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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 가정이 회복되었어요 (도은미 사모의 가정문제 해결서)

도은미 사모의 가정문제 해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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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미

두란노

2009년 10월 16일 출간

ISBN 8953112315

품목정보 140*200mm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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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감옥에서 박차고 나와 하나님 안에 갇히십시오.
주님 품에서 평안한 삶을 누리십시오!
원치 않는 문제는 지속되지 않습니다.
원하기만 하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 밖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 안에 있습니다.

부모가 문제고, 형제가 문제고, 친구들이 문제고, 이웃이 문제입니까?
"난 왜 이렇게 인복도 없고, 재수도 없고, 운도 없을까? 어쩜 이리도 못났을까?" 이런 생각에 잡혀사십니까?
하나님은 이런 고민 속에 사는 우리를 무심히 넘기지 않으십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인생이 평안을 얻으려면 문제풀이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관계 속 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를 풀어 가는 능력은 타고 나지 않습니다. 이는 필히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여 배우고, 훈련해야 길러지는 능력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문제풀이의 첫 단계를 성실하게, 차근차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한 것처럼, 가정살이가 더욱 풍성하고 형통해질 것입니다.

문제를 해체시키십시오.
당신을 해체시키십시오.
그러면 해결될 것입니다.
당신으로부터 자유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안에 갇히십시오.
그러면 살 수 있습니다.
비로소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시작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형통한 가정살이를 위해

1장 마음을 읽으면 갈등의 실마리가 보인다

|마음문 열기|
01 마음을 읽어야 문제가 보인다
02 "다르다"와 "틀렸다"의 차이
03 문제가 힘을 얻기 전에 해결하라
04 문제를 해결하는 8단계
대화솔루션 01

2장 문제를 똑바로 들여다보기

|마음문 열기|
01 형통한 대화를 위한 솔루션
02 왜 갈등을 계속될까?
03 해결 솔루션이 문제다
04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05 진짜 문제를 가리고 있는 가면을 벗겨라
06 문제 해결의 두 가지 차원
대화솔루션 02

3장 가정, 건강한 관계 시스템으로 시작하라

|마음문 열기|
01 관계의 법을 발견하라
02 건강한 관계 시스템으로!
03 문제를 재정의하라
대화솔루션 03

|마치면서|
하나님 안에 갇히는 행복한 삶
도은미
부모의 기대에 어긋난 딸로 태어나 환영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에 굶주리며 성장했다. 아무리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일 잘해도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로 억울함에 붙잡혀 살았다. 가족이 모두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을 때 저자는 만 15세였다. 브라질로 이주하고 5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옷을 팔고 기계자수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밤낮없이 일했다. 그러다가 21세에 예수를 영접하고 남편인 황은철 목사와 결혼하였다. 브라질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와 결혼과 가정 치료학 석사 및 결혼과 가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 세계를 다니며 가정 사역자로 활동했다. 황은철 목사가 한국에서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는 기간 동안 두란노 어린이 연구원을 개설하여 원장으로 사역했으며,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 운동에 착안하여 아버지학교를 창설하기도 했다. 그 후 남편이 브라질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에서 21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조기 은퇴할 때 동시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북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중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와 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상한 감정을 주장하면서 상한 감정을 위로받기 원하는 우리에게 죄로 변질된 상한 감정의 실체를 알려준다. 상한 감정이 망치는 것들, 우리의 인생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하는 상한 감정의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상한 감정에 붙잡혀 어느덧 하나님 없이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사탄에게 속아 상한 감정의 노예로 살아갈 뿐이라고 경고한다. 우리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아들 예수처럼 사랑에 사무쳐 살 때 모든 상한 감정을 이기고, 하나님의 아들에게 걸맞은 새로운 감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서 <대화학교>, <사연으로 움직이는 가정>, <고쳐 달라 말고 죽여 달라 하라>, 《살아있는 가정》,《대화학교》(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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