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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의 기도

매주 드리는 예배를 위한 기도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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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식(2)

바람이불어오는곳

2025년 06월 23일 출간

ISBN 979119188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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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2주, 교회력에 따라 드리는 104편의 기도시


교회력에 따라 드리는 1년 52주, 2년치 총 104편의 예배 기도시다. 저자는 교회력을 따라가며 예전적, 전통적 기도를 드리되 그리스도의 서사, 하나님의 말씀, 기독교 신학, 우리의 일상이 어우러진 기도의 전범을 보여 준다. 예배를 위한 기도문이자 운율과 리듬이 있는, 깊이와 혜안이 담긴 기도 ’시집’이기도 하다. 소리 내어 읽어 나갈 때 영혼의 깊은 곳을 울리는 기도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거니와 인간 현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공명하고 공감하는 이 땅의 언어를 익히게 된다.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소원하며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들에게 힘과 위로가 될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첫 번째 해


1주_대림절 1

희망의 주님, 절망과 좌절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삶이지만


2주_대림절 2

오셔서 빼앗긴 평화를 되찾아 주소서


3주_대림절 3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주님


4주_대림절 4

희망의 촛불을 켜고


5주_신년 예배

우리가 맞이한 새해는


6주_주현절

자신을 숨기지 않으시고


7주

이제는 주께 집중해 보려 합니다


8주

왜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척박하기만 할까요 


9주

이제 우리는 주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려 합니다


10주_산상변모주일

영광의 자리에서 고난의 자리로


11주_사순절 1

사십 일간의 여정을 통해


12주_사순절 2

무엇이든 주의 이름으로 행하게 하소서


13주_사순절 3

잘 오르고 잘 내려오도록


14주_사순절 4

때로 우리는 의미를 잃고 방황합니다


15주_사순절 5

우리는 연약하지만


16주_종려주일

지금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


17주_부활절

예배는 삶의 고백이며 삶의 태도이며 우리의 인격임을


18주_부활절 2

우리는 부활의 주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19주_부활절 3

부활의 주를 뵈오니 우리의 영혼이 되살아나는 듯합니다


20주_부활절 4

우리가 꺾이지 않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21주_부활절 5

누려 온 은총에 감사하고 누리게 될 은총을 기대하게 하소서


22주_부활절 6

다시 힘을 내고자


23주_부활절 7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24주_성령강림절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25주_삼위일체주일

우리는 삼위 하나님의 꽃다운 임재에 눈멀었습니다


26주

우리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27주

무너진 것을 다시 세워 주시는 주님


28주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안겨 주시는 주님


29주

그 나라로 우리를 불러 주시는 주님


30주

우리를 광야로 부르시는 주님


31주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계시니


32주

뜨겁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33주

우리의 비참함을 아시는 주님


34주

이 땅을 고치기 위하여 오신 주님


35주

우리에게 좋은 땅을 주시려는 주님


36주

우리를 치유하소서


37주

우리를 불러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


38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39주

주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에


40주

우리는 주의 사랑과 은혜가 필요합니다


41주

주님의 숨으로 다시 숨 쉬게 된 우리


42주

우리의 말이 주의 말씀을 닮게 하시고


43주

우리는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44주

성육신의 은혜와 사랑을 가르쳐 주소서


45주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삶을 살아갑니다


46주

오직 주의 영광으로만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47주

그 사랑 때문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48주

우리에게 예수의 빵을 주소서


49주

열세 번째로 주님을 따라나선 제자들


50주

그 사랑을 속삭여 주소서


51주

우리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52주_그리스도왕주일

우리는 참으로 연약합니다



2부두 번째 해


1주_대림절 1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2주_대림절 2

오늘 우리는 평화의 촛불을 함께 켭니다


3주_대림절 3

우리가 기쁨의 촛불을 켤 수 있는 것은


4_대림절 4

주의 사랑 덕분에 우리는


5주_신년 예배

새로운 해를 허락하신 것은


6주_수세주일 주현절

우리에게도 성령을 부어 주소서


7주

우리의 마음이 쉽게 강퍅해지기에


8주

우리에게 당신을 보여 주시는 주님


9주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10주

주님, 시간이 살같이 흐릅니다


11주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12주_산상변모주일

당신이 누구이신지 보여 주셨듯이


13주_사순절 1

경건의 모양과 능력이 필요한 이 시대에


14주_사순절 2

생명을 풍성케 하시는 주님


15주_사순절 3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덕분에


16주_사순절 4

우리는 지금 광야길을


17주_사순절 5

눈물 흘리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18주_종려주일

나귀 타신 주님을 맞이하길 원합니다


19주_부활절

주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순간


20주_부활절 2

우리는 이곳에 부활의 증인으로


21주_부활절 3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


22주_부활절 4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23주_부활절 5

우리도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24주_부활절 6

어머니의 돌봄을 통해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25_부활철 7

죽음으로 죽은 자들의 위로가


26주_성령강림절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 주님


27주_삼위일체주일

그 신비와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니


28주

모든 괴로움을 이겨 내고


29주

우리의 부모가 되어 주시는 주님


30주

우리의 마음도이 계절처럼


31주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32주

우리를 불러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주님


33주

요즘 우리의 생명이 위태롭기만 합니다


34주

전례 없는 기후 재앙 앞에서


35주

주님 안에서 쉼을 얻기까지


36주

새 학기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


37주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하소서


38주

새 창조의 역사가 우리의 일상 가운데


39주_창조절

창조의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닫도록


40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안식을 주소서


41주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차원이 다른 세계 속으로 우리도 들어가게 하소서


42주

창조되었다는 것은 곧 부르심임을


43주

우리는 참으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44주

참된 기쁨을 얻기 원합니다


45주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46주

애통해 하는 자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47주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계절에


48주

여럿이지만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은


49주

우리 삶의 모든 문제는 주님께 달려 있으니


50주

이 시간은 우리가 보낼 수 있는


51주

가장 거룩한 시간입니다 생명 아닌 것들에서 생명을 갈망하고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52주_그리스도왕주일

주님을 우리의 왕이라 고백합니다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기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엄마와 빨간색 밍크 담요이다. 엄마는 기도할 일이 생기면 빨간색 밍크 담요를 들고 예배당에 가서 밤새껏 기도하셨다. 이것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보던 기도의 풍경이다. 그래서 나는 ‘기도’하면 엄마와 빨간색 밍크 담요가 떠오른다. 이렇게 기도에 대한 나의 기억은 따뜻하 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엄마,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담요. 나에게 기도는 따뜻한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그때부터 나는 기도를 모국어처럼 내뱉는 것을 조금 내려놓고 기도를 ‘배우려고’ 노력했다. 기도를 배우려고 마음먹으니 또 다른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되었다. 성경은, 그리고 신학자들의 책은 기도의 보물창고였던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예배자의 기도』는 교회력에 맞춰 쓴 기도문이다. 교회력은 교회의 행사 스케줄이 아니다. 교회력은 그리스도의 시간을 가리킨다. 교회력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시간(삶)을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와의 일치 운동이다. 교회력은 시간 안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에서 다시 만나기 위한 활동이다. 예배자의 기도에는 교회력의 이 모든 의미가 담겨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소리를 내어, 두 손을 들고, 또는 몸을 흔들며, 즉 몸을 쓰며 드리는 기도는 더 간절하고 강력하다. 그 소리가 바로 향연이다. 하늘로 올라가는 기도이다. 예배자의 기도를 통해 잃어버린 기도를 찾아 삶의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안식에 도달하게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추천의 글


기도를 흔히 호흡이라 한다. 들숨과 날숨 사이에 생명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살아 있는 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기도의 표현은 다양하다. 정제된 언어, 신음, 탄식, 부르짖음, 찬양, 침묵이 모두 기도다. 기도를 들으시는 분,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분에 대한 신뢰가 기도의 뿌리이다. 기도는 일종의 조율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준음으로 삼아 마음을 조율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늘의 선율을 노래하는 참 사람이 될 수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진솔하기 이를 데 없는 언어로 기록된 『예배자의 기도』는 신적 신비와 리듬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교회력의 흐름을 따라 작성한 이 기도문은 우리가 구원사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지를 일깨워 주는 시간의 매듭이다. 이 기도문을 자기 기도로 삼는 이들은 더 큰 세계와 접속할 수 있는 회로가 자기 속에 생성되고 있음을 자각할 것이다. 분주한 목회 일정 가운데서 이런 기도문을 성실하게 쓴다는 것은 장준식 목사가 영원을 향한 순례자임을 보여 준다.

김기석청파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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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식(2)
연세대학교와 에모리대학교에서 공부했고, 버클리연합신학대학 원(GTU)에서 조직신학(정치신학)으로 박사과정(phD) 중이다.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문학과 사회학, 현대철학 등 인문학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다. 등단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이며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세화교회 담임 목사이다. 옮긴 책으로 『슬픔의 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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