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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최신한 역자

한길사

2006년 11월 10일 출간

ISBN 8935656622

품목정보 156*233mm4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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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이어마허가 신앙론에서 강조한 것은 인간의 유한성과 신앙을 통한 유한성의 극복이다.
인간은 신앙의 일므으로 신 의식을 소유하지만, 신 의식은 시공의 차원에 제약된 자기의식의 매개를 통해서만 드러날 뿐이다.
인간은 경건한 감정을 통해 신 의식에 이를 수 있지만 신 의식을 통해 신 존재나 모든 존재를 담아낼 수는 없다.
신앙론이 주장하는 신과 인간의 하나됨은 이른바 "만유 속의 만유"라는 형이상학적 구조를 갖는다기보다 항상 인간적 조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현실적 체험의 구조를 갖는다. 현실적 체험은 늘 개별적이며 순간적이라는 점에서 또다시 유한적이다.
한편으로 인간의 유한성을 극명하게 드러내면서 다른 한편으로 유한성의 극복을 지향하는 신앙론의 정점은 당연히 구원론과
그리스도론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서 인간의 유한성이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사실에 선행하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인간은 경건한 의식과 감각적 의식의 분열과 대립을 벗어날 수 없는 반면, 구원자는 이러한 분열을 지양하고
극복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기독론과 구우너론의 요체는 분열과 대립의 극복에 있다.

- 옮긴이 최신한

목차

서문
서론

신앙론 제1부 경건한 자기의식의 전개
서론
제1장 세계와 신의 관계
제2장 신의 속성
제3장 세계의 속성

신앙론 제2부 신 의식의 전개
서론
제1면 죄 의식의 전개
제1장 인간의 상태로서의 죄
제2장 죄와 연관된 세계의 속성
제3장 죄 및 사악과 연관된 신의 속성

참고문헌
슐라이어마허 연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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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슐라이어마허(Fried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 1768~1834) 교부신학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프로테스탄트 신학을 집대성한 근대 신학의 아버지이자, 칸트 철학의 한계를 극복한 초기관념론과 초기낭만주의 철학을 주도한 사상가이다. 할레 대학에서 신학, 척학, 고전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의 샤리테 병원 원목을 지냈으며, 슐레겔, 노발리스 등과 함께 초기낭만주의 운동을 주도했다. 할레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베를린 대학 창립을 주도했으며, 베를린 학술원 회원으로서 신학부와 철학부의 교수를 지냈다. 고전문헌학자로서 플라톤 전집을 독일어로 옮겼으며, 독일 문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문화철학자였고, 베를린 삼위일체교회의 설교자로서 국가와 교회의 개혁을 주도한 실천적 지성인이었다. 주요 저서로는 계몽주의의 물결 속에서 종교의 독자적 지평를 보여준 <종교론>과, 신앙아 절대의존감정임을 역설한 <기독교신앙> 이 있으며, 이밖에도 <독백><성탄축제><신학연구서술>등의 저서가 있다. 철학 분야에서는 <변증법><해석학><윤리학><심리학> <미학>등 다수의 강의록을 남겼으며, 이 강의들은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오늘날의 철학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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