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도 보이지 않는 앤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본 앤 설리번>은 세상 그 어떤 선생님도 따라잡을 수 없는 대체 불가 헌신적 사랑을 보여준 헬렌 켈러의 선생님, 앤 설리번의 이야기예요. 앤 설리번 선생님도 처음부터 멋진 선생님이었던 건 아니에요. 아주아주 슬픈 가정사가 있었지요. 아빠는 알코올 중독이었고, 엄마와 동생은 결핵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죠. 거기에다 앤 설리번은 서서히 앞이 안 보이는 트라코마에 감염되었어요. 이렇게 앤 설리번의 삶은 절망으로 끝이 날까요? 

캄캄한 고난의 여정 속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하나님의 사랑을 본 앤 설리번>을 통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 서평]

<시리즈 서평>

‘으쓱으쓱’, 스스로 잘하는 위인? 

우리는 따스한 하나님 품에 ‘쏙’ 들어간 신앙 위인!

<하나님의 사람들> 신앙위인 시리즈 출간!

나처럼 약한 사람도 신앙위인이 될 수 있을까요? 

세상의 위인들은 우리들과 참 달라 보여요. 어려움이 오면 ‘으쓱으쓱’ 더 잘해보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하고요. 기발한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떨까요? 때론 평범한 사람들보다도 더 능력이 없어 보이고,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아주 좁은 길을 선택하기도 해요. 하나님 사람들의 삶을 아주 자세히 촘촘히 하나님의 시선으로 들여다보았어요. 거기에는 신앙위인들의 여정에 무한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보였어요. 세상의 눈으로는 절대 안 보이는 신앙위인들의 감추어진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 시리즈가 탄생했답니다. 

<앤 설리번>, <조지 카버>, <짐 엘리엇>과 함께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제1권은 <하나님의 사랑을 본 앤 설리번>이에요. 세상 그 어떤 선생님도 따라잡을 수 없는 대체 불가 헌신적 사랑을 보여준 헬렌 켈러의 선생님이죠. 그런데 앤 설리번도 눈이 안 보였고 가족까지 잃은 슬픈 사연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도대체 아무것도 안 보였던 앤 설리번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전했을까요? 

제2권은 <작은 땅콩의 쓸모를 발견한 조지 카버>의 이야기예요. 조지 카버는 미국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 자랐어요. 그러나 하나님 품에 쏙 들어간 조지는 자신처럼 작은 땅콩으로 흑인과 백인 모두에게 도움을 주었지요. 조지 카버는 어떻게 작은 땅콩의 쓸모를 발견했을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조지 카버의 쓸모를 발견하셨을까요? 

제3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룬 한 알의 밀알 짐 엘리엇>이에요. 에콰도르에는 외부와 단절되었던 아우카족이 있었어요. 그곳에 도대체 누가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짐 엘리엇 선교사님과 친구들 마음에 아우카족 선교를 오랫동안 소복이 담아 주셨어요. 그러나 짐 엘리엇 선교사님과 친구들은 복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그들의 손에 죽었지요. 하나님은 이걸 끝으로 생각하셨을까요? 그들 죽음 이후에 펼쳐진 참된 선교의 감추어진 이야기가 펼쳐질 거예요. 

영상과 다양한 활동~!

다채로운 색, 따스한 그림과 함께 신앙위인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톺아 볼 수 있는 활동이 나와요.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질문과 기도문으로 실제 생활에서 신앙위인과 같이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겨 보며 적용해 볼 수 있지요. 또한, 전문 성우가 녹음한 유튜브 영상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신앙위인 책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시리즈는 비록 실수도 많이 하고 엉뚱한 우리 아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가는 걸 자연스레 아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책 서평>

어떤 길도 보이지 않는 앤 설리번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을까요?

세상 그 어떤 선생님도 따라잡을 수 없는 대체 불가 헌신적 사랑을 보여준 헬렌 켈러의 선생님, 앤 설리번에게도 아주아주 슬픈 가정사가 있어요. 아빠는 알코올 중독이었고, 엄마와 동생은 결핵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죠. 거기에다 앤 설리번은 서서히 앞이 안 보이는 트라코마에 감염되었죠. 이렇게 앤 설리번의 삶은 절망으로 끝이 날까요? 

하나님은 앤 설리번을 항상 애틋하게 보셨던 것 같아요. 앤 설리번이 가장 절망적일 때 한 간호사 할머니와의 운명적 만남을 허락하시죠. 할머니는 매일 꽉 닫힌 앤 설리번의 방문 앞에서 한 마디만 하고 가셨어요.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단다.” 

마음 문까지 꽉 닫아 버린 앤 설리번은 어떠한 말에도 문을 열지 않아요. 그러다 점점 하나님이 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셨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기적의 날이 찾아왔지요. 

앞이 안 보여도 주변에 아무도 없어도 괜찮을 만큼 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숙해졌어요. 

드디어 하나님은 앤을 향한 오랜 계획을 실천하시죠. 바로 앞이 안 보이고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못하는 헬렌 켈러에게 보내신 거예요. 앤은 헬렌 켈러를 보자마자 그녀를 이해했어요. 바로 자신도 하나님을 모르는 캄캄한 세계에서 살았으니까요. 유년 시절 자신을 돌보듯 앤 설리번은 정성으로 헬렌 켈러를 도왔어요. 하나님은 헬렌 켈러가 세상 사람들에게 가서 반짝반짝 빛날 만큼 성장시키셨어요. 

이제 앤 설리번은 자신의 절망스러운 환경이 감사로 바뀌고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의 어려움 가운데 빛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지요. 

우리도 더는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일들이 생길 수 있어요. 그때 앤 설리번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 보세요. 나의 캄캄한 인생이 사실은 세상을 비출 빛이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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