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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 - 한국교회 부흥 운동의 주역

한국교회 부흥 운동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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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킹덤북스

2018년 03월 05일 출간

ISBN 97911588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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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우리는 작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의 삶과 사상을 본받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학자들은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출판사는 책을 출간하고, 목회자들은 종교개혁의 본산지인 유럽 교회를 돌아보며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개혁하고자 했던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정신과 삶을 배우기 위해 그들의 족적을 추적했다. 역사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이다. 역사적 거인들 위에 있는 난장이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교회사의 앞서간 위대한 영적 거장들에게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는 자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1990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멈추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성장하는 교회도 있으나 대부분 수평이동으로 풍선효과만 보일 뿐이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열정은 지구상에 있는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타 민족들이 인정한다. 그럼에도 지금 한국교회는 민족의 삶에 어떤 구원사적 공헌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 되어 일대 위기를 맞고 있다. 몇 년 전 미국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인 피터 릴백(Peter Lillback)이 한국에 와서 특강과 설교도 하고, 기독신문사와 인터뷰도 했다. 그는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한국교회 성장은 축하하지만 축제를 벌일 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했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는 이제 겨우 25% 안팎에 예수를 믿고 있고, 아직도 75%는 예수를 모르는 불신자이기 때문에 이들을 어떻게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할지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는 외형적인 성장만큼 건강한지 돌아보아야 하며, 예수님처럼 낮아져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제 한국교회 부흥이 절대 필요하다. 어떻게 쇠락하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며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어떤 이들은 이제 한국교회 부흥은 끝났다고 절망적인 말을 쏟아낸다. 18세기 영국 교회에서도 동일한 말을 했다. “또 다른 부흥은 있을 수 없다. 시대가 너무 악하다. 죄가 너무 만연해 있다. 우리는 배교의 시대 한복판에 살고 있고, 부흥의 시대는 영원히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을 완전히 뒤집은 성령의 사람들이 등장하여 영국교회와 사회를 구원했다. 그들이 바로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와 요한 웨슬리(John Wesley)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암울한 각 시대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성령의 능력을 덧입은 사람들을 보내주셨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살 길은 오직 하나다.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을 위해 헌신할 성령의 사람들, 곧 영적인 거장들이 구름떼처럼 일어나는 길밖에 없다. 우리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있기까지 복음을 위해 헌신한 신앙의 선배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수많은 선교사들과 복음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을 보내 주셨다. 언드우드, 아펜셀러, 토마스 선교사, 길선주, 김익두, 주기철, 손양원, 이기풍, 최권능, 박형룡, 박윤선, 한경직, 김치선, 이성봉 목사 등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한국교회를 진리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세우고자 헌신했다. 그들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가? 따라서 필자는 본서를 통해 우리에게 잊혀진, 그러나 한국교회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긴 신학자요, 교육자요, 부흥사인 김치선 박사와 복음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한 이성봉 목사님의 삶과 신앙, 그들의 선한 발자취를 전하고자 한다.

먼저 김치선 박사는 연희전문학교를 나와 평양신학교를 다니다가 영재형 선교사의 부름을 받아 일본 신호중앙신학교(현 개혁파신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Th.M)와 달라스신학교(Th.D)를 졸업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고 엘리트였다. 그럼에도 그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 복음뿐이라 생각하고 남대문교회에서 사역하면서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를 설립하여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는 당시 한국 기독 인구가 30만 명, 한국 인구가 3000만 명 정도 되었을 때 10분의 1이라도 전도해야 되지 않겠는가?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300만 부흥 운동을 전개하여 민족 복음화 운동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과 이승만 대통령과도 친밀한 관계를 가지며 사회 구원을 위해서도 헌신했다.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다. 교회와 세상이 이분법으로 분리될 수 없다. 교회가 세상과 거리를 두고 게토를 형성할 수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교회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셨다. 교회가 국가와 사회의 필요를 채우지 않는다면 누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김치선 목사는 사회 개혁에도 적극적이었다. 하나님 나라와 역사의식이 분명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며 세상을 거룩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대한신학교 학생들에게 영농법과 침술법도 철저히 가르쳐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교회 전설적인 탁월한 부흥사요 한국의 ‘무디’라고 칭송을 받던 이성봉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경신소학교와 경성성서학원(현 서울신학대학교) 밖에 학업을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체험하고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 거의 무소유의 삶을 살면서 임마누엘 전도 특공대를 조직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민족 복음화 운동에 앞장서면서 한국교회를 살렸다. 6·25전쟁 이후 부흥사로서 고아원, 나환자촌을 다녔고, 경찰서와 군대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당시 유명한 부흥사 김익두 목사의 영향을 받은 그는 자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회개를 강조하면서 거룩하게 일생을 살았다. 이성봉 목사는 돈, 명예, 이성에 깨끗한 거룩한 성령의 사람이었다.

본서에서 다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님은 철저히 회개의 삶을 살면서 복음 전도에 목숨을 걸었다. 그리고 언행일치의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거룩한 삶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표가 되었다. 작금 한국교회를 개혁하고 부흥 성장시킬 위대한 영적 거장이 필요하다. 성령의 사람, 회개의 사람, 기도의 사람, 탁월한 전도자가 일어나 교회에 다시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외에는 암환자와 나병 환자처럼 죽어가는 교회를 일으킬 수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다시 한 번 큰 부흥의 봄을 주시옵소서! 돈과 명예와 권력을 초개처럼 여기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웠던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님 같은 위대한 복음 전도자를 일으켜 세워 주소서!

마지막으로 이 작은 졸고를 읽고 추천사를 써주신 김영한 박사, 김명혁 박사, 박명수 박사, 이은선 박사, 강경림 박사, 한영태 박사, 정창덕 박사님과 류당열 목사, 주성민 목사, 이의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방송선교와 문서선교에 동역하시는 (주)대진전자 대표 이윤하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이 책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작으로 만들어 주신 킹덤북스(Kingdom Books) 대표 윤상문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국교회 부흥의 봄이 오기를 기대하며...
저자 최 선


추천의 글


본서는 오늘날 종교 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갱신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 교회의 부흥의 길을 두 신앙의 선각자들의 삶과 신앙을 모범으로 제시하는 귀한 저서라고 말할 수 있다. 대신 교단과 성결 교단의 부흥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가진 신학도들과 한국 교회 부흥 운동에 관심을 가진 모든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숭실대 명예교수/한국개혁신학회 초대회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님은 철저히 회개의 삶을 살면서 복음전도에 목숨을 걸었다. 그리고 언행일치의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거룩한 삶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표가 되었다. 작금 한국 교회를 개혁하고 부흥 성장시킬 위대한 영적 거장이 필요하다. 성령의 사람, 회개의 사람, 기도의 사람, 탁월한 전도자가 일어나 한국 교회에 다시 성령의 새 바람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외에는 암환자와 나병 환자와 같은 죽어가는 한국 교회를 일으킬 수 없다. 한국 교회를 살리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는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어라. 부흥의 길이 보일 것이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의 원로, 한복협 회장)

한국 교회 앞에 후진등이 켜졌다. 경고를 의미하는 노란불이 켜진 것은 1990년대였다. 1990년대부터 교회 성장이 둔화 내지는 정체되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들어서면서 빨간 경고등이 켜지기 시작하였고, 요즈음엔 후진등이 켜지기 시작하였다. 목회자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교회가 성장은커녕 쇠퇴하고 있다고 걱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부흥의 길을 제시할 복음의 선각자가 필요하다. 이성봉 목사와 같은 탁월한 복음 전도자가 어서 빨리 나타나기를 소원하면서 본서의 일독을 권한다.
한영태 박사(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전 총장)

목차



축시 4
추천사 6
머리말 30

part 01
김치선 박사의 생애, 신학, 그리고 부흥 운동 • 41


1. 생애 44
1) 신학 교육과 일본 목회 사역
2) 미국 유학과 박사 학위 취득과 일본 목회 사역
3) 귀국과 남대문교회, 삼백만 복음 운동
4) 대한신학교 설립과 목회 사역
5) 성경 장로회 설립과 대신 교단 설립

2. 신학 73

3. 부흥 사역 78
1) 부흥 설교의 특징


part 02
이성봉 목사의 생애, 신학, 그리고 부흥 운동 • 125

1. 생애 129
1) 신학교 교육과 해방 전 목회 활동
2) 귀국과 성결교회 재건 사역
3) 6.25 전쟁 이후의 부흥 운동
4) 해외 부흥 운동과 교단 통합 운동

2. 신학 179

3. 부흥 사역 190
1) 부흥 설교의 특징
2) 부흥 사역의 신학적 특징


part 03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부흥 운동 비교 • 231

1. 부흥 운동의 공통점과 차이점 233
1) 공통점
2) 차이점

2. 부흥 운동의 시사점 271
1) 철저한 회개 운동
2) 복음 전도
3) 모범적인 삶

part 04
결론 • 297

미주 305
참고문헌 328

최선
최 선 ( 崔 宣 ) [약력] 美) Oral Roberts University 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대학원 졸업 안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전 Asia Life University 교수 심곡제일교회 담임목사 시인·수필가·신문 칼럼니스트 중앙대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문학 수학 제8회 문학저널 창작문학상 시부분 대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공저] 『별을보며』, 『내가 뽑은 나의 시』, 『행복 꽃』, 『꽃밭에서』, 『기독문학11.12』, 『인생 교과서』, 『계절문학』, 『문학저널』, 『월간문학』, 『꽃들의 밀어』, 『흐르는 강물처럼』, 『그대 고마워라』외 다수 [저서] 시집『그대 고마워라』, 『희망, 아름다운 세상』외 단행본 『기독교 집단 상담』외 1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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