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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 라일 (하나님의 사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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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J. C. Ryle: Prepared to Stand Alone

이안 머레이

복있는사람

2018년 09월 14일 출간

ISBN 9788963602653

품목정보 128*188mm396p5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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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거룩』의 저자 J. C. 라일의 삶과 사역!

“청교도와 종교개혁의 위대한 유산을 지키며 성경에 충실했던 J. C. 라일!
그의 전기는 오늘을 믿음으로 살기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과 격려가 될 것이다.”
_화종부, 류응렬, J. I. 패커, 마틴 로이드 존스 추천



[이 책의 특징]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J. C. 라일의 전기
-탁월한 전기 작가 이안 머레이가 오랜 라일 연구를 바탕으로 쓴 본격적인 전기
-라일의 삶과 사역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과 자료 수록
-19세기 영국 기독교의 배경과 영적 흐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제20권

[독자 대상]
-J. C. 라일의 삶과 사역을 깊이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거룩』을 읽은 독자)
-성경에 뿌리 내린 삶과 사역이 일으킨 위대한 역사를 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19세기 영국의 영적, 시대적 상황과 이슈를 알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및 선교단체 간사


1816년 5월 10일 영국 매클스필드에서, 은행가이던 아버지 존 라일과 어머니 수재너 라일의 장남으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다.
1834년 사립 명문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 입학하다. (그리스어와 라틴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할 만큼 학문적으로 뛰어났다. 경조와 풋볼, 크리켓도 수준급인데다 남자답고 호방한 성격으로 급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1838년 폐질환으로 오랫동안 누워 지내면서 성경을 읽기 시작하다. 어느 주일, 우연히 교회에서 에베소서 2:8 말씀을 듣고 회심하다.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구원을 얻었나니……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는 이때를 회상하며, “이날처럼 나의 죄와 그리스도의 고귀함과 성경의 가치를 깨닫고, 세상에서 나와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깨달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841년 6월 아버지의 은행이 파산하여 막대한 재산을 다 잃고 하루아침에 집안이 몰락하다. (그는 이때를 “인생의 암흑기”라고 묘사한다.) 그해 가을,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것과 회심의 체험을 기억하며 국교회 사제직을 지원하다.
1842년 성직 서임을 받아 윈체스터에 있는 세인트 토머스 교회 교구 사제가 되다.
1843년 서퍽 주 헬밍엄으로 옮겨 18년간 사역하다. (이때 18세기 위대한 청교도 인물들의 저작을 섭렵하고 다수의 소책자와 여러 글들을 썼다. 신학과 신앙에서 그는 절대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늘 “고귀한 것은 비싼 값을 치러 얻는 만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그 같은 태도는 비단 신앙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작가로서 받은 인세로 아버지의 빚을 갚아 나간 그는, 삶에서도 신실하려고 한 성실한 인격의 소유자였다.)
1845년 마틸다 플럼터와 결혼하다. 3년 후, 어린 딸을 남기고 아내가 죽다. 뒤이어 어머니와 남동생과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다.
1850년 제시 워커와 재혼을 하다.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내가 앓기 시작해, 십 년 동안 병상에 누워 지내다.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혼자 돌보다. 강연을 다니면서도 추운 겨울 마차로 30마일의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올 정도로 제시를 극진히 간호했으나 끝내 숨을 거두다. (이러한 가정의 어려움에도 교구를 돌보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
1861년 서퍽 주 스트래드브로크 교구로 옮겨 가서 20년 동안 신실하게 섬기다. (교구에서 활발히 사역했을 뿐 아니라 국교회 내 복음주의 단체들의 모임에 직접 참석하거나 강연을 하는 등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헨리에타 클로스를 만나 세 번째 결혼을 하다. 건강하고 신앙이 깊은 헨리에타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가다.
1872년 노퍽 주 노리치의 명예 사제가 되다.
1879년 「거룩」이 출간되다. (당시 종교개혁을 무력화하고 세례와 의식을 통해 거듭날 수 있다는 그릇된 교리가 편만한 영국 교회에 이 책은, 오직 복음만이 인간을 거듭나게 한다는 진리를 설파해서 큰 경종을 울렸다. 그는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자로 인정받는다.)
1880년 전 영국 수상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천거를 받아 리버풀 주의 첫 주교가 되다. (이 결정은 놀라운 것이었는데, 그가 이미 정년을 넘긴 데다가, 내각에서는 전통적으로 복음주의자를 주교로 임명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20년간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 17:17)를 사역의 지표 삼아 “서두르는 법 없이 쉬지 않고” 섬기다.
1900년 6월 10일 세상을 떠나다. (그의 후임자는 그를 “어린아이의 심령을 지닌 화강암 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 말은 그의 성품과 사역을 잘 대변해 준다. 그의 묘비에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라고 새겨졌다.)
1900년 12월 제시와 결혼해서 낳은 둘째 아들 허버트 에드워드 라일이 엑서터 주교로 임명되다.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 『전능자의 그늘』 _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 짐 엘리엇의 삶과 신앙
2 『영광의 문』 _북미 선교사들의 영원한 심장, 젊은 5인의 순교 이야기
3 『에이미 카마이클』 _하나님의 거룩한 전사
4 『디트리히 본회퍼』 _에버하르트 베트게가 생생하게 그려낸 본회퍼 전기의 결정판
5 『순례자의 노래』 _위대한 복음전도자, 스탠리 존스의 영적 자서전
6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_원본에 충실한 국내 최초 완역본
7 『프랜시스 쉐퍼』 _20세기 기독교 문화 형성의 가장 중요한 인물
8 『조나단 에드워즈와 그의 시대』 _새롭게 쓰여진, 조지 마즈던의 조나단 에드워즈 전기
9 『고백』 _가난한 자들의 친구, 도로시 데이의 영적 순례기
10 『아직 끝나지 않은 길』 _위대한 복음주의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 자서전
11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_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그의 시대
12 『아더 핑크』 _하나님의 숨은 보석, 20세기의 위대한 성경학자
13 『C. S. 루이스』 _별난 천재, 마지못해 나선 예언자
14 『칼 바르트』 _20세기 신학의 교부, 시대 위에 우뚝 솟은 신학자
15 『디트리히 본회퍼』 _신학자-그리스도인-동시대인
16 『조지 윗필드』 _18세기의 위대한 복음 전도자
17 『마틴 로이드 존스』 _20세기 최고의 설교자
18 『찰스 스펄전』 _교회사 최고의 설교자
19 『영광을 위하여』 _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다
20 『J. C. 라일』 _19세기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


추천의 글

이 책을 추천하기 위해 원고를 읽는데 손을 떼고 싶지가 않았다. J. C. 라일의 전기로는 국내에 처음 출간되는 책이기에 무척 궁금했고 더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대하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대부분의 영국 교회가 가톨릭으로 돌아가려 할 때 홀로 견고히 서서 청교도와 종교개혁의 위대한 유산을 지키며 성경에 충실했던 J. C. 라일! 그의 전기는 오늘을 믿음으로 살기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과 격려가 될 것이다.
_ 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목사)

J. C. 라일의 삶을 보여주는 전기가 국내에 소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갑고 기뻤다. 라일의 대표작 『거룩』을 펼쳐 놓고 쉽게 덮지 못했던 기억이 선명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역사에 그 생애와 가르침이 다른 사람의 삶을 밝혀 주는 묵직한 메시지가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의 삶이 되살아날수록 우리 삶에 거룩함을 위해 불태우고자 하는 열망도 더 깊이 일어난다. 탁월한 전기 작가 이안 머레이는, 편안하고 보장된 삶을 버리고 복음을 향한 진리의 길에 일생을 던진 라일을 생생하게 살려 냈다. 그 노고는 책을 넘길 때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이 책을 통해 라일을 꼭 한번 만나 보라. 분주한 삶의 걸음을 늦추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호흡하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멈춰서 깊은 신앙의 향기를 맛보게 될 것이다.
_ 류응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당대의 가장 유능한 복음주의 지도자이자 저자인 라일은,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성경적이고 신학적이며 목회적인 깊은 지혜로 소통한 그리스도인이었다. 이 책을 통해 거인의 풍모를 갖춘 한 인간이자 목회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_ J. I. 패커

라일은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랑을 받은 복음주의 개혁 신앙의 탁월한 대표자다.
_ 마틴 로이드 존스

라일은 영국 국교회에서 가장 고귀한 인물이다.
_ 찰스 스펄전

목차


머리말

01. 학창시절
02. “내 평생 가장 큰 변화의 사건”
03. 교회와 가정의 분열
04. 유일하게 열린 문
05. 편치 못했던 햄프셔 시절
06. 서퍽의 시골, 세상을 향한 징검다리
07. 헬밍엄 사제관의 청교도들
08. 스트래드브로크, 풍성한 20년
09. 교사
10. 리버풀
11.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 굳게 서다
12. 말년
13. 라일이 오늘날 말하는 바는 무엇인가

부록1. 라일 발췌문
부록2. 허버트 E. 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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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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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머레이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부흥 신학자인 머레이는 1931년 랭커셔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5년 기독교 사역에 입문해, 1957년에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th Trust)의 공동설립자가 되어 개혁 및 청교도 신학과 부흥 신학을 중흥시켰다. 이 사역을 시작할 즈음 마틴 로이드 존스를 도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섬겼고, 런던 그로브교회(1961-1969)와 시드니 자일즈장로교회(1981-1984)에서 목사로 섬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부흥과 부흥주의』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오래된 복음주의』(이상 부흥과개혁사), 『아더 핑크』 『J. C. 라일』 (이상 복있는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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