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와 엘리사
어니스트 C. 타담 | 전도출판사
5,000 4,500원
바울 그의 생애 서신 신학
브루스 롱네커 | 성서유니온
44,000 39,600원
바울 평전
톰 라이트 | 비아토르
35,000 31,500원
성경속 여성들이 말하다
셰넌 브림 | 새롭게하는사람들
15,000 13,500원
다윗의 숨겨진 전설
한홍 | 규장
22,000 19,800원
[개정판] 믿음의 여인들 1
기엔 카젠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개정판] 믿음의 여인들 2
기엔 카젠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 예수의 생애
찰스 디킨스 | 두란노
13,000 11,700원
예수 그는 누구인가
이영규 | 쿰란출판사
11,000 9,900원
말씀 앞에 서는 용기 - 신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우다
한주원 | 이레서원
15,000 13,500원
뵈뵈를 찾아서
진 다니엘스 | 비아토르
17,000 15,300원
성경의 인물 83인
방영철 | 나눔사(도)
17,000 15,300원
요나뎐
다니엘 오(2) | 새벽별
17,000 15,300원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마태 마가
최관호 | 예영커뮤니케이션
19,000 17,100원
다윗 (성경 인물 탐구 시리즈)
C. 먼로 | 전도출판사
15,000 13,500원
▶ 혼돈의 시대 속 삼손 이야기를 통해 신자의 정체성 회복하기
▶ 구속사적 관점으로 삼손의 출생 비밀과 그의 인생을 파헤치다
▶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는 학문적 연구와 묵상의 컬래버
▶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탑재
▶ 그룹 토의와 나눔에 매우 유용한 ‘스터디 가이드’ 수록
[출판사 책 소개]
본서는 설교학 교수로 재직하며 청년 사역에 힘썼던 목회자의 심박(深博)하고 신(新)박한 ‘삼손 해설서’로서, 혼돈의 시대 한복판에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 삼손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신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정체성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세계관을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의 글은 교수로서의 학문적 연구와 청년 사역자로서의 묵상이 잘 컬래버되어 독자들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성경 전체의 흐름을 따라 사사 시대와 삼손을 파헤침으로써, 삼손에 대한 오해나 부정확한 이해들을 바르게 규명해 주고, 성경에 대한 안목과 인생에 대한 안목을 동시에 키워 준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유익할 수 있지만, 미래를 설계하고 혼돈의 시대 속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면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책을 읽고 다시 되새기며 더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은혜를 공유하는 일에 유용하도록 매 장마다 ‘스터디 가이드’를 수록했다. 성경의 인물을 연구하는 방식에 모범이 될 만한 책으로서 추천한다.
[서문]
“아빠, 책 읽어 주세요!” 아이들이 어릴 적에 틈나는 대로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오라고 하면 아이들은 신이 나서 이 책 저 책 한 아름씩 낑낑대며 들고 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라는 아빠 얼굴에 재미있어 하던 아이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는 늘 시간에 쫓기며 살았기에 그 많은 책을 다 읽어 줄 수 없어서 산더미처럼 쌓인 책을 놓고 아이들과 심각하게 밀당을 하곤 했습니다.
그중 둘째인 아들이 절대 양보하지 않았던 책들 중 한 권이 페니 프랭크의 『힘센 자, 삼손』(기독지혜사)이었습니다. 아들이라 그런지 다이내믹한 내용이 가득한 삼손 책을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성경 동화책 속의 삼손은 그야말로 영웅이었습니다. 나귀 턱뼈로 블레셋 군인들을 물리치는 장면을 읽어 줄 때면, 아들은 마치 자신이 삼손이라도 된 것처럼 흥분해서 손뼉을 치곤 했습니다. 다곤 신전을 무너뜨리고 장렬히 전사하는 삼손 앞에서 아이들은 영웅에 대한 존경심으로 숙연해졌습니다. 책 속의 삼손은 아이들의 영웅이 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사기를 묵상하면 할수록 영웅 삼손에 대한 물음표가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풀리지 않는 많은 의문점들은 저를 계속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삼손은 정말 영웅이었을까?’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어느 해 여름, 모든 것을 뒤로하고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에 홀린 듯 삼손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등을 떠밀고 계신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저는 그렇게 삼손 X-파일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하나를 풀면 하나가 막혔고, 그것을 풀어내기 위해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고난이도의 퍼즐처럼 얽히고설켜 있던 삼손의 비밀 조각들이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조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영웅이 아니라 많은 연약함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던 삼손!
이제 삼손 X-파일을 하나하나 열어 보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삼손 X-파일을 연구하면서 받았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한 조각 한 조각의 퍼즐이 맞춰질 때마다 느꼈던 희열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도 동일하게 경험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삼손이 살던 때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며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았습니다. 오늘날과 정말 비슷하지 않습니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서 ‘절대 진리’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렸고, ‘상대적인 가치’가 마치 진리인 듯 여겨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찾는 사고나 노력을 격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진리를 찾았다고 말하면 그것은 참된 진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절대 진리’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입맛에 맞춰서 ‘자신이 원하는 진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매력적으로 여기고, 이런 모습을 추구하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역사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또 하나의 사사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절대 진리’가 놀림을 받고 웃음거리가 되는 반복된 사사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사사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사기 13-16장을 연구하면서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첫째, 삼손을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쓰임 받았던 영웅으로 보거나 그리스도의 예표로 보기도 합니다. 사사기를 읽다 보면 사사 삼손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둘째, 이와 반대로 삼손을 사랑에 끌려다니다가 마침내 두 눈이 뽑히고 처참하게 죽은 실패한 사람으로 봅니다. 이처럼 삼손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눠지는 이유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적 논리에 따라 판단하려는 시대적인 흐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세상은 업적을 통해서 사람을 평가합니다. 사람 됨과 인품을 보기보다는 어떤 일을 해냈는가에 더 큰 관심을 갖습니다. 어느 대학을 졸업하고 학점은 얼마나 잘 관리했고 얼마나 좋은 스펙을 쌓았는지 여부가 취업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프로젝트를 얼마나 많이 성공시켰는지 여부가 승진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팀에서 다른 선수들과 자주 문제를 일으켰다고 해도 실력이 뛰어나면 상품성을 인정받아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팀으로 옮겨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력이 있어야 세상에서 인정받고 잘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실력을 키워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기 위해서는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삼손 이야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실력이나 능력보다 더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무시무시한 힘을 가졌던 삼손은 사사로서 실력자였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실력자였던 삼손이지만, 성경은 삼손의 다른 모습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삼손의 출생에 담긴 놀라운 비밀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삼손을 이해하도록 이끕니다. ‘왜 하나님은 삼손을 사사이면서 동시에 나실인으로 이 땅에 보내셨을까?’ 이 비밀을 풀어야 삼손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비밀을 풀어야 우리 역시 하나님의 자녀로 왜 이 땅에 보냄을 받아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사사들 중에서 가장 특별한 능력을 가졌던 삼손의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삶에 대한 많은 고민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땅에 사는 수많은 죄인들을 당신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사 시대처럼 ‘왕이 없는 것처럼’ 살지 말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사는 것만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길입니다. 또 하나의 사사 시대가 되어 버린 오늘을 살아가며 시대적 부름 앞에 선 우리에게 이제부터 펼쳐질 삼손 X-파일이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에 큰 도전을 주며 과감한 믿음의 결단을 내리는 자리로 인도해 주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추천의 글 · 5
감사의 말 · 21
서문 · 23
제1부 소망의 여정
01 _ 역사는 반복된다! · 30
반복되는 죄악 · 31 I 하나님 대신 선택한 우상 · 36 I 사라진 평화 · 45
02 _ 가문의 흔적을 찾아라 · 51
야곱의 다섯째 아들, 단(Dan) · 52 I 기업을 포기한 단 지파 · 54 I 좁은 길 · 63 I
완전히 망해 버린 지파 · 68 I 하나님의 기업, 자녀 · 71
03 _ 삼손의 부모와 이웃사촌 · 78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 · 78 I 삼손의 이웃사촌, 블레셋 · 85
04 _ 나실인 사사 삼손 · 92
하나님의 사자 · 92 I 나실인 삼손 · 96 I 사사 삼손 · 102 I 태양으로 향하는 길 · 104
제2부 나실인 삼손
05 _ 첫 번째 도전: 포도주의 유혹을 떨쳐라 · 114
삼손의 결혼 · 114 I 포도주 한 잔의 유혹 · 122
06 _ 두 번째 도전: 부정한 것을 멀리하라 · 128
전쟁의 도화선이 된 수수께끼 · 128 I 사사 삼손의 딜레마 · 134
07 _ 세 번째 도전: 머리털을 지켜라 · 142
방황하는 삼손 · 142 I 초자연적인 힘 · 144 I 삼손의 사랑, 들릴라(Delilah) · 147 I 힘의 근원 · 157
제3부 하나님의 은혜
08 _ 사사 삼손·168
실패한 사사 · 168 I 회개한 사사 삼손 · 174 I 믿음의 증거 · 184
09 _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 191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이스라엘 · 192 I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큰 그림 · 196
10 _ 하나님의 부르심 · 202
나실인 사사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 · 202 I 나실인 사사 삼손과 그리스도인 · 213
11 _ 결론 · 225
에필로그 · 229
믿음의 부모와 자녀에 대한 소고 · 229 I 정체성에 대한 소고 · 233
참고 문헌 · 237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학문적 틀을 갖춘 성경 지식이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술되고 있어서 지루한 줄 모르겠습니다. 주제들이 조화롭게 배열되어 있고, 그 주제 아래 문제를 제시하고, 원인을 분석하며, 성경적 해결책을 찾아 독자의 실제 신앙생활에 적용하도록 도전하고, 앞으로 이 분야 연구 방향의 가닥을 잡아 가도록 격려하는 점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임을 확인하고, 삼손의 약점을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하여 이 시대 속 우리의 믿음과 실천에 적용하게 하는 본서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김만풍 (아노덴연구소 대표)
제가 세상에 글을 내놓을 때, 독자들에게 가장 받고 싶은 한 가지 찬사가 있다면 그것은 ‘재미있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홍길 교수님의 글이야말로 바로 이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재미있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는 뜻입니다. 삼손에 대한 저자의 묵상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이 모든 독자들에게 모처럼 뜨거운 신앙수련회를 가진 느낌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은 설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이고, 흔들리고 휩쓸리는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삶을 고민하는 성도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박지웅 (내수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삼손의 이야기를 해석했다는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서는 이와 같은 구속사적인 접근을 통해 오늘을 사는 성도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묵상하게 만듭니다. 저자의 『삼손 X-파일』은 독자들에게 도전이 되는 책이요, 성경의 인물을 연구할 때 어떤 방법이 바른 길인지를 보여 주는 책이기에 적극적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 박형용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저자는 설교학 교수입니다. 그는 신학자로서 삼손 이야기를 단순히 성경 영웅의 이야기나 실패한 사사의 관점에서 기술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학자적인 주해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야기로 승화시켰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될 모든 독자들 역시 3천 년 전 삼손의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임을 공감하게 되고, 우리를 부르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며 결국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백신종 (벧엘교회 담임목사, 고엘신학교 총장)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서적인 세계관을 갖도록 신앙을 교육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성서적인 바른 정체성과 세계관을 가질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소명을 발견할 수 있고, 평생 동안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는 은혜 가운데 열매 맺는 풍성한 삶을 살아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 자녀 교육이 세속화로 치닫는 이 시대에서 살아가는 모든 부모님들과 사역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 안종혁 (신시내티 대학교 석좌교수)
삼손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바쳐진 언약 백성임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존재였습니다. 이 책은 삼손의 출생에 담긴 놀라운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고 독자들에게 그 X-파일을 공개하였습니다. 나실인으로 가장 특별한 능력을 가졌던 삼손의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삶에 대한 많은 고민과 도전을 던져 줍니다.
∥ 이승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신학생 시절 동기로서 뛰어난 학업 성취도에서도, 경건한 신앙에서도, 온화한 인격에서도 제 모범이 되었던 이홍길 박사의 삼손 해설서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나오게 되어 기쁩니다. 해석의 정확성과 두드러진 균형감, 쉬운 설명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신자로서, 부모로서, 자녀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보게 하는 점이 매우 유익합니다.
∥ 이재근 (광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감동적이고 드라마틱하게 잘 구성된 웅장한 드라마 한 편을 총천연색 영상을 통하여 흥미진진하게 감상하는 것 같았습니다. 『삼손 X-파일』은 특히 결혼을 앞두고 인생의 미래를 기도하며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아주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 성경 공부 교재로 활용하여 읽고 토론하고 나누며 함께 기도하면 은혜 안에서 영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도구로도 아주 귀히 쓰임받으리라 생각합니다.
∥ 전정구 (훼이스 신학교 성경신학/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근거로 삼손을 해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합니다. 또한 삼손을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오히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이정표라는 입장을 취합니다. 저자의 삼손 해석은 명료하면서 신선하고 도전적이면서 심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읽어 나가는 동안 신선한 충격과 흥미진진한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설교학자요 강단의 설교자로서 다른 설교자와 강단 아래의 청중을 품에 안고 본문을 풀어 나가는 정성과 열정이 물씬 느껴져서 이 책은 정겹기까지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삼손 본문을 새로운 관점에서 만나 보고 싶은 설교자와 성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정창균 (설교자하우스 대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