성경의 부부들

성경에 나오는 부부들의 사랑과 증오 질투와 욕망

  • 29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준수(4)

밀라드

2024년 10월 25일 출간

ISBN 9791197157868

품목정보 130*212*17mm328p385g

가   격 17,000원 15,3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004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부부 제도는 창세 때 하나님께서 인간을 복 주시기 위해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은 부부를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언약을 이루시길 원하신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뜨겁게 사랑을 해서 결혼하면 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가정은 작은 교회다. 하늘의 신령한 복들과 땅의 기름진 복들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그것은 부부가 하나가 되어야 넉넉히 받고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렇게 부부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신랑 되시는 예수님과 신부 되는 교회가 만나는 것과 같다.


지금 한국 사회는 불행하다. 하루에도 수백 쌍의 부부들이 이혼한다. 한국의 이혼율은 세계에서도 상위 랭킹이다. 민망하게도, 크리스천들도 교회를 다니지 않은 부부들 못지않다. 목회자들도 이젠 드러내놓고 이혼을 하는 판이니 낯이 화끈거린다.


이 책은 성경의 부부들을 통해 현대 크리스천들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연애와 부부생활은 뭔지 돌아보게 하는 에세이다. 작가는 성경의 이야기를 신학적, 인문학적, 문학적으로 융합해 성경을 활짝 열어보인다.


성경에 등장하는 부부들은 우리와 똑같은 부부였다. 그들도 우리들 펑범한 부부처럼 사랑했다가 증오하고, 증오했다가 사랑하는 부부였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성경에 기록된 구원사의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헤세드(인애) 안에서 연애를 하고 싶거든 이 책을 꼭 읽어라. 하나님의 헤세드 안에서 부부생활을 하고 싶거든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가 넘쳐나길…….



출판사 서평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촌스러운 책 제목!

산전수전 육해공전 다 겪은 부부생활의 베테랑이 쓴 글!

아름답고 풍성하고 은혜로운 연애와 부부생활을 위한 필독서!



성경에 등장하는 부부들의 이야기가 김준수 작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이 책의 제목을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촌스러운 제목을 붙이길 원했다. 그래서‘성경의 부부들’이란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또 한 번 김 작가의 글을 만나게 하는 출판사의 기쁨이 이만저만 큰 게 아니다.


우리는 성경을 은혜로만 읽어 왔다. 성경을 ‘거룩한 경전’ 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 작가의 책을 보니, 성경 안에 우리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하는 섹스와 음담패설이 이렇게 많다니! 하긴 성경도 사람 사는 얘기이니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한다만, 성경의 솔직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김 작가는 역시 ‘언어의 연금술다’ 다. 성경을 보는 그의 통찰력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화려한 필체로 나타났다. 김 작가는 성경에 등장하는 부부간 사랑과 증오, 질투와 욕망을 신학적, 인문학적, 문학적으로 융합해 내어, 사랑은 과연 무엇이고 부부란 과연 무엇인지를 탐색한다. 매번 책을 출간할 때마다 그렇듯, 김 작가는 이번에도 성경 해석과 일반사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한국 사회는 최근 이혼율 급증으로 불행하기만 하다. 이혼율이 세계에서 손꼽을 만큼 높다고 한다. 이혼율이 결혼율의 3분의 1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이없고 놀라울 따름이다.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니다. 모르긴 몰라도, 크리스천의 이혼율은 넌크리스천의 이혼율 못지않다. 목회자들도 이혼 열풍에 덩달아 가세했다. 목회자가 이혼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렇게 많이 은혜를 받았는데도? 먹고살기가 복잡해지고 목회 일로 제아무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로서니 목회자가 쉽게 사모를 내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빠져든다니, 이런 말을 듣기만 해도 울화통이 터진다.


그런데 마침 김 작가님이《성경의 부부들》이란 책을 내놓게 되어 출판사로서는 반갑기 짝이 없다. 작가님 스스로 밝혔듯, 그는 올해로 결혼한 지 44년이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하는 세월 동안 부부생활에 엄청난 내공을 쌓은 김 작가다. 산전수전 육해공전 다 겪은, 그야말로 부부생활의 베테랑이 쓴 글이기에 독자들의 연애와 부부생활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성경의 이야기가 어떻게 신학, 인문학, 문학으로 융합하며 독서의 맛을 내는지 경탄하게 될 것이다. 책을 한 장씩 넘기면서 경이로운 눈으로 영성과 지성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면 기쁘지 않겠는가.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이 책을 서너 번 정독하시라! 아름답고 풍성하고 은혜로운 연애와 부부생활을 원한다면 이 책을 필독하길 바란다.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01  아담과 이브   13쪽

    _인류 최초의 부부


02  삼손과 그의 여자들   65쪽

    _사랑, 욕망, 집착, 복수가 뒤섞인 이야기


03 룻과 보아스   117쪽

    _크리스천 연애의 진수


04  다윗과 미갈   165쪽

    _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부


05 다윗과 아비가일   195쪽

   _정략결혼인가, 순수한 사랑인가?


06 다윗과 밧세바   209쪽

   _그 질기고 질긴 인연과 사랑


07 아하수에로 왕과 아름다운 두 왕비  235쪽

   _운명이 엇갈린 와스디와 에스더


08 아브라함과 사라   279쪽

   _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부부의 전형


09 유다와 다말    307쪽

   _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기상천외한 낯 뜨거운 에피소드



본문 펼쳐보기


요즘 사람들은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갖고 살고 있을까요? 손가락으로 꼽아보라면 당신은 거뜬히 열 개쯤은 셀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열 손가락 안에 섹스, 사랑, 결혼이 들어있을까요? 들어있다면 당신은 그런대로 정상적인 인간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4쪽)



이 책은 성경에 나타난 부부간 사랑과 증오, 질투와 욕망을 신학적·역사적·문학적으로 융합함으로써 사랑은 과연 무엇이고 부부란 과연 무엇인지를 탐색, 기독교인들의 연애와 부부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쓴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4쪽)



성경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는 자가 진실로 예수님을 믿고 성령 안에서 산다면 연애든 부부생활이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할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연애,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 ‘프롤로그’ 중에서(4쪽)



찬란한 햇빛이 나뭇잎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이 아름다운 동산의 이름은 에덴이다. 고집스러운 노인네가 알려준 이름이다. 노인네는 나와 외모가 닮았다. 하지만 그는 나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인물이다. 나는 땅에서 살지만, 노인네는 하늘에서 산다. 그는 자신이 천지만물을 창조한 전능한 신이라고 했다. 나는 그를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 ‘아담과 이브 _인류 최초의 부부’중에서(14쪽)



자유민주주의가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게 된 현대에도 이브는 일부 남성들에게 여성 혐오와 학대의 근거가 되었다. 오랜 세월 이브는 끊임없이 그렇게 악녀로 매도되어 왔다. 하지만 이브는 자기를 끌어내리려는 끈질긴 획책에도 불구하고 두 얼굴을 가진 여자로 살아남았다. 현대인들에게 그녀의 초상은 아름다움의 여신이자 팜므파탈과 같은 욕정의 화신이다.

/ ‘아담과 이브 _인류 최초의 부부’중에서(30쪽)



놀라운 것은, 아담의 성기는 양쪽 사타구니 사이로 털북숭이를 헤집고 무리하게 튀어나와 묵직하게 매달려 있는데, 여자의 성기는 불룩 솟아오른 불두덩에 꽃잎 모양으로 피어난 외음부가 체모로 보일 듯 말 듯 감싸져 있었다. 게다가 여자는 가슴골에 터질 듯이 풍만한 유방이 위태롭게 달려 있는 게 어찌나 아름다운지 창조주의 솜씨가 참으로 놀라웠다.

/ ‘아담과 이브 _인류 최초의 부부’중에서(33쪽)



저녁노을이 숲속의 빈터를 붉게 물들이는 해거름이 될 때까지 이브가 돌아오지 않자, 아담은 보금자리 저만치 걸어 나와 동산 중앙 쪽을 연신 바라보며 서성이고 있었다.

/ ‘아담과 이브 _인류 최초의 부부’중에서(45쪽)



그녀는 생명의 여신이었다. 그녀의 자궁은 모든 인류의 생명의 근원이었다. 그녀는 인류의 어머니로서 모든 태의 본향이 되었다. 언젠가 아담은 아기를 낳은 그녀의 태를 보며 경이로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아내를 칭송했다.

“아아, 복 있는 자여. 그대는 인류의 어머니요.”

/ ‘아담과 이브 _인류 최초의 부부’중에서(58쪽)



삼손은 사사가 되고서도 블레셋의 화려한 도시들을 기웃거렸고, 젊고 매력적인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 썼다. 몇 년 전 블레셋 여자와 결혼했다가 얼마나 못 볼 일을 경험한 삼손이었던가. 삼손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또다시 블레셋 여자들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 ‘삼손과 그의 여자들 _사랑, 욕망, 집착, 복수가 뒤섞인 이야기’중에서(83쪽)



‘말로만 들어왔던 삼손. 힘은 장사이고, 용맹은 사자 같고, 용모는 준수한 호걸이라던데, 그런 대단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굴복시키는 통쾌함……. 내 반드시 삼손의 마음을 휘어잡으리.’

/ ‘삼손과 그의 여자들 _사랑, 욕망, 집착, 복수가 뒤섞인 이야기’중에서(88쪽)



룻은 생존을 위해 여느 때보다 야심에 차 있었다. 그녀는 시어머니의 행동지침을 속으로 되뇌며 마을 어귀에 있는 타작마당으로 내려갔다.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던 타작마당은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향긋한 술 냄새며 고기 냄새가 룻의 코 끝을 자극했다

/ ‘룻과 보아스 _크리스천 연애의 진수’중에서(150쪽)



다윗은 달랑 에봇 하나만을 걸친 채 미친 듯이 춤을 추었다. 아뿔싸, 다윗이 다리를 쳐들고 돌아설 듯 날아갈 듯할 때 그 순간 휘어져 감기는 듯한 에봇이 펄럭이면서 다윗의 성기가 노출되었다. 그것도 대중 앞에서 말이다.

/ ‘다윗과 아비가일 _정략결혼인가, 순수한 사랑인가?’중에서(189쪽)



다윗은 금방 아비가일에게 매료되었다. 아름다운 여자를 한눈에 알아보고 가슴이 뛰는 다윗이다. 다윗은 마음에 감동이 일어났다. 아비가일의 아름다운 기품이 잠시 잃어버린 자신의 아름다운 기품을 일깨워준 것이다.

/ ‘다윗과 아비가일 _정략결혼인가, 순수한 사랑인가?’중에서(200쪽)



불륜은 은밀하고 뜨겁고, 사랑은 덜 은밀하고 덜 뜨겁다. 하지만 둘 다 거기서 거기다. 평소에는 멀쩡한 사람이 불륜에 빠지거나 사랑에 빠지거나 하면 미친 사람처럼 마력에 이끌려 통제력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힌다.

/ ‘다윗과 밧세바 _그 질기고 질긴 인연과 사랑’중에서(218쪽)



밧세바는 이 몇 개월 동안 극심한 감정의 혼란을 느꼈다. 밧세바는 단 한 번 만난 다윗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자기 안에 있는 걸 보고 괴로워했다. 그녀는 한숨을 내몰아 쉬며 중얼거렸다.

/ ‘다윗과 밧세바 _그 질기고 질긴 인연과 사랑’중에서(224쪽)



성경은 아비삭을 이스라엘에서 제일가는 미인이었다고 소개한다. 그녀는 심히 아름다운 여자였다. 아비삭은 아마도 20세도 안된 젊고 싱싱한 여자였을 것이다. 하지만 정력이 좋기로 소문난 다윗은 아비삭과 잠자리를 같이하지 아니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 ‘다윗과 밧세바 _그 질기고 질긴 인연과 사랑’중에서(230쪽)



어떤 학자는 와스디의 용기와 결단은 에스더의 용기와 결단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것은 ‘와스디는 나쁘고 에스더는 좋다’는 뭇 남성들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것이다. 에스더는 남편에게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아내인 반면, 와스디는 개성적이고 능동적인 아내라는 거다.

/ ‘아하수에로 왕과 아름다운 두 왕비_운명이 엇갈린 와스디와 에스더’ 중에서(255쪽)



아하수에로 왕이 가지고 있던 성격의 이러한 일면은 에스더서 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는 얼큰하게 술에 취한 나머지 수많은 사람이 모인 연회에 아름다운 아내를 보여주려는 치기를 부렸다.

/ ‘아하수에로 왕과 아름다운 두 왕비 _운명이 엇갈린 와스디와 에스더’ 중에서(263쪽)



참으로 묘한 건 눈부신 미인은 미인들 가운데서도 돋보인다는 점이다. 그래서 무리 중에서 걸출한 남자를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 하고, 뛰어난 미인을 ‘백미’(白眉)라고 하잖나? 에스더는 궁궐에 들어왔을 때보다 훨씬 더 몰라보게 아름다웠다. 그리고 기품과 교양이 온몸에서 철철 흘러넘쳤다.

/ ‘아하수에로 왕과 아름다운 두 왕비 _운명이 엇갈린 와스디와 에스더’ 중에서(265쪽)



남편이 왕의 자리에 있는 높은 사람이든 하루 일당을 벌어 근근이 생계를 꾸려나가는 사람이든 남편은 다 같은 남편이다. 남편은 잘났건 못났건 체면으로 먹고사는 남자다. 아내는 남편의 체면을 구기는 일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지혜로워야 한다.

/ ‘아하수에로 왕과 아름다운 두 왕비 _운명이 엇갈린 와스디와 에스더’ 중에서(274쪽)



아브라함과 사라 부부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건 후사가 없는 거였다. 사라는 75세가 될 때까지 자식을 얻지 못했다. 절망을 느낀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첩이라도 얻어 후사를 보라고 날마다 졸라댔던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서 자식을 보지 못하는 원인이 네 탓이니 내 탓이니 하며 부부가 서로 티격태격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 ‘아브라함과 사라 _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부부의 전형’중에서(300쪽)



하나님의 은혜는 유다의 양심에 정밀한 타격을 가했다. 홀아비로 살면서 창녀의 유혹에 쉽게 몸을 맡겼던 그였다. 며느리의 항의로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지만, 그 사실을 애써 감추려고 하지 아니하고 몸을 낮춘 것은 그가 본질적으로 악당이 아니라 은혜의 빛에 노출된 사람이었기 때문이리라.

/ ‘유다와 다말 _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기상천외한 낯 뜨거운 에피소드’중에서(318쪽)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준수(4)
김준수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에게 영향을 받아 50대 초반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해 본격적인 신학 수련을 받은 후, 졸업 이듬해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박사 과정을 하면서 밝은세상교회를 개척했다. 신학대학원 입학과 동시에 Charis Bible Academy를 창설해 독특하고 은혜로운 성경 강좌로 성경의 세계를 열어 보이며 많은 목사, 교수, 선교사 등 전문사역자를 배출해냈다. 김준수는 탁월한 글쟁이요 사상가다. 그의 글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베스트셀러 《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1998)로 세상에 알려졌다.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그는 문학뿐 아니라 신학에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 문학, 인문, 신학의 경계를 쉼 없이 넘나드는 그에게서 우리는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저서로는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킹덤북스, 2017), 《바른말의 품격 상·하권》(밀알서원, 2018), 《말의 축복》(CLC, 2019), 《그래도 감사합니다》(북센, 2020) 《에덴의 언어》(북센, 2021),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그날, 12월 31일》(밀라드, 2022)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