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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과의 만남 1 - 신앙의 삶과 그의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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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수

영음사

2013년 05월 14일 출간

ISBN 9788973040865

품목정보 3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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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
까막눈 부인을 숭실학교까지 공부시킨 아내 사랑
기도를 성실하게 하며 신학을 한 실천적 신학자
가식 없고 어린아이처럼 진실하게 살아낸 인격자
죽음을 앞두고 설교를 못 하니 참 괴롭다고 토로한 설교자
아, 선교사로 가고 싶다 한 선교 신학자

대담자 안만수 목사는 5년여 동안 박윤선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이 고백하는 내용을 2권의 책에 담았
다. 고신, 총신, 합신 출신 목회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있는 여러 인사들 88인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들의 결론은 박윤선 목사는 자
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요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아마도 크고 작은 ‘불편함’도 느낄 것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증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박윤선 목사님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그리고 여전히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것
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친 그의 모습 앞에서 동일한 문제를 안고도 그처럼 몸부림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지 않
을 수 없습니다. 진리 탐구를 위해 순교적 자세로 공부한 그의 노력 앞에서 오늘의 신학도는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설교를 향상시키
기 위해 자신의 제자에게까지 그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구하는 스승의 모습에서 오늘의 설교자들은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가정의 자
녀들이나 신학생들 모두 다 가장 큰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한 정암의 책망은 오늘날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불편하
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가 이러한 ‘불편함’을 함께 느낌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회개 운동과 교회
갱신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b>【박윤선 약력】</b>

.해방 이전 1905~1945
- 1905.12.11.(음력) 평안북도 철산군 백량면 장평동에서 출생
- 1913. - 1922. 서당에서 한학 수학(사서삼경 암송할 정도로 통달)
- 1921. 마을에서 6km 떨어진 동문교회 출석 시작
- 1922.12. 부모님이 정해준 김애련과 결혼
- 1922. - 1934. 선천 대동소학교, 신성중학교, 평양 숭실전문학교 장로회신학교 졸업
- 1934. - 1939.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2차례 유학(신약학 Th.M. & 변증학, 성경원어 연구)
- 1940. - 1945. 만주 봉천노회에서 목사 안수(1940), 봉천 오가황교회 목회, 동북신학교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시절 1946~1960
- 1946.9. - 1960.10. 부산 고려신학교 교장서리 및 2대 교장
- 1953.10. - 1954.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신약학 연구
- 1954.3. 김애련 사모 교통사고로 별세(3남 2녀)
- 1954.9. 미국 페이스신학교 명예신학박사(D.D.)
- 1954.10. 부산 삼일교회 이화주 여전도사와 재혼(2남 1녀)
[요한계시록(1949), 공관복음(1953), 로마서(1954), 바울서신(1955), 히브리서·공동서신(1956), 시편(1957), 요한복음(1958) 주석 출간]

.총신대학교 시절 1961~1980
- 1961.2. - 1964.4. 서울 동산교회 목회
- 1963.3. - 1974.11. 서울 총회신학교 교수, 7대 교장
- 1965.3. - 1967.2. 서울 총회신학교 부산분교 교수 및 부산 성산교회 목회
- 1968.6. - 1973. 서울 한성교회 개척 및 목회
- 1979.3. - 1980.11. 서울 총신대학 대학원장
- 1979.9.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명예신학박사(D.D.)
- 1979.10.9. 성경주석 완간 감사예배 (총신대학 대강당)
[사도행전(1961), 소선지서(1962), 고린도전·후서(1962), 이사야서(1964), 예레미야서(1965), 에스겔서·다니엘서(1967), 창세기·출애굽
기(1968), 레위기·민수기·신명기(1971), 잠언(1972), 욥기·전도서·아가서(1974), 여호수아서·사사기·룻기(1976), 사무엘서·열왕기·역대기
(1978), 에스라서·느헤미야서·에스더서(1979) 주석 및 성경신학(1971), 설교집 영생의 원천(1970), 응답되는 기도(1974), 주님을 따르자
(1975) 출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시절 1980~1988
- 1980.11. - 1988.6. 수원 합동신학원 초대 원장 및 명예 교장
- 1981.11. - 1987.2. 서울 장안교회 목회(1987. 4. 19. 화평교회와 병합)
- 1987.4.27. 성역 50년 감사예배 (반포동 남서울교회 예배당)
- 1988.6.30. 소천
[헌법주석(1983) 및 유작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989), 성경과 나의 생애(1999), 개혁주의 교리학(2003) 출간]

목차

들어가며
한국교계 큰별 정암 스승 개혁사상 잘 받들자

01 가정 .
- 방지일 목사 “부인을 숭실학교까지 공부시키다”
- 강정채 사모 “우리와 늘 함께 하신 목사님”
- 홍치모 교수 “우리 집에 와 있으라우”
- 오창옥 장로/라매호 권사 | 김덕희 권사 “오 장로 왜 안 와”
- 이종화 권사 “아버지여, 불쌍히 여기소서”
- 이화주 사모 “그저 책 보고 기도하고”

02 기도 .
- 김우석 목사 “저의 무릎을 탁 치면서 기도 기도 기도”
- 김명혁 목사 “나는 말씀보다 기도입니다”
- 손봉호 교수 “기도하는 개혁주의 신학자”
- 엄원규 목사 “여기 앉아서 기도하고 계십쇼”
- 오덕교 교수 “박이라는 친구는 새벽마다 뭐 하느냐”
- 장상래 목사 “기도원에 가는 것보다 급한 게 없다”

03 인격 .
- 홍정길 목사 “나이가 들수록 더 순전해지신 분”
- 박영선 목사 “그분의 삶에 하나님이 드러나다”
- 한제호 목사 “고독하게 진실하게 열심히 혼자 하라”
- 김기영 목사 “세상의 때가 묻지 않으신 분”
- 김정식·권태진 목사 “순종의 삶을 보여주신 분”

04 목회 .
- 유명국 목사 “전차 좀 타는 게 어떠냐”
- 박삼열 목사 “터치고 나가자”
- 조병수 총장 “목사는 성 하나를 지키는 성주다”
- 이광태 목사 “하나님 제일주의”
- 박진우·박종구 장로 “이런 분도 계시구나”


05 말씀 중심 .
- 권성수 목사 “성경 사랑이 주석 집필로”
- 양승헌 목사 “정말 말씀 중심과 하나님의 영광”
- 이성진 장로/송숙경 권사 “내가 성경을 박윤선 만큼만 알면”
- 김학유 교수 “끊임없이 성경 중심적인 사고”
- 임영문·김석만 목사 “참 우직스러울 만큼 성경적으로”

06 설교 .
- 유영기 교수 “가슴을 치게 하는 설교”
- 정창균 교수 “설교를 못 하니 참 괴롭다”
- 정근두 목사 “설교를 통해 다시 만나다”
- 강경민 목사 “깊은 영성이 있는 메시지”
- 황규민 장로 “영혼을 불사르는 것 같은 간절함”

07 제자사랑 .
- 박범룡 목사 “그분의 제자라고 말을 못 합니다”
- 문상득 목사 “박 목사님의 제자라고 불리고 싶다”
- 신종호 목사 외 6 “그렇게 주물러선 나한테 안 통해”
- 이선웅·임석영 목사 “정치하지 말아”
- 박발영 목사 “어려울 때 도와주신 목사님”
- 김재열 목사 “큰 멘토가 되시다”
- 김만형 목사 “터치를 통해 사람을 세워주시다”
- 이철호 목사 “삶으로 설교하라”
- 박병화 목사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 한철형 목사 “박윤선 목사님이 찾으신다”

08 선교 .
- 한정국 선교사 “아, 선교사로 가고 싶다”
- 정제순 선교사 “평생의 삶을 지배하는 아름다운 소명”
- 이영무 목사 “우리는 움직이는 교회구나”
- 원주희 목사 “정말로 죽도록 사명을 감당하신 분”


아버지 정암을 회고하는 대담집을 읽고서
안만수
안만수 목사 화성교회(고 장경재 목사 시무) 장로로 섬기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방배동에 화평교회를 개척(1982)하다. 1987년 4월 19일 당시 박윤선 목사가 담임하던 장안교회와 합쳐 지금의 화평교회를 이루어 2009년까지 담임으로 섬기다. 현재는 화평교회 원로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도서출판 영음사 대표, 한국복음주의협 의회 국제위원장, 루디아 어린이 선교회 이사장, 소련선교회 이사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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