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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14) 하늘에 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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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Heavenly Man

윈 형제, 폴 해터웨이

고석만 역자

홍성사

2004년 07월 30일 출간

ISBN 9788936502140

품목정보 146*211*22mm408p5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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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독출판박람회 ‘2003 올해의 책’ 선정!

2004 영국 ‘기독교출판상’ 수상!

그들은 나를 ‘헤븐리맨 (Heavenly Man)’이라고 불렀다!

현대판 사도행전의 기적, 윈 형제의 중국 전도행전


나폴레옹은 “중국이 움직이면 지구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의 기독교인은 1949년 문화혁명 당시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5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나님은 50여 년 동안 중국 정부를 통해 중국 땅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셨는데, 바로 언어의 통일(만다린어)과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영적인 갈급함을 예비해 놓으신 것이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아직도 가정교회(지하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오히려 더 탄탄히 세워져 가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선교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가정교회 역사의 중심에는 헤븐리맨 윈(雲) 형제가 있다! 선교사들 사이에서 ‘브라더 윈 (Brother Yun)’으로 불리는 윈 형제는 중국에서만 세 차례 투옥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지휘 아래에 있는 삼자교회에 소속되기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감옥 안에서 윈 형제는 끊임없는 매질과 욕설, 전기고문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을 전하였고, 윈 형제의 전도로 죄수들은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또 그는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견뎌내며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74일간의 금식 기도를 드리는 실로 믿기 어려운 일을 행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이 모든 순간을 그와 함께하셨다. 시끄럽다고 고함을 치던 간수들도 복음을 전하는 윈 형제 앞에서 순한 양처럼 유순해졌으며, 탈출을 예비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그가 유유히 걸어 나갈 수 있도록 간수들의 눈을 어둡게 하셨다. 믿을 수 있겠는가? 사도 바울에게 일어났던 역사가 작고 초라한 소년이었던 윈 형제에게 일어났으며 그 역사는 지금도 중국 땅에서 계속되고 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중국 허난 성의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배고픈 소년을 택하셔서 혹독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사용하셨는지에 대한 강렬하고도 극적인 기록이다. 윈 형제는 자신의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자기가 겪은 숱한 기적과 고난의 경험을 강조하기보다는 예수님의 성품과 아름다움에 초점이 맞춰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머리말


1. 볼품없는 출발

2. 하나님께 받은 최초의 선물

3. 가라! 서쪽으로, 남쪽으로

4. 우리 가족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5. 박해의 길

6. 베드로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7. 내 마음 전부를 원하시는 하나님

8.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줄 알아라

9.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며

10. 불같은 시련

11. 74일간의 금식을 끝내다

12. 아들과 형제를 주신 하나님

13. 주님이 맡기신 소중한 영혼

14. 미래를 바라보며

15. 가시 덮인 공동묘지

16. 놀라운 능력을 부어주신 하나님

17. 두 번째 투옥, 나를 높이신 주님

18. 가족과의 고통스러운 만남

19. 하나님의 성령 주유소

20. 연합의 길

21. 세 번째 투옥, 나의 극한 상황

22. 기적적인 탈출

24. 백 투 예루살렘!

25. 서양에서의 4년간을 돌아보며

26. 새로운 형태의 박해

27.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

28. 땅에 떨어진 씨앗

29. 하나님의 약속처럼 밝은 앞날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의 은혜는 내게 족하며 그분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다. 우리 자신은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며 그분께서 허용하신 일들은 무엇이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평안할 때가 있는가 하면 고생과 박해의 때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둘 다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우리를 당신이 원하시는 그릇으로 빚는 데 필요한 것이다.

p. 64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나를 사랑하셨다. 그분께서는 한 번도 나를 떠나거나 저버리지 않으셨다. 그분의 은혜는 언제나 내게 족했으며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나는 예수님으로 인해 감옥에서 고난을 겪지 않았다. 그렇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으며, 참으로 그분의 임재하심과 기쁨과 평강을 매일같이 생생하게 체험했다. 복음을 위해 감옥에 갇힌 사람들은 고난을 고난이라 여기지 않는다. 고난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밀한 현존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다.

p. 213


만약 우리가 예수님과의 관계보다 우선시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그분을 위한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올무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주의 종들이 탈진 상태에 있다면, 즉시 멈추어야 한다. 쉬어야 한다! 그들의 램프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기름으로 채워져야 한다.

p. 226


오늘날 만연하고 있는, 주님을 따르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하는 '성공'의 가르침에는 문제가 많다. 이 가르침은 성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중국에서 체험하는 것들과도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다.

p. 244


내 눈에 고이는 기쁨의 눈물 난 어쩔 수 없네

주님의 손길 나를 감옥에서 인도해 내시었네

나 주님이 이끄시는 곳 어디라도 따라가리

못 자국 난 주님의 손 나로 승리하게 하시네

p. 393


추천의 글


이 책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윈 형제는 자기가 당하는 고난을 놀라운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정말 이 책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우며 깊은 감동을 줍니다.

현재인(Jane Torrey)|예수원 공동설립자, 《예수원 이야기》저자


이 책은 일단 들면 밤을 지새워서라도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는, 중국 지하교회 한 젊은 지도자의 수난과 고통과 기적의 생생한 간증이다. 시종 가슴을 울리는 그의 증언은, 오늘날 초강국으로 부상한느 중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힘차게 자라고 있는 순수하고 뜨거운 신앙공동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도행전을 계속 써 내려가고 계신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이시영전 외무차관, 전 유엔대사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단숨에 다 읽었다. 이 책은 늘 선교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주님이 남기신 세계 선교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을 다시금 심어 주었다. 선교의 불꽃이 새롭게 타 올라야 할 한국 교회는 오늘날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향해 피로써 향진하는 중국 교회의 한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

류응렬총신대학교 신대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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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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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형제
본명 리우전잉. 1958년 중국 허난성 난양 현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1974년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늘의 사람"은 그가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30회 이상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 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에 가입하 기를 거부한다는 죄목으로 1984년 처음으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겪는다. 감옥안에서 그는 말씀에 의지하여 금식하기를 결심하고 74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기도한다. 1991년 역시 같은 이유로 2차 투옥되었으나, 출소 후, 중국 가정교회 연합 운동을 일으켜 1996년 10월 "시님연합"을 창립하였다가 1997년 3월에 다시 체포된다. 두 달후에 기적적으로 탈옥한 그는 세 계를 향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의하여 그 해 9월 독일로 탈출한다. 현재 독일에 근거지를 두고 전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교회의 선교 비전인 "백투 예수살렘(Back to Jeresalem)"운동을 전개하고 있 다. 가족으로는 아내 덜링과 두 남매가 있다.
폴 해터웨이
선교 연구자이며 작가. 《하늘에 속한 사람》과 《백 투 예루살렘》(이상 홍성사), 《Living Water》를 중국인 전도자 윈 형제와 함께 집필했으며, 《Operation China》, 《Peoples of the Buddhist World》외에 여러 저서가 있다. 아시아 교회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기관인 ‘아시아추수선교회’(www.asiaharvest.org)의 국제 이사로, 중국과 아시아의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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