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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사 (한경직 구술 자서전)

한경직 구술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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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두란노

2010년 04월 20일 출간

ISBN 9788953113411

품목정보 145*215mm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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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일생에 할 말은 이것뿐입니다

이 책은 한경직 목사의 1975년 구술 노트와 1981년 구술 녹음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한경직 목사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다. 그간 한경직 목사에 관한 여러 책이 나왔지만, 직접 구술하신 자서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료(史料)로서도 그 의
미와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경직 목사는 생전에 자서전 출간에 대한 여러 청탁도 받았으나, 책을 쓸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여러 번 거절하셨다. 하지
만 말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는 말은 꼭 해야겠다고 결심하시고, 외손녀 부부 앞에서 자서전을 구술하신
것이다.
한경직 목사는 1981년 자서전을 구술하시면서 이렇게 고백하셨다.
“올해로 내 나이 80인데,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가슴에 사무치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격스럽
습니다’이다. 몇 번이고 말해도 부족한 ‘감사합니다’가 나의 진심 어린 고백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너무 넓고 너무 높고 너
무 깊고 너무 위대하다.”
한경직 목사는 이 책에서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마디마디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린다. 그 감사가 얼마나 겸손
하고 진실한지 독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잃었던 감사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지 선명한 거울 역할을 해 준다. 아울러 한국 역사에서 선교사들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 한국사가 어떻게 진행되었고 우리가 어떻
게 지금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구술 자료가 영락교회 설립 이전까지만 발
견되어, 그 뒷이야기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내 김찬빈 여사를 사별하고 미국으로 여행 가셔서 만난 그리운 이들과의 뜨거운 해
후, 그리고 가족에게 남긴 유언이 더 할 수 없이 소중하다. 미국 여행에서 한국에 오셨던 선교사들을 다시 만나고, 예전에 같이 공부
했던 이들, 어려운 시절을 같이 넘겼던 이들과 만나는 장면은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또 가족에게 남긴 유언은 가족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내용으로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특히 가족에게 남긴 한경직 목사의 육성 유언을 CD로 제작해 책
에 부착함으로써 그리웠던 한경직 목사님의 음성과 그분이 가족과 한국교회에 남긴 유지를 더욱 생생히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경직 목사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으로, 암울했던 시기에 우리 민족과 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데 등
불로서 쓰임 받은 분이시다. 신의주에서 목회하실 때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 고아와 과부와 노인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를 아끼지 않
았으며, 민족의 번영과 갱생을 위해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교계의 지도자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다. 그리하여 종교계의 노벨
상이라는 ‘템플턴 상’을 수상하셨지만, 그 상을 수상하신 것을 자격이 없다고 못내 부끄러워 하셨다.
육성 유언에도 있지만 그분이 말년에 우거하셨던 남한산성 우거처는 여섯 평 남짓이었고, 2000년 4월 1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남겨진 재산은 만년에 타고 다니던 휠체어와 지팡이, 겨울 털모자, 입던 옷가지 몇 점과 생필품이 전부였다. 그분은 자손을 위해
땅 한 평 집 한 칸 남기지 않았지만 민족의 아버지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일군으로 한평생을 살다 가셨다.

목차

프롤로그│6
발간에 부쳐│10

chapter. 01 나의 나 됨을 감사하다│16

chapter. 02 배우게 하시니 감사하다 │50

chapter. 03 젊은 날 성장케 하시니 감사하다 │84

chapter. 04 견문을 넓혀 주시니 감사하다 │124

chapter. 05 약할 때 강함 주시니 감사하다│180

chapter. 06 새 일을 주시니 감사하다│206

chapter. 07 목숨 걸고 살게 하시니 감사하다│290

chapter. 08 그리운 얼굴들을 다시 보게 하시니 감사하다│324
- 김찬빈 여사 사별 후 미국 여행기(1975년)

chapter. 09 가족에게 남기는 말│378

한경직 목사 연혁│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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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한경직 목사는 평안남도 평원군 간리에서 태어나 진광소학교를 거쳐 오산학교에서 남강 이승훈과 고당 조만식을 통해 민족에 대한 애국의 눈을 뜨게 된다. 평양 숭실대학교, 미국 엠포리아 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 1933년 신의주 제2교회 전도사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1945년 해방 직후 월남하여 그해 12월 2일 영락교회의 전신인 베다니전도교회를 세웠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폐허가 된 민족과 교회의 재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한편,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과 모자원, 고아원 등의 사회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쳤다. 숭실대학교 학장, 숭실대학교 이사장 및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재단이사장, 영락상업고등학교 재단이사장, 대광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기독교선명회 이사장, 홀트양자회 이사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1983년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 총재 등을 지내며 민족복음화, 평화통일 및 교회연합사업 등에 매진하였다. 피난민들과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들에 대한 사랑의 봉사자요, 한국 장로교회 성장의 최고 기여자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미주 지역에 이르는 해외선교사역을 펼쳐 나간 세계선교와 평화 확산의 지도자로 1992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하였으며, 1970년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1998년 ‘건국공로장’을 받았다. 2000년 4월 1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남겨진 재산은 만년에 타고 다니던 휠체어와 지팡이, 겨울 털모자, 입던 옷가지 몇 점과 생필품이 전부로써 그의 청빈했던 삶의 실체를 그대로 전해 주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건국과 기독교』, 『한경직 목사 설교 전집』(18권), 『내일을 사는 인생』, 『사도 바울에게 배운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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