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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하나님의 사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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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DIETRICH BONHOEFFER

에버하르트 베트게

김순현 역자

복있는사람

2006년 08월 07일 출간

ISBN 8990353459

품목정보 2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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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회퍼를 만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운명이었다!"

본회퍼 탄생 100주년, 이제 가장 권위있는 "기록"으로 그를 만난다!
_에버하르트 베트게가 생생하게 그려낸 본회퍼 전기의 결정판!


본회퍼는 그의 전기가 세상에 선을 보이기 전에 이미 국가와 종파의 경계를 넘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우리가 그를 우리 시대의
믿을 만한 그리스도인으로 여기고 주목하는 것은, 그가 새로운 길을 걸으면서 그 길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이다. 본회퍼는 교회와
서양 기독교와 그 신학이 쇠락의 길을 걷던 시기, 조국이 몰락해가던 시기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당대를 넘어서 미래의 모델을
향해 손을 뻗쳤으며, 그것을 확고히 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다. 그는 독일 시민의 가장 뛰어난 전통을 구현한 교수 일가의 아들로서
신학을 필생의 과제로 삼았다. 어느 날 신학의 요청을 받은 뒤로 그리스도의 교회와 인격적인 결속을 다졌고,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로 하여금 국가사회주의 사조에 맞서 에큐메니컬 운동에 투신하게 했다.

마침내 그는 목회자인 자신의 신분에 썩 어울리는 일이 아니었음에도 정치수업이라는 절박한 요구를 받아들였다. 일신의 안녕을
단념하고 곤경에 빠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하자 그리스도교 신자의 미래상이 보였다. 그리고 그는 짬을 내서 새로운 신학을 구상
하였다. 다재다능한 천재가 신학자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그리고 동시대인으로 걸음을 옮기되 통일성을 잃지 않은 것은, 본
회퍼의 짧은 생애를 비춰볼 때 독특한 일인 것 같다. 걸음을 옮긴 순서 역시 그러하다.

.... 독자는 이 책에서 본회퍼 개인의 이야기뿐 아니라 현대사, 교회 투쟁사, 저항 운동사, 에큐메니컬 운동 초기의 단면과 신학의
단면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는 신학을 다룬 장을 통해서, 신학적인 물음을 던지는 독자는 역사를 샅샅이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부디, 이 전기가 독자들에게 이 하나의 열심을 회복시켜 주기를! 그리스도를 참되게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에 사로잡혀
그분의 길을 뒤따라 가는 참된 제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그들이 한국교회의 참된 갱신의 불씨가 되기를!

- 김영봉 목사

엄동의 세월을 인고하던 시절, 우리 부부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었던 정신의 스승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 우리는 그의
글을 읽으며 신앙과 삶의 자세를 가다듬었고 자칫 나약해지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에 값하는
삶을 살려는 이들이라면 이 한권의 책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본회퍼 목사님과 교제하며 그분과 함께 그리스도가 계신곳
으로 나아가는 기쁨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한명숙 국무총리, 박성준 성공회대 교수 부부

저는 본회퍼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분을 생각할 때마다 안타깝고 마음이아프고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본회퍼 목사님
은 철저한 신앙심과 예민한 통찰력과 탁월한 상상력과 진정한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신학자, 교수, 목사였습니다.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려고 비장하게 분투하다가 처형된 분입니다.

- 서정운 전 장신대 총장

본회퍼는 독일교회가 윤리, 이웃 사랑, 섬김, 그리스도를 본받음, 평화운동, 정치 등을 외면할 때, 그 참여의 필요를 처음
부터 예민하게 느끼고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감당하다가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의 신학적 기적"을 이루었고, 한
사람의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본을 살아냈습니다.

- 칼 바르트

디트리히 본회퍼, 그는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을 살고 죽었다. 우리는 그에게서 한 민족의 고민, 아니 전세계의 고민을
지고 죽은 그리스도인을 만난다.

- 문익환 목사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1. 관점

2. 유년의 뜰에서

3. 학문의 길에 들어서다

4. 대학 강단에 서다

5. 교회 투쟁에 돌입하다

6. 신학원에서 가르치다

7. 음모를 꾀하다

8. 옥중생활

9. 저작

증언



연표

옮긴이의 글

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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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하르트 베트게
본회퍼 전기작가이자 본회퍼의 유고를 편집하여 세상에 알린 그의 제자이자 친구다. 1909년 8월 28일 마그데부르크 바르하우에서 태어났고,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 빈, 튀빙겐, 할레-비텐베르크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35년 칭스트와 핑켄발데의 고백교회 신 학원에 입학해 본회퍼를 알게 되었으며, 1937년 본회퍼가 그로스-슐뢴비치(이후 지구르츠호프)에 차린 수련목회자 모임의 연구장 학관이 되었다.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은 1945년 본회퍼가 처형될 때까지 서신을 왕래하며 계속되었고, 이때 나눈 편지는 본회퍼의 전기와 사상을 구성하는 주요한 단서가 되었다. 1940-1945년 베를린 그로스너 선교회의 선교 감독관을 역임하고, 1943년 5월 15일 본회퍼의 조카딸 레나테 슐라이허와 결혼함으로써 본회퍼 일가와 한가족이 되었다. 1944년 “7월 20일 사건” 이후 이탈리아에서 체 포되어 베를린 레어터 슈트라세 3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945년 4월 25일 감옥에서 나와 오토 디벨리우스 감독의 개인 보좌관으 로 일했다. 1945년에는 훔볼트 대학교, 1949년에는 베를린 공과대학의 교목을 역임했다. 1953년 런던에서 목회하고, 1961-1976년 에는 렝스도르프에 있는 라인 목회자 신학교 학장으로 재직했으며, 1969년 본 대학교의 실천신학 담당 객원교수로 부임했다. 2000 년 3월 18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본회퍼의 저서들을 출간하고 연구하는 일에 매진하여, 본회퍼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기록인 이 전 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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