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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루스 (우리 신학자가 쓴 종교개혁사 산책)

칼빈의 예정론을 지켜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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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익투스

2021년 04월 23일 출간

ISBN 9791186783290

품목정보 135*195*25mm432p5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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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의 대상에 대한 신학적 논제』 


640년에 작성한 예정의 대상에 대한 논문은 크게 세 부 분으로 되어 있다. 

첫 번째는 예정의 대상에 대한 신학적 논제이다.

두 번째는 도르트 총회에 참여했던 신학자들에게 고마루스가 받은 편지들이다.

고마루스는 몇몇 신학자들에게 총회가 ‘타락 전 선택론’을 정죄했는지를 물어 보았고, 그에 대한 답장들을 실었다.

여기에는 도르트 총회의 서기였던 페스투스 홈미우스와 네덜란드 의회의 서기였던 다니엘 하인시우스(Daniel Heinsius, 1580-1655) 그리고 요한네스 폴리안더와 기스베르투스 푸치우스의 편지가 실려 있다.

이와 함께 ‘타락 전 선택론’을 주장하는 대표적 신학자인 윌리엄 에임스 (William Ames, 1576-1633), 요한네스 마코비우스, 윌리엄 트위 스(William Twisse, 1578-1646)의 작품들에서 ‘타락 전 선택론’에 대한 증거 내용을 인용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논쟁서의 세번째 부분은 고마루스 사후에 이 작품을 편집한 사람들이 추 가해 놓은 부분이다. 논쟁서의 첫 번째 부분에서 고마루스가 ‘예정의 대상’에 대 해서 설명하는 내용을 보면 네 가지 주안점이 있다.



“종교개혁시리즈 11번째 신간”


고마루스, 칼빈의 예정론을 지켜내다

교리의 최전선에서 아르미니우스와 싸워

오직 은혜로 칼빈의 예정론을 지켜내다.


아르미니우스하면 기독교이단이라고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누가 아르미니우스의 이단 사상이 기독교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는지 물어보면 과연 얼마나 대답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을 들어 쓰셨다. 아르미니우스가 제기한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인간적인 예정론을 막아선 인물이 바로 프란치스쿠스 고마루스다. 고마루스는 아르미니우스와만 싸운 것이 아니다. 아르미니우스와 생각을 같이 하던 그 제자들과도 싸워야 했다. 고마루스가 최전선에서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의 예정론은 무너졌을 수도 있다.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마루스는 잊혀진 인물이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날의 참된 목자들과 닮은 면이 많다. 그렇기에 고마루스는 이 시대 가운데 재조명 되어야 하는 인물이며, 새롭게 발견되어야 할 종교개혁자이다.


고마루스가 끝까지 기독교 예정론을 수호했기에 오늘날 우리가 종교개혁의 유산을 누리며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 치열한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보시기를 추천한다.



목차


서론 17


도르드레흐트 국제 총회와 고마루스 19

하나님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 22

종교개혁자들과 개혁파 스콜라 26


Chapter 01

종교개혁과 네덜란드 33

네덜란드의 지리적·사회적 배경 35

네덜란드의 종교개혁 36


Chapter 02

고마루스의 어린 시절과 학업, 목회사역 45

어린 시절과 학업 47

노이슈타트와 케임브리지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49

프랑크푸르트와 네덜란드 피난민들 56

네덜란드 피난민 교회의 목회자 64

박해의 시기 72


Chapter 03

레이든대학에서 초기 교수 사역 77

레이든과 대학 79

고마루스의 취임사: 언약론에 대하여 85

『신학논제』와 『해석서』: 언약과

그리스도 91

레이든대학의 초기 사역 99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정통 교리의 통합 102

예수회 신학자 코스테루스를 반박함 112

흑사병 121


Chapter 04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 127

아르미니우스의 학업과 목회 129

암스테르담에서의 신학적 논쟁 135

개혁파 스콜라와의 예정론 논쟁 148

레이든대학으로 부름받음 158


Chapter 05

고마루스와 아르미니우스의 예정론

논쟁 165

아르미니우스의 주장 168

고마루스의 반박 176

계속되는 논쟁 186

에라스투스주의와 신앙고백의 가치 194

1608년 논쟁 204

아르미니우스의 죽음과 끝나지 않는 논쟁 213

팸플릿 논쟁과 항론파 221


Chapter 06

레이든대학 이후 도르트 국제 총회 개최까지 237

미델부르크와 소뮈르 239

항론파와 반항론파의 논쟁 247

도르트 국제 총회의 정치적 배경 254

흐로닝언과 도르드레흐트 260


Chapter 07

도르드레흐트 국제 총회 263

국제 총회가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리다 265

성경 번역과 외경 270

어린이를 위한 신앙교육 274

신학생의 사역 범위 281

항론파들이 회의장에 도착하다 283

고마루스와 항론파 288

고마루스와 마르티니우스의 논쟁 292

타락 전 선택론과 타락 후 선택론 298

총회 안에서 계속되는 논쟁들 312

마코비우스의 예정론 논쟁 327

도르트 총회를 마침 337


Chapter 08

도르트 총회 이후 흐로닝언에서의

사역 345

국가 번역 성경 347

안식일 논쟁 352

유니우스와 스칼리거 361

마지막 논쟁: 다시 예정의 대상에 대하여 368

『예정의 대상에 대한 신학적 논제』 374

고마루스 사후에 계속된 논쟁 383

선한 싸움을 마치고 388


Chapter 09

고마루스가 한국교회에 주는

권면 393

예정론의 역할, ‘오직 은혜’ 395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 399

제한구원론과 보편구원론 403

성경의 중심 내용: 언약과 그리스도 406

예정론과 언약론 409

교회의 위로와 사명으로서 예정론과 언약론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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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조직신학Th.M.)
독일 베스트팔렌 뮌스터 대학입학
독일어, 히브리어, 라틴어 과정수료(뮌스터 대학)
네덜란드 캄펜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박사 과정
네덜란드 아펜도른신학대학교 교회사(프란치스쿠스 고마루스에 대한 논문)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신반포중앙교회(예장 대신) 담임목사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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