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개정증보판] 고인애 선교사의 삶과 사역

  • 52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한일장신대학교 편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

2023년 09월 15일 출간

ISBN 9788939844544

품목정보 376p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9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694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오직 주님을 위해 일생을 바친,

고인애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말하다!


이 책은 미국남장로교가 파송한 고인애 선교사(Dr. Cora Antrim Wayland, 1920-2007)의 삶과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그녀의 성장과정과 선교사역을 2부에서는 선교기간 동안 본부에 보낸 선교편지들, 3부에서는 그녀를 사랑한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인애 선교사, 그녀는 한일여자신학교 제1대 교장으로 미국남장로교가 파송하여 1961년부터 1974년까지 한국인을 전심으로 사랑하였고 이 땅의 여성 교육에 온 생애를 바치신 분이다. 특히 전주 지역에서 사역한 선교사이자 교육자로서, 사랑과 헌신으로 한일을 운영한 그녀의 이야기가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미국남장로교가 악화된 재정을 이유로 이일성경학교(1922년 서서평 선교사 설립)와 한예정성경학교(1923년 메티 잉골드 테이트 선교사 설립) 폐교를  결정하려는 순간, 여성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두 학교를 병합해 극적으로 ‘한일여자신학교’를 시작한 장본인이 바로 고인애 선교사였다. 이후 ‘한일여자신학교’는 몇 차례 교명 변경을 거치며 발전을 거듭해 지금의 한일장신대학교가 되었다.

다름 아닌 고 선교사가 학교를 맡아주었기에 한일여자신학교가 본격적으로 신학교의 입지를 쌓을 수 있었고, 이후 대학인가를 얻어 종합대학에까지 이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고 선교사는 오늘의 한일장신대학교가 서 있도록 그 기초를 놓고 발전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임에 틀림없다.


목차


축사 1

축사 2

들어가는 말

고인애 선생님의 선교편지를 덧붙이면서


제1부_한일의 어머니 고인애 교장

1장 한국의 선교사로 파송 받은 고인애 교장 

2장 선교부의 여성교육과 여교역자 양성을 위한 학교 설립 

3장 한일여자신학교 

4장 한일여자신학교에 맞서는 계속된 시련 

5장 세 번째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6장 한일신학교에 이르기까지 

7장 귀국한 고인애 교장의 계속적인 한일 사랑 

8장 고인애 교장을 기억하며 


제2부_고인애 교장의 선교편지들


제3부_고인애 교장의 제자들

1장 은혜로 된 목회자 아내의 삶 

2장 하나님의 종, 한일의 딸 

3장 고인애 교장님의 사랑과 한마디 격려 

4장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인도 

5장 그리운 고인애 선생님 

6장 한일을 자신의 분신처럼 사랑한 고인애 선생님 

7장 고인애 선교사님을 추억하며 


추천의글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지난 주간에 저는 한국의 도서지방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는 순회전도 첫 번째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처음 하는 순회 전도여행은 저의 생애에서 가장 흥미롭고 보람 있는 경험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3월 24일 토요일, 일흔두 살의 “젊은” 베테랑 선교사인 팻 맥머피 양과 새로 온 멜리 허니컷트 선교사와 한국인 친구인 정 집사와 저는 가방에 조리 기구와 음식을 가득 싣고 목포항으로 가서 청산도행 배를 탔습니다. 배의 선 실에 들어서자, 우리는 한국인들로 붐비는 비좁은 선실 바닥에 앉았습니다! 가끔 자세를 바꾸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중략> 

배에서 하룻밤 머물고 짐을 꾸려 청산도로 향하는 다른 배에 탑승할 준비를 하는데, 바람 때문에 배가 청산도에 가지 못할 수 있다기에, 결국 완도에서 내렸습니다!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우리는 예기치 못한 낯선 섬에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나 다시 청산도로 가는 배를 타러 갔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안타깝게도, 청산도로 가는 배가 없을 뿐 아니라, 그날 목포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손길이 우리 일상에 함께하심을 믿고 완도의 작은 마을에서 전도 활동을 하려고 여관으로 돌아와 준비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전도와 함께 “요한복음서”와 소책자를 전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군중들이 모여드는지요! 여러분이 복음에 굶주려 있는 그들을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초로 외국 사람인 우리들을 본 이 섬 아이들은 거의 흥분상태였습니다!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목포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그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청산교회에서 두 명의 젊은이들이 완도에 와서 우리에게 청산도로 가자고 간청했기 때문입니다. 청산도 교인들이 우리를 초청하기 위해서 그들을 보내는 비용을 헌금하였다고 합니다. 

마침내 다음 날 이른 아침, 한국 남해의 아름다운 섬인 청산도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경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우리들이 머무는 방에는 바닥에 앉은 사람들이 밤낮으로 가득 찼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생활이 무척 단순하고 순수하며 유머가 풍부해,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한 복음의 열매를 맺을 기회를 기쁨으로 기대합니다. 

- 2부 선교편지 중에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