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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와 아브라함의 조카 롯

신학을 전공한 정신과 의사의 성경인물 이야기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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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예영커뮤니케이션

2024년 07월 05일 출간

ISBN 9791189887827

품목정보 152*225*16mm280p4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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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두 인물 내면에 깊이 새겨진 각각의 ‘상처’,

‘마음의 흉터’가 자녀에게 끼친 영향을 추적하다!

‘믿음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피해야 하는가?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몸에 남은 흉터는 지난 세월을 되새기게 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흔적보다 더 깊은 상처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 잡게 마련이다. 그것이 흔히 말하는 ‘마음의 쓴 뿌리’이든 ‘트라우마(trauma)’이든 우리는 그 상처에서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상처로부터 빠져나와야 한다. 우리 안에 새겨진 상처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상처는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대부분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 결과 우리 안에 내재된 상처는 더 깊이 덧나 우리를 아프게 한다.

이 책은 성경인물 중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물론 그들은 다윗과 아브라함 곁에 살았던 인물들이다. 그래서 누구나 들어본 이름들이다. 그러나 교회 역사상 어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병풍과도 같은 배역’이 있다면 이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은 누구나 동일하다.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인생이 없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다. 우리 각자가 보는 세상에서 우리는 주인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아의 아내’로 불리는 ‘밧세바’ 또한 그녀 인생의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솔로몬의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였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의 조카’로 불린 ‘롯’ 또한 그의 인생의 주인공이었다. 이 책은 그렇게 ‘그녀의 그리고 그의 인생의 주인공’이었던 ‘밧세바와 롯’의 인생을 추적한 결과물이다.

또한 이 책은 ‘다윗의 하나님’이 아닌 ‘밧세바의 하나님’을 다루고 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 험한 꼴을 당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쉽게 말해,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의 이야기다. 동시에, 이 책은 이 시대의 밧세바들에게는 ‘위로’를, 롯에게는 ‘경계’를 전하고 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우리 자녀에게 전해지는 우리의 상처를 최소화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앙인의 자녀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자녀 세대가 우리의 상처를 극복해 내는 것보다 큰 선물은 없을 테니 말이다.


✚✚✚

롯은 아브라함이 자신을 떠나라고 할 때 이렇게 답해야 했다.

“당신이 우하면 저도 우하고, 당신이 좌하면 저도 좌하겠습니다.”

✚✚✚


목차


서문 6


1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

밧세바는 범죄의 피해자인가 아니면 협조자인가? ● 16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 41

수넴 여자 아비삭, 왕이 잠자리는 같이하지 아니하였더라 ● 65

밧세바는 다윗을 사랑했을까? ● 92

다윗이 밧세바를 사랑한 이유 ● 129



2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심리적 부모, 아브라함과 사라 ● 178

마음의 상처, 서운함 ● 200

전형적인 소돔의 여인, 롯의 두 딸 ● 225

양육 가설 ● 256


본문 펼쳐보기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환경은 ‘또래 집단’이다. 쉽게 말해, 그가 ‘일상적으로 어울리는 사람들’이 ‘그를 만드는 환경’이 된다. 여기에서 한 가지 사실을 짚고 넘어가자면 이렇다. ‘또래 집단’이라 하면 ‘비슷한 나이 또래’를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일상적으로 어울리는 사람들’은 엄밀히 말해 ‘또래 집단’과는 구별된다. 그러나 나는 이 책에서 ‘일상적으로 어울리는 사람들’과 ‘또래 집단’을 구별하지 않았다. 이렇게 한 이유는 근대(近代) 이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때문이다. 인류가 본격적으로 공교육(公敎育)을 시작한 것은 공화국(共和國)의 형성 이후다. 즉 공교육이 시작된 이후,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어울리는 사람들’과 ‘또래 집단’은 대부분의 경우 겹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전 시대는 그렇지 않았다. 즉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성장 과정에 영향을 준 사람들은 지금의 ‘또래 집단’과는 차이가 있었다. 오히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성장에 영향을 준 인물들은 나이대가 다른 주변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래 집단’이라는 단어를 ‘주변 사람들’과 구별하지 않고 쓴 이유는 이러하다. 성경인물들의 삶을 통해 얻은 교훈을 적용해야 하는 시대가 지금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어울리는 사람들’과 ‘또래 집단’이 구별되지 않는 지금이기 때문이다. 즉 솔로몬이 ‘일상적으로 어울렸던 사람들’과 ‘또래 집단’은 서로 어긋나 보일 수 있으나, 나는 이 둘을 구별하지 않을 것이다.

/ 21p



“밧세바 그녀는 다윗이 저지른 범죄의 일방적인 피해자인가? 아니면 범죄의 협조자인가?”

범죄 관련 학자들은, 피해자의 ‘적극적 소극적 협조’가 필요한 대표적인 범죄로 ‘사기’를 들곤 한다. 사기라는 범죄는 대부분의 경우 ‘피해자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욕망’이 범죄에 협조한 결과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사기라는 범죄는 마음속에 욕심과 허영이 없는 사람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나는 비로소 살펴보아야 할 정확한 지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다윗의 나태와 음욕이 밧세바의 허영을 만나서 이루어진 범죄인가? 아니면 밧세바 그녀는 다윗이 벌인 범죄의 일방적인 피해자인가?”

적지 않은 수의 한국 교회 성도들은 “밧세바가 다윗을 의도적으로 유혹했다”라는 취지의 설교를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 목욕하는 여인, 동시에 그러한 시선을 은근히 즐기는 여인으로 밧세바를 묘사하는 글 또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부분부터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성경에 증언된 나단 선지자의 비유에 답은 이미 나와 있다.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빼앗아다가’ 무슨 뜻인가?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있었던 첫 번째 동침(同寢) 가운데, ‘밧세바 쪽에서의 의도(意圖) 혹은 의사(意思)’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이 사건의 전 과정에 걸쳐, 오직 ‘다윗의 강압(强壓)’만이 존재했다는 이야기다.

/ 29-30p



성경에는 밧세바가 다윗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 보인 반응이 기록되어 있다.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이 말은 무미건조한 사실 전달만을 하고 있다. 내가 처음 밧세바 그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추적하는 데 어려워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은 밧세바와 연관된 기록에 있어서 ‘그녀의 내면’보다는 ‘외적으로 드러난 그녀의 말과 행동 그리고 사건’만을 무미건조하게 전달한다.

밧세바에 대한 성경의 이러한 기록 방식이 처음에는 많이 의아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윗이 저지른 범죄의 일방적인 희생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나는 밧세바에 대한 성경의 이러한 묘사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다윗에게 강간당한 후 일평생 메마른 감정으로 지내야만 했던 밧세바의 내면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위함이 아닐까?’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무엇을 해 달라는 말도 없고, 그냥 일이 이렇게 되었다는 상황 보고만 있을 뿐이다. “이제 어떻게 하나요?”라는 걱정이나 불안 또한 표현되어 있지 않다. 심지어 원망의 표현조차 없다. 물론 절대 권력자인 다윗을 향해 원망이 가능이나 했을까?

“밧세바 그녀는 다윗이 저지른 범죄의 일방적인 피해자인가? 아니면 범죄의 협조자인가?” 이 질문에서 시작하여, 그녀가 다윗이 저지른 범죄의 일방적인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후, 나는 밧세바가 다윗에게 전한 말에서 마치 군인과 같은 말투를 느꼈다.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 51-52p



성경을 통독하다 보면 ‘열왕기 상하’와 ‘역대기 상하’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많은 경우, 왜 비슷한 이야기가 성경에 두 번 반복되는지 질문이 들어오곤 한다. 이러한 질문이 들어올 경우, 나는 두 역사서의 관점 차이에 대해 답하곤 한다. 신학자들에 의하면 ‘열왕기’는 포로기에 기록된 반면 ‘역대기’는 포로기 이후 성전 건축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 기록되었다고 한다. 즉 ‘열왕기’는 ‘바벨론 포로기의 고뇌’ 가운데, ‘역대기’는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현실’에서 갈등하며 좌절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책이라고 한다.

우선 ‘열왕기’의 논조는 대단히 ‘비판적(批判的)’이다. 당연한 이야기다. 열왕기는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간 곳에서 통렬한 반성과 비판 의식 가운데 기록된 책이다. “도대체 언약 백성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방인들에게 잡혀 오게 되었는가?” 더군다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장소’였다. 쉽게 말해, 그들이 그 장소로 포로가 되어 잡혀 왔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아브라함 언약의 폐기’로 느껴졌을 것이다. 그러한 연유로 당연히 ‘열왕기’에는 남방 유다와 북방 이스라엘의 여러 왕들의 잘못을 ‘비판적 시각’으로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역대기’의 논조는 대단히 ‘호의적(好意的)’이다. 포로 귀환기와 그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록 포로로 잡혀간 곳이라고는 하지만 당시 세계의 중심 문명국가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였다. 그렇게 몇 세대에 걸쳐 일구어낸 삶의 기반을 모두 버리고 성전 건축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절망하지 말고 힘을 내라고 격려하는 책이 바로 역대기다. 역대기는 그렇게 아무런 ‘경제적 기반’도 ‘안전에 대한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성전을 재건하고 성벽을 다시 세우던 이스라엘 백성을 상대로 기록되었다.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수없이 많은 난관으로 절망에 빠지게 된 언약 백성을 향해 끊임없이 외쳤다. “비록 눈에 보이는 현실은 온통 절망과 폐허뿐이지만 우리는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위대한 다윗 왕국을 선물로 받았던 민족이다.” 이렇듯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언약 백성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는 책이니만큼, 역대상 1장의 족보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된다.

/ 68-69p



그렇다면 롯은 가나안을 향해 갈 때 혼인한 상황이었을까? 성경에 명시적(明示的)인 기록이 없으니, 잘 모르겠다. 다만 롯이 남들처럼 삼십 정도에 혼인한 후 바로 두 딸을 얻었고, 그 딸들이 결혼 적령기인 이십 정도가 되었다면, 소돔과 고모라 멸망 당시 롯의 나이는 오십 전후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브람과 롯의 나이 차는 오십 가까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롯은 가나안 땅에 도착한 뒤 ‘가나안 여자’와 혼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나의 추측이 사실이라면, 롯은 하란의 장자(長子)이기는 하지만 ‘늦둥이’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쉽게 말해, 하란은 롯의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났으며 밀가와 이스가는 롯과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누나들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러한 사실은 위에 인용한 성경 본문을 통해서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이 당시 사람들은 이백 년 이상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롯의 아내가 ‘가나안 여자’였다면, 그녀가 왜 롯과는 ‘다른 성향’을 가졌는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 답이 된다.

/ 188-189p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돌아보지 말라는 천사들의 명령을 어기고 뒤를 돌아본 롯의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롯의 아내가 소돔에 두고 온 재산을 잊지 못해 뒤를 돌아봤다는 신학자들의 의견에 나는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돈을 밝히는 롯의 아내의 이러한 성향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심기(心氣)를 불편하게 했을 것이다. 오죽했으면, 이삭의 아내로 ‘가나안 여인’은 절대 안 된다고 했을까?

결국, 롯의 아내는 그녀가 ‘사랑하는 대상’의 모습으로 변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부(富)는 그 지역의 특산물인 ‘소금’ 덕이었다. 즉 소돔과 고모라는 ‘소금으로 지어진 성읍’이었다. 그렇게 소돔을 사랑한 롯의 아내는 그녀가 사랑한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 249-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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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정신과 전문의 / 한국누가회(CMF) 학사학원사역부 전임간사 / 전주열린문교회 파송 학원선교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여한 없이 사랑하고 여한 없이 사랑받다가 이 땅을 떠나고 싶은 사역자. 폭풍우 같던 방황 가운데 198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영접했다. 바로 이어 입대한 30개월의 군 생활 초반, 1991년에 있었던 1차 걸프전에 참전했다. 3개월 가까운 파병 기간, 사막 한가운데 위치했던 사우디아라비아 알루아리아 대한민국 비둘기부대 전투 진지에서 생애 첫 신구약 완독을 했다. 의학과 신학이 만나는 곳에서 사역하겠노라는 신병 시절의 서원대로, 제대 후 4개월 동안 입시 공부를 하고 치른 수능으로 의대에 입학했다.

의사가 된 뒤, 예수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의 생활을 마쳤다. 2005년 정신과 전문의가 된 바로 다음날부터, 예수님을 믿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ㆍ간호사들의 선교단체인 ‘한국누가회(CMF)’에서 간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간사 5, 6, 7년 차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의사가 된 뒤에 신학을 한, 정신과 전문의인 동시에 신학을 전공한 사역자인지라, 당연히 평생 상담자로 살아오면서 쌓인 세월이 자연스럽게 성경인물들의 구체적인 형편과 마음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게 해 주었다.

저서로 『하나님을 위한 변명』(2022), 『나사렛 여인, 마리아』(2022), 『예수의 피를 힘입어 -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2023),『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와 아브라함의 조카 롯』(2024)을 예영커뮤니케이션에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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