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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ake he Challenge

조지 D. 캠벨

이우진 역자

전도출판사

2011년 01월 05일 출간

ISBN 8975314286

품목정보 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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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렇게 물을 지 모릅니다.
"당신이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심정이 어떠했나요?" 그 때 나는 지극히 평안했습니다. 이 베개에 누워 있다가 몇 주 후면
예수님을 보게 될 거라고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커다란 위로가 되었는지요! 이 사실은 내 아내에
게도 위로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사실이 우리 아들딸들에게도 위로를 주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헤어짐에 관한
생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기에 우리 가족은 그것을 인정했고 그 점이 중요했습니다. 다만, 내 사역이 끝나기까
지는 본향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믿고 있는바 중 하나는, 본향에 부름받기 전에 내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임무는 이 책을 끝마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본서를 사용하사 젊은 성도들을 격려하시고 도전하시도록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비교적 나이 많은 형제들에게 내가 알려주고 싶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으느 우리보다 젊은 세대는 우리의 교제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방법들을 동원한다 해도 그것들이 우리가 젊은 세대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를 대체할 수 없음을 일러주
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메시지 제시의 새로운 방식들이 유용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와 같은 점들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는 주님의 시간표를 받아들였습니다. 내가 이 땅에 오래 머물는지 아니면 짧게 머물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 속에 있던 것들이 이제 본서에 담겨졌고, 나는 이 책이 이후 세대에게 유익을 줄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 여는 글 중에서 -

목차

두 번째 판을 내면서(2007년)
첫 번째 파나 서문(1985년)
여는 글

1부 : 복음의 도전
2부 : 지상명령의 도전
3부 : 고난의 도전

카운트다운-본향으로 돌아감
에필로그
조지 D. 캠벨
조지 캠벨은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에서 3년 동안 개척 전도자로 일했다. 1927년 2월 1일 밴쿠버에서 출생한 그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샌프란시스코만에서 자라났다. 2차 세계 대전 동안에 미국 해병대에서 근무했고 구도의 시기를 거쳐 1951년 11우러 19 일에 거듭났다. 1984년 여름에, 의사들은 조지에게 췌장과 간에 암이 생겼다고 진단을 내렸는데 그것은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러자 그는 그 때로부터 1985년 3월 21일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신의 다가오는 죽음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모든 기회를 활용해 신 자들에게는 도전을 주었고 불신자들에게는 경고의 말을 주었다. 조지의 가족 역시 그와더불어 기꺼이 또 솔직하게 무슨 얘기든 할 수 있었기에 그들은 그가 죽음에 들어갈 때를 잘 준비하였다. 조지는 1985년 3월 21일 밤 10시에 주님과 함께 있기 위하여 평 화로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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